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준 결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524035No.64342017.09.11 10:01

생각 같아서는 퇴사를 하고 싶지만
퇴준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쩌면 이전부터 먹었지만 다시 한 번 밝히는 것일 수도 있겠죠.
여러 에피소드가 있지만 전에 이야기를 했기에 스킵 하기로 하죠.
사수란 인간 .. 더 이상 만나기 힘든 캐릭터네요.
말은 험하게 하고 ( 일주일 교육 시켜놓고 일 X같이 못한다고 한 인간 입니다.) 근데 잘 삐치는 최악의 인간군상
내가 회사를 옮겨도 이런 캐릭터 보기 힘들듯
그냥 조용히 다니면서 준비해서 나가야죠.
회사 다니는 기간 동안 말 안 붙여줘서 고맙네요. 이제 저는 제 갈길 갈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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