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자다가 예물시계 도둑맞음.jpg

참고맙다이자식아2020.07.15 08:10
내 손목에서 내 걸 훔쳐가는데 면상이 어떤지 왜 확인도 못하죠...
바로가기
56
1
볼빨간사마의2020.07.15 10:08
피의자의 인권까지 생각해주는 선진국 대한민국이니까요
바로가기
25
0
파니니2020.07.15 07:31
도동놈들은 다 나빠
바로가기
11
0

파니니20.07.15 07:31
도동놈들은 다 나빠
댓글달기
11
0
키룹20.07.15 09:18
연정훈 비 간장게장 나빠!!
댓글달기
3
1
JBH20.07.15 16:21
정치하는 ㅂㅅ들이 제일 나빠
댓글달기
0
0
이게 내 닉이다20.07.15 07:33
풀어서 던져둔것도 아니고 멀쩡히 차고 있는 시계를 풀어서 가져갔다고?
그런놈들은 손모가지 비틀어서 그런 짓 다신 못하게 만들어줘여하는데
댓글달기
9
0
산수유열매20.07.15 08:37
ㄴㄴ 모가지를 비트는걸로 합시다
댓글달기
0
0
부울리20.07.15 07:38
월급 절반 시계에 꼴아박는 부류일거같은데..
댓글달기
0
0
굶는다고똥안먹는다20.07.15 07:41
아무리그래도 손을 어떻게 하고 잤길래 그걸 풀수있고 몰랐을까
댓글달기
0
0
시진핑20.07.15 07:51
저는 찜질방에서 자다가 금목걸이 잃어버렸습니다....ㅠ ㅠ
댓글달기
0
0
나방귀뀌어버린다20.07.15 09:58
진짜 호기심에 여쭤보는건데 금목걸이 이뻐서 차시는거에요?
댓글달기
4
0
시진핑20.07.15 09:59
20대의 패기였죠 ㅋㅋ
댓글달기
0
0
김대기20.07.15 12:44
음이온
댓글달기
0
0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7.15 15:50
ㅋㅋㅋㅋㅋ여잔대도 살면서 한번쯤은
그 일수 금목걸이 ㅋㅋㅋ 차보고싶긴했었어요
댓글달기
0
0
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7.16 00:45
그걸왜 차고 들어가요 안뜨거움?
댓글달기
0
0
펀쿨섹좌20.07.15 08:07
근데 피의자는 신변보장해주고 피해자는 신변보장도 안되드만...
댓글달기
0
0
참고맙다이자식아20.07.15 08:10
내 손목에서 내 걸 훔쳐가는데 면상이 어떤지 왜 확인도 못하죠...
댓글달기
56
1
볼빨간사마의20.07.15 10:08
피의자의 인권까지 생각해주는 선진국 대한민국이니까요
댓글달기
25
0
싸워라싸워라싸워라20.07.15 16:37
ㅋㅋㅋㅋㄹㅇ 범죄 참 할만하네
댓글달기
0
0
마곡동보안관20.07.15 21:30
형법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범죄자는 항상 일반인 사이에서 나오니까 오늘의 범죄자인권 없이는 내일의 일반인인권도 없다고
댓글달기
1
1
볼빨간사마의20.07.15 23:27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네요
범죄자랑 나를 동급취급하는건가
댓글달기
1
0
마곡동보안관20.07.15 23:38
할말을 잃었습니다. 더는 댓글 달지 않을께요
댓글달기
0
1
볼빨간사마의20.07.16 00:12
네 ㅅㄱ 학원강사들의 말을 너무 신용하지마시길
댓글달기
0
2
이지아이유인나20.07.16 01:32
저는 성인이 범죄를 모르고 저질렀다는 말은 1도 못믿는 주의입니다.
마동석 앞에선 분노조절잘해처럼 인권에 대한 확실한 차등 대우가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믿거든요...
그 교수님 말따라 범죄를 저지른 일반인(범죄자)의 인권을 지켜줘야 범죄 사실이 없는 일반인(일반인)의 인권을 지킬 수 있다는게 범죄 사실이 없는 일반인(일반인)을 잠정적 범죄가 가능한 일반인으로 보는건지....
분명 차등을 받아야하는게 맞는데 '법의 테두리에 벗어나' 부당 이득을 취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반인(범죄자)의 인권을 대우해주자는 강의 내용으로 들리는데 마곡동보안관님은 그 내용을 듣고 어떤식으로 이해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댓글달기
1
0
마곡동보안관20.07.16 01:50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일반인이 언제든 범죄를 저지르는 예비 범죄자인게 아니라 재판에서 확정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범죄사실이 없는 일반인도 진실여부를 떠나서 범죄자 취급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범죄자 라는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어제까지 일반인이던 사람이 오늘 범죄자가 될 수있는거죠 재판까지 가서 확정까지 나지 않는이상 무죄추정이 원칙이고 확정까지는 경찰조사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절차가 있습니다. 범죄자의 인권이 없다면 이러한 절차서부터 인권이 부정되겠죠. 내가 단지 오해에서 비롯된 피의자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범죄자라고 폭넓게 표현했지만 당연히 경찰조사단계의 피의자부터 재판단계의 피고인, 재판확정후 수형인 모두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이러한 범죄자의 인권에도 차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재판이 확정되는순간 무죄추정이 부정되는것처럼요.
댓글달기
1
1
구라양20.07.15 11:54
2차 범죄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보복 같은 걸루요
댓글달기
0
0
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7.15 12:40
90년대까지도 아니고
요즘시대에 소매치기는 뭐
나 콩밥먹고 싶어요 인데
댓글달기
0
0
나 똑똑함20.07.15 18:44
합의 볼 때 면상 봐요. 비슷한 일 당했는데 50대 아줌마가 울규 불고 그래서 억지로 합의.
댓글달기
0
0
1등한다20.07.15 21:57
한번도 겪어보지못한 나라
댓글달기
0
0
검은콩우유20.07.16 21:25
저도 예전에 인터넷 거래 사기를 당했는데 경찰이 전화가 오더니,

