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매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123284No.99292018.02.25 07:41

원랜 애가 없어서 가끔씩 믹서기나 마늘 찧는 소리만 들렸는데 갑자기 얘가 오더니 아침부터 밤까지 주구장창 뛰어 다니네요...
관리소에 두 번 항의하고 한 번은 찾아갔는데 노인이 하는 말이 '애가 뛰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야'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저도 야마가 돌아서 좀 과격하게 대응을 하긴 했지만요
후.... 요 며칠 일하다 다쳐서 집에만 있었는데 왜 일안하고 집에 있냐는 말도 하네요 ㅋㅋㅋ
공구상가서 고무망치 사고 싶네요 정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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