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요 ㅠㅠ - 고급유머

살려줘요 ㅠㅠ

380504No.103022018.03.13 18:09

스트레스받아서 숨이 막혀요 .
이게 다른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스스로 만족이 안되서 미칠것같아요.
분명 예전엔 공부든 일이든 모르는게 생기거나 그러면 힘들다기보다는 ... 뭔가 도전의식? 열정? 그런게 생기면서 알게되고 그런과정이 짜릿했달까요?
그런데 이제는 안돼요ㅠㅠ
안되니깐. 미치겠어요.
잠깐만 쉬었다 해야지 하다가도 불편해서 다시 책붙들고 스트레스 받고..
고시생도 취준생도 아니고
저 정말 미쳤나싶어요.
이와중에 다른건 기억 안나고
예전에 언니가 했던 말만 계속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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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9082018.03.13 22:54
저도 그래요. 스스로 만족을 못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직장 다니며 심해지다 이제는 다 해봐야 직성이 풀려요. 다 내가 해야해요. 남들 안하는 일 어려운일 다 내가 해야해요. 전 회사에서 구매 생산 판매 까지 모두 관리하다 그냥 회사 차렸어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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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914632018.03.14 01:51
ㅠㅠ 책 던지다가 ㅋㅋ 이제 정신차렸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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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90818.03.13 22:54
저도 그래요. 스스로 만족을 못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직장 다니며 심해지다 이제는 다 해봐야 직성이 풀려요. 다 내가 해야해요. 남들 안하는 일 어려운일 다 내가 해야해요. 전 회사에서 구매 생산 판매 까지 모두 관리하다 그냥 회사 차렸어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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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9146318.03.14 01:51
ㅠㅠ 책 던지다가 ㅋㅋ 이제 정신차렸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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