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의 끝

692564No.71512017.10.18 23:09

헤어졌어요.

서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이별을 후회 하지 않을 자신이 없지만 그대로 받아들일게요.

내 진심을 다해서 고마워요.

부디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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