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빈 껍데기

244360No.125442018.07.03 13:47

빈껍데기만 남아서 웃는데
질긴게 사람 목숨이고 인생이라니
어쩌겠어.
그냥 살아야지.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것만 보고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맘이 먹먹하네 그려.
스스로 할퀴지 말자.그래 그러지 말자.
좋아요 0 0
이전1971197219731974197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