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고백하지도 않았는 데 까?였습니다

327897No.120632018.06.12 01:34

음. 저는 물론 고백할 마음도 없었구여.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면 어떨 까 했어욥.


일단 저는 교통 사고가 났고 꽤 오랜 시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수술 할 땐 대학 병원
수술 기다리면서 재활 병원 이 행동? 이 짓? ¿을
좀 많이 했어요.

그러다, 제일 오래 있는 게 4개월인 데,
거기가 재활병원이예요.

저 처음에 담당해주시던


여긴 익게니까 갠찬케쬬 ?

의사 샘 께 감사 표시로 고가?의 향수 선물로 드렸고,
다른 분 께 나름 고가?의 건강 식품을 드렸습니다.

또 다른 분은 간호사인 데, 저에게 너무 친절해서
번호도 자연스레 알게 되고, 지금도 연락 주고 받아요 .

이 분은 결혼 하셨고, 현재 애 키우세요.
저 간병하시던 아주머니. 어머님들도 다는 아니지만
저에게 친절하고, 또 저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주셨던 분들에게 지금도 카톡으로 인사. 안부. 생신 축하
문자 드립니다 . 물론, 제가 먼저 물어본 적도 있고,
아주머니도 너 퇴원하고 궁금할 거 같다 . 먼저
물으신 적도 많았습니다.

의사샘을 제외하고, 저에게 잘해주시던 간호사 분
사실 며칠 전에도 병원 잠시 외래( 외래 잘 모르시는 분이 있는 데, 제 친구가 저 외래 간다니까,
무슨 외래 문화는 알 수가 없음 이래 갖고. 후
외래는 제가 입원했던 혹은 수술했던 병원 담당 의사
쌤 만나서 엑스레이 및 피. 소변 검사 등으로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어떤 재활이 필요한 지 또는 어떤 것들이 좋은 지 안 좋은지 현 상태를알려주고,앞으로의치료 방향에 대해서 제시?및 안내 합니다 .

여튼 그렇구여. 외래 가기 전에도, 저에게 잘 해주셨던 간호사분 께 오늘 외래가는 데 혹시 근무하시나요. 하시면 , 잠깐 뵙고 간다 하고
오늘은 나이트 근무다. 다음에 보자 하고 끝났어요.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episode 2 3 4 까지 있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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