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재능이고 노력해서 공부를 잘하게 된사람은 다른것도 노력해서 잘하기 쉬운듯!

노력도 재능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다 포기하기엔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가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맞아요.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그게 꼭 공부가 아니어도...

이런 분들이 안되는거 잡고 해보라고 하는 꼰대들 입니다

ㅋㅋㅋㅋ 이런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부디 조금이라도 잘 안되면, 재능 탓하며 일찍이 포기 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거기가 딱 알맞아요! 어차피 경쟁사회인데 누군가가 포기하면 그 기회가 더 간절한 누군가에게 가겠죠!

근데 냉정하게 안되는걸 붙잡으면 시간이 흘러요..
우리에겐 누구나 동등하게 하루 24시간이라는 타이머가 존재하니까.. 그걸 1년 2년 4년 8년 주구장창 붙잡는대면 20대가 끝나요..

안되는건 빨리 포기해야한다고 하는게 정말로 도움되는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도 재능이고 공부도 재능이고 운동도 재능이고 분명 대부분은 재능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0은 아닐겁니다
내가 노력하는 재능이 없어도 정말 극단적으로 못해도 5분은 집중하는 능력은 존재할거란말이죠?
누구는 노력하는 재능이 100 이고 누구는 10 타고났다면

설령 0.1을 타고났더라도
그 0.1 만큼의 노력은 적어도 해보고 버릴거 버리고 포기해라 이게 현실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수가 꿈인데 노래에 재능이 없어요 노력으로도 분명 발성 실력 등을 어느정도 키울순있겠죠..
하지만 힘들게 살겠죠 유명해질수없으니까요..
그래서 안되는건 빨리 포기하라고 하는게 정말 그 사람을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수있는 노력은 해보고 나서요. 적어도 가지고있는 타고난 노력을 해봐야 내가 재능이있는지 없는지 더 확실해지거든요

??? : 재능이라는 것은 남의 노력을 무시하는 말이다.

하루 20시간 공부 이런거 말고. 티비 보고 게임 하는 시간만큼만 공부 해보세요. 그건 재능 없어도 될것 같은데.

이런 글 볼 때 마다, 도전하지 않으려는 자들과 겁나는 자들의 회피용으로 소모될 글이라 생각되어 참 안타까움.

이런분들은 그냥 조용히 안하면 좋은데, 꼭 자격지심이나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 등 복잡한 감정때문에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바라는 경우가 있음. 그럴 땐 듣는사람, 보는사람도 불편해지는거야..

각자 잘하는거 하면 되는데..

맞음ㅋㅋ 뭐라도 잘하는거가 있을텐데ㅋㅋ

우리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그래요ㅎ

요즘 애들 이런글 보면서
나는 공부하는 재능이 없어 라면서
일찍 포기한다는데

너무 처음부터 재능재능하면서 포기하지않고
해보려고 노력할수있게 이끌어주면 좋겠다

학생때 공부 안하고 나중에 하려면
돈이나 체력 몇배로 듬

재능인건 맞는데 그건 정말 상위 1프로이야기.
그냥 일반적으로만 해도 어느정도는 따라갈수 있음.
강남이런데 아니고 다른 지역인데 하위권인거는
재능 문제 절대 아님. 그냥 안하는거

그러니까 그 따라가는 능력조차도 재능이라는겁니다

사회에서 조금만 시야 넓히면 공부가 다가 아니란게 보이기 시작함. 다들 무언가에 확실한 재능이 있음.

하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는 건 선택

이재능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왜 노력이라고 생각하냐면..다른것보다 진입장벽이 무지 낮으닌깐뇨..