사기 당사자에대한 정보는 하나도 못말해주고 둘이 같이 사기를 쳤는데 한놈이 미자라고 하더군요. 근데 둘중 하나 부모는 합의를 요청하고 하나는 합의같은거 안한다 알아서 해라고했다면서, 돈은 못돌려주는데 합의해줄수있냐는 얼척없는말을 하길래

좋다, 합의는 없다. 난 그놈들이 법의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 그럼 그놈들의 처벌이 정해지면 알려줄수있나?

안된다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알려줄수없데욬ㅋㅋㅋ 대단한 대한민국 견찰
댓글달기
1
0
부드러운속살20.07.15 09:07
엄복동의 나라에서 시계라니..
댓글달기
2
0
불로소득무병장수20.07.15 15:16
술좀 작작처먹어라
알콜 중독 머저리ㅅㄲ들아
댓글달기
0
0
JBH20.07.15 16:21
그것보다 나라가 문제임. 범죄자 인권까지 보호해줘서 이 지랄인거임
댓글달기
2
0
안상보20.07.15 17:45
도둑이네 실형살길....
댓글달기
1
0
대가리단단20.07.15 20:22
합의 해준다고 가서 얼굴보고 합의 안해주면 되겠네요
댓글달기
0
0
느림보곰20.07.15 20:52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아시는 분?

저렇게 어떤 범죄의 피해자가 되어서 경철서를

이용하게 되어서 범인을 잡게 되거나 특정하게 되면

피해자는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가해자의 신상에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근데 가해자는 피해자와 합의를 해야하기 때문에

피해자의 연락처를 가르쳐주더군요.

왜 이런건가요?

막말로 연락처 역시 개인정보 아닌가요?

범인은 피해자의 신상을 알아도 되나요? 용서를 구하기

위해?

그럼 경찰관이 중간다리를 하면 되지 않나 생각 하는데

예전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어서

이곳에 한번 여쭈어봅니다.
댓글달기
1
0
마곡동보안관[수정] 07-15 23:39 20.07.15 21:33
정보공개규칙상에서는 가해자가 합의를 위해 피해자 정보공개를 요청할때 피해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정보공개 대신 전화번호를 공개할수 있습니다.
댓글달기
2
0
여고생킬러20.07.15 21:37
저도 비슷한 사건이 있습니다. 동창회가 있어 천안서 서울로 상경해서 한잔마시고 돌아오는길에 지하철에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가방이 없졌더라구요. 결국 철도공안 형사님들이 잡았는데 글쌔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가방안에 똥이들어있었다면서 미안하단말이 1도 없어 합의 안했습니다. 결국 초범으로 벌금형 나왔더라구요.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저도 가방이 예물이고해서 조마조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달기
0
0
wwcat20.07.16 19:14
그러고보니 예전엔 버스에서 아주머니들 금목걸이 팔찌 등 많이 빼갔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좀 덜한데 예전엔 굵은 순금목걸이 하나씩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엄마가 주변 누가 버스에서 자다가 금목걸이 잃어버렸단 얘길 종종 하셨던 기억 나네요.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