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미친 누나때문에 집안 분위기 개판됐어요

우리주식푸르게푸르게2022.09.18 08:53
유기년 만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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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2.09.18 09:38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개를 사람대접 하려는건 상관 없는데 가족을 개 아래로 두는건 이해 못함.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남자가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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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022.09.18 08:53
가끔 보면 남편자식마누라한테 쏟을 애정을

개고양이한테 쏟는분들 많은거 같음

정신이 혼미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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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9.18 08:53
개는 패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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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수정] 09-18 11:52 22.09.18 11:48
개도 서열을 아는데 집안에서 남편보다 지가 더 대우 받는걸 알거예요 그럼 남편이 지보다 아래라고 여길겁니다. 그런 행동을 보인다면 개도 쳐맞을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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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9.18 12:18
??? 넘 궁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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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9.18 12:24
너무 궁예질이시긴 한데 그게 개탓인가요 ㅋㅋㅋ 서열못지킨 주인탓이지 개는 동물인데 자기보다 서열 낮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죠
개한테 이성이 있나요 본능에따라 움직이는거고 주인이 무식하고 교육 못시킨게 잘못이지 개를 왜 팹니까 주인이 쳐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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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2.09.18 13:29
님이 말하는건 제3자 입장에서 공사 구분해서 말하는거고요 근데 보통 원수가 부모면 원수의 자식도 미운게 현실이고 인간이예요 3자 입장에서야 자식이 아무 잘못없죠 근데 당사자는 미울수 있다입니다 그걸 말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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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22.09.27 11:18
여기 좋아요한 것들은 제 정신 아니네

저 글에서 여자 행동은 분명 잘못한거 맞음 이혼소리 나오고 시어머니한테 크게 혼나는거 당연함

근데 왜 개를 패 ??? 개가 무슨 잘못을 했지?? 잘못은 사람이 한거지 개가 한게 아니야

동물학대가 뭔지는 알고들 하는 소린가 어이가 없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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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09.18 08:53
가끔 보면 남편자식마누라한테 쏟을 애정을

개고양이한테 쏟는분들 많은거 같음

정신이 혼미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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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22.09.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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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다그래22.09.18 15:58
맞아요.

식구나 친구나 이웃과 달리 개는 나에게 오직 충성을 다 하니까,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내 상처난 감성을 치유해 주기에, 개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개를 키우는 모든 분들, 조속히 개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서,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홀로 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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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9.18 14:14
그만큼 실망했으니 다른 곳으로 사랑이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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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9.19 03:42
그럼 백만원씩이나 돈을 쳐받지 말았어야죠..
자기 아들이랑 맛난거 먹으라고 챙겨준 백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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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동이22.09.18 20:01
당연히 기르는 개를 아끼는건 괜찮은데
개를 사람취급하면서 정신나간것처럼 기르는 사람과는 인간관계 안맺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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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9.19 03:42
지능이 떨어지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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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식푸르게푸르게22.09.18 08:53
유기년 만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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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22.09.18 09:06
중성화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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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머스크22.09.18 15:12
유기견만 챙기다
유기년이 된 여자의 이야기
전래동화 유기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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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22.09.18 08:58
여자가 배부르고 등따신데 남편은 심심해서 눈이 돌아간 상황일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얼추 비슷한 느낌의 상황이 있는데 남편은 제가 일면식도 없지만 참 안됐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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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도지랄이네22.09.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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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8시25분22.09.18 08:59
어휴 이시벌 오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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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2.09.18 09:00
아... 나도 개키우지만 이건 어찌 편 못들어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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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22.09.18 09:10
하여튼 동물 좋아하는년중엔 정상이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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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2.09.18 09:40
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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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22.09.18 09:38
그 엄마에 그 딸이네
집안에 남자들만 정상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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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9.18 15:11
근데 실제로 딸은 엄마 닮습니다

결혼할 사람볼때 장모님 될 분이 장인어른 될 분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보라는 말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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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9.18 09:38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개를 사람대접 하려는건 상관 없는데 가족을 개 아래로 두는건 이해 못함.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남자가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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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수정] 09-18 10:10 22.09.18 10:10
진짜 집에서 개만도 못한 취급 받고 살면
아무리 연애오래하고 결혼해도
오만정 다 떨어져서 이혼하고 싶을거같아요...

