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폭력적이지 않고 다정한 남자요. 제 주변 여자들이 그런 남자 만났으면 좋겠는게 얼굴반반하고 성격드러운 남자랑 연애한 애들은 우울증에 트라우마도 생기고 오래 못가더군요. 반면에 같은 남자가 봐도 얼굴은 영 아닌데 성격이 굉장히 순하고 착한남자를 만난 여자애들은 지금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고 그런데요..

돈많은남자

이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책임감이 있는 남자
요

남자고 여자고 마음이 중요한것 같아요. 나를 생각하고 걱정하고 뭔가를 하려는 사람.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순하고 바보같은남자

잘 맞는 남자

그리고 잘 때리는 여자 ㅋㅋㅋㅋㅋ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
외도나 양다리 안 걸칠 남자

가족될사람이라 생강하고 냉정하게봐서...
첫째 폭력성.. 남자들 보면 진짜 분노 장애 못하고 자기보다 약한사람들한테 막하는 인간들 많아요..
지금 자기 옆에 여자 한테 그러지 않는다해도... 가족이 되고 사랑이 식으면 그 폭력성은 여자나 가족들 한테 100%나옵니다.

둘째 많이 사랑하는 사람..
이게 참 중요합니다.
남자가 진짜 많이 더 사랑해야합니다.
아니면 결혼후 남자들은 백방 눈 돌립니다.. 제가 남쥐쥐만 주위 친구 선후배 다 그렇습니다..

우리 와이프 바가지긁고 무서워 죽겠다.. 미안한데 먼저 들어갈께~~ 라고 하고 먼저 술자리 빠지는 남자..
무서운 와이프라는 말은 아직 너무 사랑스러운 와이프라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그렇지 않은 남자들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