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파급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예산시장.jpg

이런이런이러어어언2023.09.04 09:28
유아기억 상실이라고 48개월 이전 기억은 아주 충격적인거외에는 장기기억으로 안가요! 근데 정서는 기억에남는다함. 어디 간거는 기억못해도 가족끼리 즐거웠던기억은 남아서 4세이전의 다양한 경험들이 평생 자존감+애착형성으로 남는다니까 좋은곳에 가는것도좋지만 어딜가더라도 아빠나 엄마가 짜증내지않고 같이 즐길수있는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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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023.09.04 08:15
애기가 아직 안태어났는데
나이가 들었다니…
병원에서 보이는 뽀송뽀송한 초보 아빠들 중 한 명일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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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2023.09.04 08:11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사람 너무 많고
대기 긴 곳은 못가게 됨...
가고 싶긴 하지만
가서 느끼는 즐거움보다
기다림의 지침이 더 커서
기회 비용 따져볼 때
손해라서 포기....ㅜ
와이프 임신 중인데
애기 태어나면
가야겠죠...? ㅜㅠ
어차피 애기는 기억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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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09-04 08:11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사람 너무 많고
대기 긴 곳은 못가게 됨...
가고 싶긴 하지만
가서 느끼는 즐거움보다
기다림의 지침이 더 커서
기회 비용 따져볼 때
손해라서 포기....ㅜ
와이프 임신 중인데
애기 태어나면
가야겠죠...? ㅜㅠ
어차피 애기는 기억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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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09-04 08:15
애기가 아직 안태어났는데
나이가 들었다니…
병원에서 보이는 뽀송뽀송한 초보 아빠들 중 한 명일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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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09-04 08:17
늙었다는 기준이
주관적이긴하지만;;; ㅎㅎ
몸이 썩은 34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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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터치09-04 08:37
괜찮습니다.36살에 첫애 보고 44살에 둘째봤는데 산부인과에서 저보다 더한분 봤어요.물론 와이프가 저보다 6살 어려서 괜찮지만 정말 요즘은 할아버지 같은 아빠들 많아요.
캠핑가면 정말 힘들어하는 할아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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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09-04 08:43
그렇군요ㅜㅠ
전 35에 첫째인데
둘째는 어떻게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많이 늦은 건 아닌가보네요
다행이네요ㅜㅎㅎ
체력 길러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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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멍멍09-04 08:53
전 저런데 절대안가요 가봤자 어차피 다 먹어본맛 아닌가요?와이프랑 애들 고생 시키고 솔직히 얼마나 뭐 대단한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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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09-05 07:09
남자 나이보단 여자 나이가 문제임 저희도 둘째 간신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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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수정] 09-04 09:32 09-04 09:16
애기도 기억합니다.
집에서 컴터하고싶은데 억지로 끌려가서 사람에 치이고 줄만 서있고 화장실가서 응가누는데 밖에서 아저씨가 빨리나오라고 윽박지르던 기억(아마 7~9살쯤임)
물론 애기가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면 좋은기억이나 사진이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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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09-04 09:17
그래요?
전 진짜 사진봐서 아는거지
기억에 남은건 초3정도부터라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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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09-04 09:28
유아기억 상실이라고 48개월 이전 기억은 아주 충격적인거외에는 장기기억으로 안가요! 근데 정서는 기억에남는다함. 어디 간거는 기억못해도 가족끼리 즐거웠던기억은 남아서 4세이전의 다양한 경험들이 평생 자존감+애착형성으로 남는다니까 좋은곳에 가는것도좋지만 어딜가더라도 아빠나 엄마가 짜증내지않고 같이 즐길수있는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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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09-04 09:38
네!
감사해요~
정서가 남을거란 생각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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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그루트09-04 11:59
유아기때 부모와의 유대가 뇌세포 형성, 뉴런연결, 무의식 발달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릴때일수록 뇌세포가 활발하게 형성되니 어릴수록 아이와의 관계가 아주아주 중요해요. 인격형성에도 아주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클 수록 성인이 되어서도 사랑을 많이 줄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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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09-05 07:10
근데 저렇게 사람 많은데 가면 애들은 백퍼 안좋은 기억밖에 안남습니다.. 사람이 적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곳에 데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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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사카09-04 11:49
어릴때 축제 가서 엄청 즐거웠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는데
, 나중에 커서 사진 보다보니 그때가 2,3살 되보이더라구요
사진보기 전에는 유치원이나 초딩때쯤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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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09-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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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09-04 10:29
나이 많고 적고 보다는 두 분의 합이 더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고생스러워도 줄 서서 맛있는 것 먹고 그 과정을 즐기는 성격이시면 다니셔도 될 것이고, 굳이 힘들여서 기다리는 것을 꺼리는 성격이시면 조용한 곳 찾아가는 게 좋을 거고요.. 두 분의 취향이 다르시다면 한 쪽이 배려를 해 주시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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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09-04 11:02
4살부터 기억나고, 부모님 사이가 당시 좋지 않았어서
아빠와 기억이 많이 없는데 어른 되고서도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아빠와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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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09-04 12:23
전 요즘 오히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번 아니면 안 올 것 같은 곳들이 많아서져 기다리게 되도라고요. 나름 기다리면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긴 합니다.. 골프장 처럼 서로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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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가조아09-04 08:19
저것도 잠깐입니다 백종원 프로 나왔던 가게들 지금 파리날리는곳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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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09-04 08:29
로또 1등 되도 거지되는 사람 많습니다

캐바캐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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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9-04 11:58
기회를 얻었으면 그 뒤는 하기 나름인 듯 해요
성실한게 그때 빛을 발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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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스09-04 12:00
노저을수있게 물만부어주는거죠 열심히저어서 바다까지나가면 사는거고 물빠질때까지 흘러만가다가 물이 마르면 도태되는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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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09-04 08:20
가고 싶었는데.. 평소에도 사람 미어 터지는데 이번엔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에 안갔습니다.. 날도 더운데 갔다가 고생만 할거 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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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09-04 11:35
백종원씨 영향력이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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