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에 자랑하고 똥을싸서 유명해집니다

철없이 살아도 되는 삶을 살아본다.

일단 자본이 생겼으니까 의대 진학해서 의사가 되고 싶어요 돈이 있으니까 생활비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겠죠
그리고 돈없이 가난하게 사는 극빈층들을 위해 무료 진료나 원가만 받고 인건비 무료로 수술 같은 것도 해주고 싶네요 그냥 사업은 별로 안내켜서.. 값어치가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게다가 그냥 자영업 사장님보다는 의사가 더 먹어주죠 사업 망하면 본전도 못찾구요

전 할리데이비스 하나 사고 타고다닐겁니다

없을 땐 착했다가, 있고 나니 변한 사람 너무 많죠. 심지어 제가 그 사람들을 욕 한다고 저도 안 그러리라는 보장 있나요.

아직 제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단계에서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큰 돈은 사실 무의미하고 오히려, 해가 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만약에 된다 하면 주변에 고마웠던 사람에게 작지도 또 크지도 않은 저만의 선물을 할 것이고. 이 돈을 어떻게 쓰는지 바람직 한 지에 대해 한 동안 깊게 생각한 후에, 결정 지을 거 같습니다. 즉, 그 돈이 없으면 그 돈을 어떻게 쓸 지는 모릅니다. 그 돈이 없기에. 없었기에 아무 말도 드릴 수 없고, 전 사람들을 도우는 쪽에 가식이 아닌 진정으로 쓰고 싶습니다. 행운의 크기가 100이라 한들, 내 그릇이 1이면 100이 무슨 소용일 까요. 일단, 큰 돈은 바라지 않고 작은 것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을 먼저 살고 싶습니다.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방해 될 거 같네요.

스파크 타고 다니는데... 아베오나 아반테 사고 싶어요...

뭘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며 산다

마약파티

일주일정도 쉬고싶어요. 그리곤 다시 생활로 복귀. 돈이 있으니 마음은 좀 가벼워지겠네요.

로또 되셨나보네요

집 구매

사실 팔자고칠 금액은 아니기 때문에 좋아하는 물건 몇개 사고 보관해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을 그만두어서도 안되고.

괜히 바람들면 돈은 얼마가지 못할겁니다

먼저 통장을 여러 개 만들고, 수도권의 적당한 전원 주택으로 이사도 가고, 저축도
하면서 좋아하는 일에 돈 신경 안 쓰고 살고 싶어요. 근데 탕진하지는 않을 거예요!

좋아하는 일을해야죠(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