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충들..

533682No.130092018.07.25 18:07

상도덕을 몰라..
대중교통 만원인데 아주 꿋꿋하게 메고 있어요.

개념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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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5262018.07.25 18:11
그러게요... 손에 들고 있든가 앞으로 메서 안고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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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52618.07.25 18:11
그러게요... 손에 들고 있든가 앞으로 메서 안고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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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20918.07.25 18:11
보통 만원버스나 지하철에서 백팩때문에 움직이기 힘들면 벗어서 손으로 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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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3720618.07.26 00:57
안그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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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45118.07.25 18:29
저는 자리에 앉아서 무릎위에 올릴것이지,
다리사이에 끼워두는게 꼴보기싫네요.
다리사이에 끼워 다리 쩍 벌리고 옆사람한테 피해주면서 '가방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양 어쩔수 없긴 뭘 어쩔수없어 무릎위에 두던가 가방칸에 올려두던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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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3418.07.25 18:36
공감!잘모르는사람이 많더라구요ㅎ
제 남친도그래서 제가 알려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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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1018.07.25 18:37
쳐주면서지나가야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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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53118.07.25 18:58
헐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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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7718.07.25 19:01
6년전애 뉴욕갔을때 뭣 모르고 노트북 가방 매고 지하철 탔어요 타자마자 옆에 사람한테 혼났죠 안고타라고...
아직도 변하지 않는거 보면 임산부 자석처럼 알려야 합니다 안고타라고... 특히 등산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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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67118.07.25 19:30
임산부 좌석 앉으면 안되는거예요? 배려석아니였어요??
물론 임산부 보이면 배려석 아니더라도 무조건 비켜드렸는데, 임산부 없을때 배려석에 앉은적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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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7718.07.25 20:26
사람 없으면 가방 매고타던 말던 상관없죠
임산부 좌석에 앉았다고 제가 뭐라고 했나요?
사람한테 피해안가게 배려하는게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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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64918.07.25 23:26
뭐라했다 하는게 아니고 그냥 여쭤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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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7518.07.25 23:36
아 죄송해요 제가 잠시 흥분 했네요
양보석은 앉으셔도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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