핵심은 다른 예체능 처럼 공부도 재능이 있는 애들이 성공한다는거죠
우리애는 왜 좋은 대학을 못가고 학교 성적이 안좋고 그럴까 할 때는
좋은 재능을 물려주지 못한 부모의 문제이지
노력을 안하는 학생들 문제가 아니니까 닥달하지 말라는거죠

공부가 재능인데, 예를 들어 90점 딱 짜리 머리다 이렇게 정해진게 아니고,
80~90 점을 받을 만한 머리다. 그런데 거기서 어떻게 될지는 내가 하기 나름이겠죠

강사입니다. 많은 아이들을 봤습니다.

고교시절까지의 공부....아니 학업 성적은 재능도 노력도 능력도 뭣도 아니고 '성향차이'입니다.

최고와 최하를 빼고,

나머지는 성격에 따라, 흥미에 따라, 책임감이나 주체성 혹은 불안심리등 뭐가 되었건 행동이나 실천으로 이어지게끔 하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와 아니냐로 나뉨.

재능있는 애들(즉, 기억하기 위한 방법을 선천적으로 잘 알고있는 아이들-노트필기 혹은 주요정보 요약, 연상기억 등등)이 더 유리한건 사실입니다만, 절대격차가 아니라는 거죠.

성향도 타고나는거니 재능이라 한다면 뭐 그렇다고 해 두죠.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재능이 가장 중요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인생을 리세마라 할 수는 없잖아.. 가진걸로 일단 살아야지

요즘은 돈 없으면 공부도 못 함.
서울대생 7,8할이 집 재산에 부모님 연봉 뭐뭐 해서 그냥 억소리를 기본장착 했다 함.
이게 조사를 비정기적으로 하는 것 같던데 할 때마다 비율이 올라가고 있음.
돈=공부 잘 함. 이게 점점 성립되고 있음.

한창 공부할 시기에 돈 없는 집들의 대부분은 돈 때문에 뭐가 안 되고 뭐가 없고 걱정을 존ㄴ 함. 애한테 영향이 갈 수 밖에 없음.
진짜 찢어지는 집안은 돈이 없어 책을 못 사고 부모가 맨날 싸우고 집어던지고 면학 분위기 자체가 성립 안 됨.
애 머리가 아무리 비상해도 뒤에서 밀어주는 환경이 안 되면 결국 돈으로 처바르는게 이기게 돼 가고 있는 상황.

학원다녀 과외시켜줘 때 되면 유학보내줘 돈과 관련된 그 어떤 것도 뒤에서 전부 밀어줌. 돈으로 99% 다 해결 됨.
결국엔 9할의 서울대 재학생이 집 재산 부모연봉 등이 억소리 나는 집단으로 바뀔거임.
1할은 특별전형 등이 있기때문에 건들지 못 함. 그 1할 안에서도 돈 있는 집안 애들의 비율이 높은 건 당연.
결국 돈으로 처바른 환경이 상위를 잠식하게 돼 있음.

돈으로 밀어줘도 본인이 싫어 안 하는 거나, 머리가 진짜 빡ㄷ가리거나 등등은 어차피 저 통계에 낄 수도 없고.

김진짜형이 왜거기서나와??!!

노력의 천재

솔직히 저 말을 회피용으로 쓰는 사람은 원래 안하던 애들이라 별 타격없을듯.

재능교육

저런소린 저렇게 죽어라 노력해본 사람들 입에서 나와야지 뭐하나 해보지도 않은 재능타령은 비겁한 변명일뿐 ㅋㅋㅋㅋ

일단 하루20시간을 공부해보려는 시도를해야 재능인지아닌지알지

현우진 니가 할소리는 아니지 10새야

초상위권 천재들의 경쟁할거 아니면 도파민 조절과 적절한 운동으로 극복 가능함. 저런 사람들 그냥 본인들 경험으로 얘기하는거지 과학적 근거는 요즘 뇌과학자들이 말하는대로 하면 뇌 시냅스를 공부하는 쪽으로 만들어낼 수 있음. 물론 그럴 환경과 의지가 있어야 하긴 함.

그냥 재능없으면 도태되서 사라졌으면 좋겠음..내 동료처럼 업무 게을리 하다 사고쳐서 방해나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