몰몬교

봉사활동 하는것 처럼 몇명이
첨엔 설문 유도하다가 스티커붙이고 나면 영업들어옴
대표적인 케이스 월드비젼
후원도 영업하는거 보고 매우 실망스러웠음.

맞음 영업도 되게 가난 for르노로 훅 들어옴
우리 아프리카난민들, 혹은 9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 5천원씩 하루 두끼씩만 후원하시는거 어떠냐고, 한달에 1만원씩 정기후원지원 서명운동으로 유도합니다.
말이 5천원이고 1만원이지 1년에 12만원씩 뜯어가는거임.
이미 스티커붙이고 서명운동(인줄알았지만 정기후원 서약서였음)하고 싸구려기념품까지 손에 들고있으면 왠만한 사람들은 빼도박도 못하는상황.
저는 이게 뭐냐고 서명운동인줄알았다고 종이 뺏들어서 찢고 사은품 돌려주고 뺏었네요. 그때가 고등학생 2학년이고 교복입고있었는데, 학생한테까지도 1년에 12만원짜리 후원장사하는거보고 참 후원단체의 끝을 본것같은 기분이었네요

하..역시나ㅠ
씁쓸하네욤

신천지일수도여

스티커 붙이면 후원금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