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새끼 파혼당함.jpg

송양v2023.03.31 19:29
저 쓴이에겐 부모자리에 누나가있을뿐 다른여느 집안 부모자식사이하고 다를게 없는데 결혼 얘기까지 오고간 사이에서 어떻게 저런 말들을 면전에 대고 할수있는지 파혼 하길 매우 잘한듯.. 더 좋은 여자와 좋은 가족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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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023.03.31 21:02
이 말씀도 맞아요. 그런데 부모님과 같은 누님이 비하당하는 상황에서 욱해서 조금더 강하게 이야기한듯 싶어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고 선순환이 되지요..저렇게 도와주고 싶어하는 동생의 마음이 누님보기에 마냥 기특한것이고 지혜로운 누님이라면 동생이 행복하길 바라며 가정을 돌보라 마다하겠죠. 무튼 저 둘은 파혼하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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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2023.03.31 20:23
부모 된 사람의 마음으로 상대의 부모같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는 못 할 망정 저따위 말을 배설하고 거기다 그걸 또 거드는 그 딸도 참 알만한 수준이네요. 조상이 도우셨네요, 좋은 사람 나타날거예요 글쓴이 같이 열심히 바른 마음으로 산 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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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v23.03.31 19:29
저 쓴이에겐 부모자리에 누나가있을뿐 다른여느 집안 부모자식사이하고 다를게 없는데 결혼 얘기까지 오고간 사이에서 어떻게 저런 말들을 면전에 대고 할수있는지 파혼 하길 매우 잘한듯.. 더 좋은 여자와 좋은 가족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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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이크23.04.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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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만이라도여자랑23.03.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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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3.03.31 19:50
물리학전공. 이과자나요.

서울대는 문과만 있는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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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만이라도여자랑23.03.31 19:52
말투가 그렇다는건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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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03.31 20:08
다행이다.
결혼 전에 걸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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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23.03.31 20:23
부모 된 사람의 마음으로 상대의 부모같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는 못 할 망정 저따위 말을 배설하고 거기다 그걸 또 거드는 그 딸도 참 알만한 수준이네요. 조상이 도우셨네요, 좋은 사람 나타날거예요 글쓴이 같이 열심히 바른 마음으로 산 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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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3.31 20:25
이래저래 말하기엔 실수가 있을까봐 별말 못하겠지만 이 말은 해주고 싶네요.

앞으로 두분 남매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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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3.03.31 20:30
방금 익게에서 본 글 생각나네.. 저러다 비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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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수정] 04-01 19:47 23.03.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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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패션시티[수정] 03-31 20:45 23.03.31 20:45
파혼당해서 빡친 전여친 어서오고
그렇게 열내면서 쉴드쳐봤자 정상인들은 여자쪽에 문제있는거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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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3.03.31 21:02
이 말씀도 맞아요. 그런데 부모님과 같은 누님이 비하당하는 상황에서 욱해서 조금더 강하게 이야기한듯 싶어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고 선순환이 되지요..저렇게 도와주고 싶어하는 동생의 마음이 누님보기에 마냥 기특한것이고 지혜로운 누님이라면 동생이 행복하길 바라며 가정을 돌보라 마다하겠죠. 무튼 저 둘은 파혼하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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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z23.03.31 22:28
욱해서 한말 가지고 물타기를 하는군요,
남자가 뭘 잘못한거죠?
희생해서 키워준 누나가 비하당하는데 듣고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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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워터파크가보자[수정] 03-31 22:58 23.03.31 22:56
첫번째글 다섯번째 문단과 두번째 글 여섯번째 문단을 다시 보십시요.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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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3.03.31 23:21
에휴 숲을 안보고 나뭇잎만 보는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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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리23.03.31 23:30
왜 비추를 많이 받으셨는지 생각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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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징그러23.03.31 23:32
이런 말은 다각적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입체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피력하셔야죠...

장문 써봐야 몇줄 읽고 시러요나 처박는 수준 사람들이 다수인 이곳에서 뭐이리 장문과 심오한 글을 남기시는지...

