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국놈이지만
요즘 한끼줍쇼 전원주택들을 보면서 느꼈는데
한국놈들 정말 마인드가 이기적이다.


지 마당은 잔디밭 깔아놓고 크게 쓰면서 자동차는 비좁은 길에 주차를 해서 소방차는 지나갈 수도 없고 일반차들도 조심하면서 지나가야한다.
벽 허물고
마당에다가 자동차를 주차시키는 것이 정상아닌가?

이웃나라 일본은 보면 전부 마당에 주차가 되어있다.
물론 제도적으로 주차료가 비싸고 주차할 공간이 있어야 차를 살 수있기는 하나 제도란 건 사회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까 마당도 넓고, 길도 넓게 만들어놔서 주차도 자유롭게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않다.
결국 차도 주차하고 싶고, 마당도 넓게 쓰고 싶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알면서도 길에다가 주차를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게 상식으로 통용되고 있고 불나면 소방차는 주택촌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제도적으로 벽 허물고 주차장 만드는걸 지원해서 우리나라도 좀 길거리가 깔끔했으면.. 빌라도 애초에 지을 때 주차장 얼마이상 확보해놓고 지을수 있게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