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jpg

개드립No.2019082022.11.05 09:20

보통 직장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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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오베이비2022.11.05 09:30
거의 없는 케이스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 괜찮더라고요.
일요일에 불안함보다는 주말에 겪은 이상한 일을 가서 공유해야겠다 정도의 생각이 드는 좋은곳도 있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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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어머나2022.11.05 10:04
육아를 때려칠 순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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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2022.11.05 15:47
어머니어머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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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11.05 09:22
ㅋㅋㅋㅋㅋㅋ 3번은 다들 원래 그러자나요
쩝쩝돼지박사님들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한 고난이도 심리전플래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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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22.11.05 09:25
매주 주말에 느끼는 그런 감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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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22.11.05 09:29
군대 휴가 복귀 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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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11.05 09:30
거의 없는 케이스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 괜찮더라고요.
일요일에 불안함보다는 주말에 겪은 이상한 일을 가서 공유해야겠다 정도의 생각이 드는 좋은곳도 있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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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수정] 11-05 10:40 22.11.05 10:40
전 문제가 업무 만족도가 낮아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나면
폭식을 하고 근데 폭식하고나면
게워내는게 거의 자동으로 되는….
근데 그러고나면 아 내 몸이 ㅈ되는 중인가?
하고 좋아함.
아 그래 ㅈ되자 죽으면 되지
오히려 좋아
이러고 있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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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2.11.05 14:47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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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뫙22.11.09 00:35
참치마요님.. 참지마세요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세요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마세요 그대가 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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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22.11.05 12:59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스카웃됐는데 독서실 처럼 조용히 각자 일하고 칼퇴근하네요. 여기서 보던 직장 썰들 기준으로 천국에 온 것 같은데... 저 죽은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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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11.06 01:55
맞아요. 전에 다녔던 회사가 그랬어요.

다 친하고 과장, 대리, 차장 할거없이 진짜 친해서 일할때도 수다 떨면서 농담하면서 일했어요. 일 자체는 힘들고 야근도 잦았는데 사람들과 친하고 재밌으니 주말이 끝나고 개콘 엔딩 음악을 들어도 내일은 또 뭐하고 재밌게 얘기하며 일할까 생각에 설레기까지 했어요ㅎㅎ

근데 사람 하나 새로 들어와서 물 흐려지고 이간질 시작해서 다 찢어지면서 다 그만뒀네요.

딱 십년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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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2.11.06 08:46
맞아요
제가 지금 일하는곳이 딱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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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2.11.05 09:32
아 쉬고 싶다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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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링22.11.05 09:53
장사해야하는데 하필 주말전날에 몸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 장사좀 괜찮아져서 매일 신나게 출근했었는데... 주말에 아프니까 너무 서러워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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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어머나22.11.05 10:04
육아를 때려칠 순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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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22.11.05 15:47
어머니어머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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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2.11.19 08:50
ㅇㄱㄹㅇ
저랑 같은 생각....
육아 그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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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장소22.11.05 13:26
저는 진짜 회사 가는게 즐거운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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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22.11.05 15:28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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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2.11.05 16:39
근데 이거.. 백수도 그래요. 29살까지 백수로 살면서
우울증도 오고 딱 저랬는데.. 직장 구하고 어느새
10년이 지나있음.. 지금은 아무 생각없이 좀비처럼 일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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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22.11.05 17:47
전국민 실직자 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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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11.05 20:35
전 일할 때 친구랑 같이 들어갔는데
그래도 회사에 친구라도 있으니까
오래 다녔네요. 친구 덕에 성실함도 생긴게
가장 득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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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이하이22.11.06 08:42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혹은 도살장 끌려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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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23.03.29 16:54
전전 직장서 정말 출근길이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었어요. 거기 그만두고나서 정말 행복했음. 지금은 망한 ㅈㅅ 광고회사ᆢ 망할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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