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트로트 오디션 준우승하고 고향가면 생기는 일

병장23.04.08 19:32
트로트 지겹긴하지만 어르신들 즐거우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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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3.04.08 20:20
그니까요.
젊은이들은 대부분 다른 미디어로 넘어갔고 어른 시청자들이 압도적이다 보니까 TV에 특히 더 많은것 같음.

그거라도 있어서 울어무이 볼게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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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3.04.09 13:26
맞아요~~
어르신들 좋아하는 프로그램 많이 생기고
젊은분들은 ott로 많이 넘어갔고
그덕분에 ott 퀄리티도 좋아져서 볼거리 많아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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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4합nee다23.04.08 19:37
뽕맞은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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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3.04.09 02:27
구멍난 팔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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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유부남23.04.08 19:38
트로트가수 이미지가 그냥 부모님 세대가 좋아하겠구나 싶었는데 어떤 사람 때문에 젊은 트로트 가수는 학폭이라는 이미지가 생겨서 살짝 좀 그럼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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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3.04.08 19:41
우리 엄니도 황모씨 응원하길래

그 양반은 응원 안됩니다 라고 맞붙었슴다

이겼습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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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4.08 19:53
내가 늙으면 락발라드가 그리 되려나..

차안에서 아빠 제발 그런 노래말고 딴거 좀 들으면 안되냐고 애들이 뭐라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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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3.04.08 20:22
아마 오히려 락발라드는 그때 더 유행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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