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 입대시키고왔네요ㅠ

405744No.122232018.06.18 17:15

10년전에 저도 20살에 입대했지만

시간이지나 무뎌졌던감각이었는지
입대하며 들어가는 동생뒷모습을보니 어머니도저도 코끝이찡해져서 눈물이나왔내요ㅠ 언제나 막내애라고생각했는데 벌써 군대갈 나이라니ㅠ몸조심히 잘다녀오길 바래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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