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통합어린이집.jpg

러샤부부2023.03.31 19:21
마음 찡~~ 한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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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고싶다2023.03.31 22:32
저희 아이가 여기 다녔어요 정말 즐겁게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대기도 엄청 치열했는데.. ㅎ 선생님들도 원장님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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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구2023.03.31 20:19
대기자가 많다는걸로 봐서는 어른들도 통합 준비가 예전보다는 많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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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3.03.31 19:21
마음 찡~~ 한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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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3.31 19:50
너네들이 나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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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구23.03.31 20:19
대기자가 많다는걸로 봐서는 어른들도 통합 준비가 예전보다는 많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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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3.03.31 20:24
좋아요~ +1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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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수정] 03-31 20:29 23.03.31 20:29
은행잎을 철조망 사이에 빠뜨리는걸 좋아해요 에서 빵터졌는데... 스크롤 내려갈수록

눈물이 나네... 제길.. 여성호르몬 분비가 넘치는 40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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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고싶다23.03.31 22:32
저희 아이가 여기 다녔어요 정말 즐겁게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대기도 엄청 치열했는데.. ㅎ 선생님들도 원장님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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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주의23.04.01 01:57
십년이 지난 현재는 통합어린이집이 늘어난 추세일까요? 왠지 요새는 통합어린이집이란것도 별로 못느끼는듯.. 너무 혐오가 가득한 사회가 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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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고싶다23.04.01 02:32
오히려 더 줄어드는것같아요.. 아이들 수가 줄어들고 있잖아요.. ㅠ 문닫는 어린이집이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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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23.04.01 02:14
아이들 정서에도 좋겠지만
저런 시설을 운영한다는게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요
그런 원장님이 운영 하는 곳이라 시설에 대한 믿음도 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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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고싶다[수정] 04-01 02:37 23.04.01 02:35
아이가 장애를 장애로 받아들이지 않고 나랑 성격이 조금 다른? 우리모두 도움이 필요하다 서로서로 잘하는게 있으면 조금 어려운친구는 도와준다 라고 이렇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전혀 다르게 여기질 않아서 신기하고 기특했었어요 그냥 똑같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지내요~ 저 어린이집을 다녔던게 좋은 기회였고 배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전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이 잘 컸습니다. 아 그리고 원장님이 직접 모든 학부모 상담하셨습니다. 참 교육자라고 느꼈어요
아이들 급식도 직접가서 떠주는거 하고 참관도 하고 같이 먹기도 했어요 ㅎ 여러모로 투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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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3.04.01 00:25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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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4.01 01:31
역시 아이들은 선입견이 없고 영혼이 맑구나. 찡하다.

차별을 두게 만드는건 어른들 부모의 잘못이지.

애기들은 착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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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야그거아니야아악23.04.01 02:06
'건우가 종훈이 말을 잘들어요?' 질문이 씁슬하다
그러나 나도 대체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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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3.04.01 05:39
이글의 내용이...우리나라 교육의 지향점이 되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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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3.04.01 12:42
이런곳 선생님과 원장님은 난사람들임..
유아교육은 정말 이렇게 난 사람들이 해야됨

우리 애 처음으로 간 집 앞 미술학원 원장은
애 면전에 대고 “얘(친구)는 되지만 얘(제딸)는 안돼요”

인성에 기본도 안된사람들은 유아교육은 피해줬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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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지고싶따리23.04.01 20:29
선이견 편견이 없다면 장애라는 단어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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