어짜피 그래봐야 님글 내글 비추먹고 블라 예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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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요23.03.31 23:55
이 의견이 객관적으로 판단한것같은데 왠 비추가?
고생한 누나한테 보답하는것이 사람의 도리임 하지만 부모형제가 1순위인 사람은 결혼하면안됨 여자엄마가 싸가지가 없었기에 잘했다할 생각은 없지만 전재산 누나에게 줄수 있다는 말을 할정도라면 가정 꾸릴생각은 접어야지
저 남자가 좋아보이는 분들은 본인 딸 아들 꼭 저런집에 시집 장가보내길 기원합니다ㅋㅋ참 행복하겠네
배우자보다 원 가족이 더 중요한 사람은 결혼하지말고 가족부양하기 바람
솔직히 내가봤을땐 여자엄마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군듯 여자입장에서도 파혼잘한거임 딸가진 입장에서 나도 이결혼은 절대 안시킴 나도 내딸 귀하게 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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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04.01 08:28
진짜 이게 맞암?? 누나가 1순위라고 말한곳이 어디인지…본인은 부모. 배우자 둘중 우선순위 정해놓고 칼같이 잘라서 부모 일보러 가다가도 배우자가 부르면 바로 쌩까고 가족을 지키는 분이심?? 가족에 우선순위가 어디 있는지 참 어이가 뺨을 때리고 솔직히 역겹기 까지 함… 가족은 다 1순위고 부모도 배우자도 다 가족임… 역겨운 이유가 뭔지 암? 결국엔 이 논쟁은 다 돈이 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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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04.01 08:30
본인 딸은 어디 가서도 부모보다 상대 남자분을 우선순위로 놓고 사시는 좋은 부부가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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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3.04.03 17:10
뭔가 비꼬려고 한듯한 뉘앙스가 느껴지지만, 님말이 문자그대로 맞는말임 ㅋㅋ 내아들딸도 나보다 각자 배우자가 1순위가 되는 삶을 사는걸 바라는게 정상인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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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o23.04.01 01:57
이글 공감합니다
누나가 부모님 대신이라 하더라도
결혼하면 새 가정에 집중해야 불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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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3.04.01 09:32
나에게 평생을 바친 누나가 비난을 받는데

저정도 기세가 잘못이다?

암요 암요 장모님 말씀이 맞습죠!

이러고 장모님한테 숙이고 들어갔으면 무슨 댓긋을 쓰셨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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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4-03 17:29 23.04.03 17:21
파혼하는게 맞긴 하죠 ㅋㅋ
근데 파혼의 사유는 장모의 말싸가지인거죠.
그거랑 별개로 누나가 1순위고 어쩌고저쩌고 전재산도 다주고 어쩌고 이건 결혼 결격사유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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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패션시티23.03.31 20:41
딸년이 애‍미닮아서 성격이 저따군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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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23.03.31 21:37
어머님이 고생만 하시다 간 것 같아 맘이 안 좋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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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3.03.31 23:06
진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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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봉23.04.01 00:27
존경스럽다.. 저분앞에 꽃길만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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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말이죠23.04.01 09:38
멀리계신 부모님께서 도왔다 이 결혼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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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04.01 09:51
사돈으로서 누나를 사위의 부모님이다 생각하고 존중하고 사위를 여태껏 멋지게 키워왔으니 존경을 표해도 모자랄 마당에 은사란 사람 부인이 입에서 똥을 싸고 그 은사도 크게 다르지 않았으니, 됨됨이로 볼 때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서 쓴이가 걸러야 하는 결혼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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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수정] 04-01 14:01 23.04.01 14:01
글쓴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노력의 반의 반도 못할 놈들이 뭘 남자도 잘못있네 ㅇㅈㄹ 하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네

누나 부양하면서 자기 가정까지 챙길 수 있다 라고 본문에 써 놨는데도 뭔 누나가 1순위니 가정은 누가 신경쓰니 이러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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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파르니엔뿌23.04.01 16:20
동생장성햇으니 놓아줘야지 민폐라니..ㅡㅡ 엄마라는 지도 제대로못한 인격을길러줫는데.. 본인은 왜 놓아주지못하고 민폐끼침 ㅡㅡ? 딸앞길왜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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