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이여 이해를 못하겠어서 미스터리하단건가

이해는 되는데..

빨간옷남성이 차량 사고가 남
강 아래에 차가 떨어짐
차를 견인하는데 사람은 없음
누군가 아래에ㅜ있어서 물어보니 대답 없음
나중에 알고보니 인상착의가 실종자임
한참 뒤 실종자는 그자리에ㅜ시신으로 발견

강 아래에 차 안떨어짐

서 있던 자리는 한강변(러닝. 자전거 타는곳)이고 사체발견은 교각임 (다리의 다리)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건 아니군

슈퍼마켓 사장이 교통사고나서 실종되었는데
사고당시 현장 다리 밑에 슈퍼마켓 사장으로 추정되는사람이 위를 보고 사라졌고 몇달뒤 그 다리밑에서 슈퍼마켓사장이 죽은체 발견되었는데 이유를 아무도모름 ㅇㅋ?

뭔가 결과를 더듣고싶은..

강이스트머교?? 강동대교??

1. 한 남자가 슈퍼마켓 직영점에서 일하다가 그걸 인수 함. 인수한지 몇일 안됐음

2. 새벽 2시쯤 하남(가게)에서 구리(집)쪽으로 퇴근하는 모습이 찍힘(자기가 정리 다 하고 퇴근함)

3. 강동대교 진입전까지 잘 찍힘. 강동대교 진입 부근에서 사고가 남. 다른 차랑 사고난건 아니고 우측 바깥 가드레일을 박은 상태로 사고남. 박고 튕긴게 아니라 계속 비벼지듯 전진한게 의문임

4. 목격자 1: 차량을 살피고 있던 차주(빨간옷)을 봄
렉카차 : 차주가 없길래 다리 밑으로 떨어졌나 봤는데 다리 밑에서 자기를 올려다보고있었음(한강 강변쪽임)

그 이후로 차주는 찾을 수 없었고 5개월 뒤 다리밑에서 시체로 발견(교각 / 물에 잠겨있는 다리 받침)

여기서 의문점.

1. 차주가 다리 밑에서 올려봤다는데 바로 뛰어내리는건 말이 안되고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곡선 도로를 거슬러 내려가야 하는데 이걸 목격한 사람이 없음. 그리고 굳이 왜 내려갔는지 모름.

2. 차주는 성실히 일하다가 직영점에서 좋게 보고 그걸 인수권유 했었고 차주는 그게 꿈을 이룬거나 다름 없다고 함. 매출도 잘나옴. 근데 인수한지 몇일 안되서 자살할 일은 없음.( 꿈도 이뤘고 매출도 잘나오는데... 매출이 기대 이하라 해도 인수 몇일만에 자살을 결심??)

3. 차는 박으면 튕기기마련인데 왜 그렇게 가드레일을 비비면서 갔는지 모름

4. 원한관계도 없고, 차안에 동승자도 없음

5. 그 시체를 못찾다가 5개월 만에 그 다리 교각에서 발견

본문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게 써주셨네요 굿굿

가드레일 외 타차량과의 사고 흔적없음.
1. 그럼 강동대교 위에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 사람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게 할 이유는?
2. 새벽 2시지만 강동대교 위임. 수초마다 차량 한대씩 지나감 이걸 목격한 사람이 없을까?
3. 현장에서 악셀을 누르도록 조작이 가능한 도구는 어떻게 구할지

제 시나리오는 이런데 사실은 고인만 알겠죠

1. 왜 슈퍼마켓 본사는 매출 잘 나오는 직영점을 팔려고 했을까? 슈퍼마켓 직영점에서 일하던 직원이 슈퍼를 인수할 돈이 갑자기 어디서 났을까?

