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워요.

100754No.105312018.03.25 01:39

직장에서 만난 4살 연상누나한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고
그래도 일주일에 평균 6번정도 사적으로 술마시고 놀러가고 스킨쉽을 하는 사이로 대략 6개월정도 지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직장을 그만두고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집착이 심해지고
그 뒤로 누나는 해고를 당해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점점 서로 지쳐가는 날을 보내다가 잠자리문제로 불만을 이야기하더니 이제 지쳤다는 이야기와 같이 그만 보자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고 먼저 연락이와서 종종 같이 술마시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최근 연락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그 뒤로 누나가
제가 남녀 상관없이 다른사람을 만나지못하게 하며
새벽에 혼자 술 마시고 있다면서 오라고 해서 가면
집에 가기싫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2~3번씩 새벽에 전화가 옵니다.
왜 지금와서 저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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