개가 아무리 이쁘고 좋아도
결코 가족보다 먼저가 될 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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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09.18 10:22
개를 사람답게 가 말이 안되는게

강제로 털깍고 중성화시키고

과잉급식시키고 다이어트 시키고

이런거 개들한테 동의 받고 하시는건지 의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분명 학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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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9.18 10:30
오히려 사람이면 그렇게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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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뚜22.09.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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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콩22.09.18 23:15
아이 미용, 목욕 이랑 개 미용 목욕을 비교해요?

아이 머리자르기, 목욕 시키기 애가 싫어해도 하는건 대부분 온전히 '아이의 위생과 청결' 을 위해선데

강아지 미용 목욕은요...?
대부분 사람입장의 위생과 청결이지 강아지의 사이클에 맞는 미용과 목욕 맞습니까??
양심에 손을 얹고 강아지 입장이에요??

반려견 건강을 위해 좋은거랍시고 열심히 찾고 비싼돈 들여서 결국 사료 사서 멕이는거부터가
그냥 동물 키우는거에요.

이상하게 애키우는거랑 비교를 하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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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뚜[수정] 09-20 20:10 22.09.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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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곰22.09.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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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lool22.09.18 11:22
개 키우는 사람들 개를 사람처럼 우쭈쭈 하는거 이해안감. 산책할때 입마개 안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개소리 시전하는거 듣고 왜 사람이 분노가 들끊는지 이해감. 죽이진 않더라도 야구방망이로 개랑 같이 묶어서 때리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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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사람을믿나22.09.18 11:36
이런사람들이 많아지며 캣맘이 욕을 쳐먹고 동물보호에 앞서는 시민단체 등등 의 사람들이 욕을 먹는거지.. 최근들어 동물에 대한 취급이 인권을 앞서는 분들이 많아지는듯.. 제발 정신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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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9.18 14:16
그동안 동물권이 없었으니 지켜주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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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살맛있쪙22.09.18 19:51
맥락파악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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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2.10.07 17:37
저런 사람 때문에 욕 먹는 건 맞는데, 저 사람이 정상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제 정신으로 잘 돌보는 사람들을 대변하지도 않지요.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잘 어울리며 살아갑니다. 동물들에게 애정 쏟는 걸 폄하하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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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2.09.18 12:53
할말하않
개빠들 달려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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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9.18 14:05
개빠들 못오죠 왔다간 뼈도 못추리는거 본인들도 알텐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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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4합nee다22.09.18 13:27
와이프는 이혼하고 개랑 사는게 맞고
남편분은 성격보니 혼자도 잘 사실거 같아요.
위얘기데로라면 저런상황에서도 주위분 배려하는
마음이면 좋은분 만나 재혼도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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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무야호22.09.18 17:41
어머님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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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9.18 21:46
엄마 제정신? 쪼잔? 대놓고 무시한거고만.

사정있고 바쁘고 뭔일있어서 생일 못챙겨 줬는데 뭐라 한거도 아니고 정신이 없어서 까먹은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서 못한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이 없어서 안챙겨준건데 가만히 있는게 비정상이지.

그리고 마음이 없어도 예의가 있으면 챙겨준다. 남편에대한 마음도 없고 예의도 없고 예의를 차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저정도까지 하는거지.

시댁에서 2박3일 쌍욕 박아도 솔직히 인정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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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말소돼지22.09.19 01:44
시댁가서 댕댕이 생일상차리는건 도가지나친거같네요 내집에서하는건 괜찮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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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슈크림22.09.19 03:14
애‍미년이랑 딸년이랑 판박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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