— 여기서 제 추정은 직영점일때 차주가 알던 수익성이 그대로 안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직영은 본사 비용으로 직원들을 고용했을 수도 있고, 매입제품의 단가가 상이할 수도 있고...잘 모르지만 알짜배기 직영이라면 넘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거기서 일하던 직원인 차주가 해당 슈퍼(제품 재고 포함)을 인수할 돈이 어디서 났을까요? 1~2금융권에서 빌렸을 수도 있고, 3금융권에서 빌렸을 수도 있고.. 확실한건 자기 자산으로 인수한 것은 아닐꺼라는거..(그만큼 현금부자였다면 슈퍼에서 일하시진 않았겠죠..)

아마 어딘가에서 돈을 빌렸는데, 생각보다 매출은 안나오고 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봅니다. 가드레일을 박고 다리 아래로 떨어질 걸로 예상했는데, 박고 나서 그냥 가드레일을 따라 주욱 긁으며 계속 전진했을 겁니다.
안될 걸 알고, 차에서 내렸을 때 목격자 1가 차를 살피는 모습을 봅니다.

여기서 목격자 1과 견인차 기사가 본 시점의 시간차가 설명이 안되어 있는데, 저는 이 두 시점 사이에 차주가 다리 밑으로 내려갈 방법을 찾았다고 봅니다. 내려가서 올려다 본 이유는 차와 함께 떨어지는 자살 계획이 실패했기 때문에 몸만 투신했을때 정말 죽을지, 아님 고통스럽게(불구상태 등)으로 살아남을지 확인하려고 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후 물안으로 걸어들어가 자살을 했을 수도 있고, 다시 올라가서 마치 가드레일 충돌시 튕겨 나간걸로 계획변경을 해서 다시 투신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아마 투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만약 금전적인 이유로 자살을 생각했다면, 생명보험금이 자살인 경우 나오지 않아서 타살로 위장해야만 남은 가족이 살 수 있기에 타살로 보이려고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 제 추정이고, 고인에 대한 잘못된 추정일 수도 있기에 한 사람의 생각으로만 읽어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선 이렇습니다.

1. 1차 목격자와 2차 목격자의 시간차는 10분도 안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내려갔는가가 더 의문

2. 직영점 인수 전 고인은 해당 직영점에서 오래 근무하며 그 실정들을 다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거의 점주나 다름 없음) 따라서 재정관련된 사항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인수했으며 인수한지 5일 지난걸로 기억합니다.

과연 뭐가 잘못됐다 싶더라도 그 마트를 잘 아는 사람이 아무런 노력 안하고 5일만에 자살을 했을까도 의문점으로 짚었던 사항입니다.(실제로 가족들은 인수로 인해 고인은 기쁜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빨간옷은 차주가 입고있던 옷 색깔임.

강이스트머교가 뭔가 햇더니
강동대교임?

왜 말을 저딴식으로 함..?

그러게요 굳이 ㅋㅋ 저것 때문에 글 흐름 와장창 깨짐 저 단어 생각하느라

뭔가 지딴에는 머머리처럼 한껀햇다 생각할지도..

관종아싸인듯요 ㅋㅋ

별수없는게 저게 이제 트렌드라..... 나이먹은 저는 울고 갑니다

저도 강이스트머교 라길래 외국인줄 알았어요ㅋㅋ

머야 ....무서워요 이거 ㅠㅠ

유튜브에 김원 강동대교 치면 해당사건 자세하게 다룬 영상 나옵니다
아주 미심쩍고 미스테리하니까 궁금하면 다들 한번씩 보시능거 추천드릴게요

김원이 유투버 였네;

강동대교 말하는건가????진짜 왜저럼????

한시적으로 큰충격후 잠깐동안 초인적인 사람이 있다고함
고층에서 떨어져 즉사하기도 하지만 직후에 잠깐 일어선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봄

....사고나서 튕겨나갔네....
사고당시 물어봤때 서서올려다봤다는건 착시일 가능성 농후... 이미 그때 죽었거나 뇌진탕 한강떠다니다 발견됐겠네...
별게 다 미스터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