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군부대에서 돼지를 생으로 도살했던 썰.jpg

똥꼬씨밥새끼잘챙겨먹어2023.07.22 21:21
어릴때 마을에서 잔치하면 돼지를 잡았는데 잡는 순서 싱크로율 100프로!! 이건 찐이다!!
그자리서 오줌보에 바람 넣어서 묶어주면 공놀이 했음. 쓸개는 잡은 분들이 소주 타 먹고. 간은 뜨끈뜨끈한거 김 나는데 쓱 썰어가 입에 넣으심.
1년에 몇 번은 봐서 아무렇지 않았음. 갈비대 불에 구워주면 그렇게 맛있었음.
어머니는 좀 맛있는 부위 받아오지 맨날 맛 없는 거만 받아왔다고 아버지한테 한소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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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요즘젊은것들은2023.07.22 18:25
믿기 힘든 군대 이야기면 팩트라는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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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42023.07.22 21:56
나도 시골에서 본적있음. 오함마로 때리고 땅에 구덩이 파놓고 거기에 칼로 찌른 피를 뺌
어른들 불피워서 그자리에서 내장 구워먹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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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7-22 18:18
여군중사 오바이트에서 신뢰도 업ㅋㅋ 근데 나같아도 토했을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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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요즘젊은것들은07-22 18:25
믿기 힘든 군대 이야기면 팩트라는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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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07-22 18: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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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몬스터07-22 19:20
도살이 그래서 전기충격으로 바뀐이유가 너무 비인도적이어보여서 그런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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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반32세무직07-22 19:47
구라 같으니까 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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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07-22 19:57
갑자기 구타유발자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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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씨밥새끼잘챙겨먹어07-22 21:21
어릴때 마을에서 잔치하면 돼지를 잡았는데 잡는 순서 싱크로율 100프로!! 이건 찐이다!!
그자리서 오줌보에 바람 넣어서 묶어주면 공놀이 했음. 쓸개는 잡은 분들이 소주 타 먹고. 간은 뜨끈뜨끈한거 김 나는데 쓱 썰어가 입에 넣으심.
1년에 몇 번은 봐서 아무렇지 않았음. 갈비대 불에 구워주면 그렇게 맛있었음.
어머니는 좀 맛있는 부위 받아오지 맨날 맛 없는 거만 받아왔다고 아버지한테 한소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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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407-22 21:56
나도 시골에서 본적있음. 오함마로 때리고 땅에 구덩이 파놓고 거기에 칼로 찌른 피를 뺌
어른들 불피워서 그자리에서 내장 구워먹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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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07-24 10:56
피 받아서 순대 만들어 먹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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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웠소07-22 22:18
제가 어릴때 본 것은 1. 우리 안에 돼지가 있고 입구에 도끼를 든 성인남성 1명, 우리 위에서 문을 열고 긴 식칼을 든 남성 1인이 대기. 2. 문을 열면 돼지가 나가는데 도끼로 머리를 정면에서 내리침. 그래도 돼지가 꽥하고 비틀비틀 할뿐 죽지는 않음. 3. 우리 위에 있던 식칼 든 남성이 돼지 위로 올라타 멱살에 칼을 막 쑤셔넣음.
4. 돼지가 쓰러지면서 헐떡이다가 잠시 뒤 죽으면 배부터 갈라서 내장 제거 후 가죽 벗기고 간이나 천엽 같은 부위는 잡은 남성 2명이 먼저 먹음.
5. 마을 주민 모두가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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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냐르07-23 05:28
저도 어릴적에 그 광경을 목격하고 내장류를 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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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않는닉넴07-23 07:27
너무 어렸을 때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동네 바보 아저씨가 돼지 머리를 함마로 치는 거 보고 어른들이 보지 말라고 했음ㅋㅋㅋ 이거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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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춘들모입써양07-23 13:35
대체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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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탱08-17 09:33
저도 깡시골!!
슈퍼 마트 이런거 가려면 차타고 15키로 이상 나가야했던...
논과 밭 그리고 축사와 집 그리고 산이 전부였던...
고딩때까지 돼지 잡는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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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07-22 23:07
우리 시아버님 ᆢ
돼지농장하셨는데 동네사람들이 하도 냄새난다 민원넣어서 ᆢ
마을행사에 수시로 돼지 잡아 바침 ᆢ
그날도 마을 행사라고 마을서 돼지잡으라해놓음
아버님날짜맞춰 돼지잡는 타이밍에
딱 경찰출동 !!
또 불법도축으로 ᆢ
동네사람들이 돼지잡으라고하고 불법도축으로 지들이 신고함
그리고 젤 돈아까운것도 돼지한마리잡는거임
그돈으로 삼겹살이나맞추지 바보같이
돼지한마리 잡음 뒷다리앞다리 뻑뻑하고
삼겹살목살은 조금만나오는데
가성비대비 돈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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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07-23 00:39
닭잡는거만 봐도 진짜 징그러워서 식사못할지경인데

돼지잡는건 진짜 살육의현장이라 기절한사람 없는게
다행일정도임...

닭정도는 그냥 모가지 비틀어서 털만 뽑으면 되는줄알았는데 그것도 유혈낭자한 살육현장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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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07-23 15:30
이거보니.... 친척 꿩농장 썰이 생각나는데,, 어릴때 꿩 모가지 치고 털 뽑는 알바를 했었는데 그땐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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