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2원없어서 어떡하냐

현금 결제만 가능?ㅋㅋ

먹방도전임?

맥주가 아니라. 맥주 맛을 내기위해 여러가지 식품 첨가물을 넣어만든 맥주맛 술입니다. 분류도 기타주류로 분리되어있음. 무지한 대중을 향해 마치 맥주인거처럼 광고하는거 양심없음.

실제로 발포주라고 쓰여 있습니다~

일본말로 핫포슈 라고 써있음
은근 짜증임..

아하 그래요? 첨알았어요

국산 맥주광고 보면 어이없는게 "맛있다"라는 말은 하나도 없고, "짜릿하게 시원하다!" 이런말 밖에 없음...냉장고에 넣으면 다 시원해지는거 아녀? 맛에 대한 자신이 없나보네 이런 생각이 종종 듦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광고에서 시원함은 감각적인 시원함보다는 음...목욕탕 온탕 들어가서 시원하다 하는거나 국밥 먹고 시원하다 하는쪽에 가깝다고 생각함.
저는 그렇게 술을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지만, 좀 육체적으로 고되거나 일이 힘들었던 날 뜨뜻한 물로 샤워하고 마시는 맥주는 지인짜 시원함. 그 막 온도가 낮아서 시원한 것도 있겠지만, 탄산때문인가 개운한 느낌을 줌. 우리나라에서 음식에 시원하다라는 수식어를 붙이면 개운하다 ,뒷맛이 깔끔하다 대충 요런 느낌의 맛이라 생각함.
배움이 짧아 뭔가 전문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시원한 맛!이라고 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맛은 있음.

물론 맥주는 시원하다 광고하는 것보다 먹어보고 맛있다 생각되는걸 사다둠.

제 생각도 이게 맞음
저 위 처럼 저렇게 생각히는 사람이 있을수있구나...
정말 1차원 적으로만 해석하네

옛날 광고긴 한데 맥스라는 맥주는 맛을 강조하긴 했어요

나름 대기업인데 광고팀이 있을거고
광고팀은 대두분의 광고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확실하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려 하겠죠.

개개인에 모두 맞출 수는 없겠네요.

일기장에 나는, 오늘은, 이런말 안쓰듯이 당연한 말이라서 안쓰는 걸수도..

발포주라 주류세 안내고 기타주류로 분류되서 가격이 싸요! ㅎㅎ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광고에서도 맥주라고는 안하고, 어떠한 수작으로 싸게팔아도 맥주가 아니라서, 맛이없어서 소비자가 안사게 될 수있는건데 그래도 나쁜건가요?? 저는 저거 마셔봤는데 겁나 맛없어서 그 후로 안사먹거든여..

....뭘 물어보시는건지 모르겠음.

양심이없다고 하시길래 뭐가나뿐건지 모르겠어서..

아...질문을 이해하고싶다....

위에 댓글쓰신분이 양심이 없다고 하는 부분을 모르겠다구요

식품첨가물이 아니라 맥아 함량을 맥주기준보다 낮게하고 보리등으로 맛을내서 주류세를 안 낼수있어 저렴하게 파는거지요
안넣었다기보다 기준보다 덜 넣은것.
몸에 나쁜걸 넣어만든 인공술이 아니니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은거 아닐까요?
사실 전 딱히 국산맥주 맛으로 먹는게 아니고 청량감으로 마시는데 필굿 마셔보니 오 굳이 두배돈내고 카♡안마셔도 되겠네 싶긴 했었죠
막입이라 맥아함량은 혀가 구분을 못하던데 맥주는 걍 치킨삼킬려고 마시는저같은 사람한테는 싸고 개꿀임

물엿.염화칼슘.합성향료(맥주향) 비타민C . 영양강화제. 이산화탄소(일반맥주처럼 자연탄산아님)

이래도 아닌가요

잘모르는사람 선동하는거 시러서 올린글에 또 사실과 다른 글로 선동을 하고 있네요

맥주라고 광고를 하지 않고있고 맥주에 들어가는 재료가 안들어간게 아니라 덜들어간것은 맞습니다
덜들어갔는데 맛을 비슷하게 내려면 다른 무언가가 더 들어가야겠죠?
근데 몸에 해로운게 아닌 맛을 내기위한 추가성분일뿐인 재료들이라면 저는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은쪽이 낫다는겁니다
맥주가 건강에 좋겠지 하고 마시는 사람없잖아요
여유가없어 마시고싶어도 맥주값이 부담되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 경쟁으로봐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거에밀려 국산맥주맛이 더 좋아지면 그것도 좋은거고

첫문장의 설명이 잘못됐다고 말하는거 아닙니까. 왜 공법을 본인마음대로 거짓으로 표현합니까. 식품첨가물이 아니라 라는 표현은 식품첨가물로 맛을 낸게 아니라 다른걸로 맛냈다 그런거 아닙니까. 청량감이나 풍미를 식품첨가물로 낸거지 그외에 뭡니까. 저렇게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무슨무슨 공법으로 맛을 냈다고 확신할수 있습니까.인공술이 아니라구요? 자연적으로 맛을낸게 아닌게 인공술이라 표현되는겁니다.
제글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 누르는데 정말 맥주인척 광고한적이 없다 우기시는 거죠?? ㅋ

맥주라고 광고한적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맥주는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적은 재료로 양이 크게 늘어나는 공법을써서 물을 섞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로인해 부족한 탄산을 추가 주입하고 물로 도수맞추고 하는공정은 인공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테라선전할때 리얼탄산100프로 라고 광고하죠?당연히 모두가 그렇게 했으면 뭐대단한거라고 리얼탄산 100프로라고 광고 했을까요
필라이트류의 술이 맥주라고 광고하지 않았는데 양심까지 갈일인가 싶어서요
어차피 기네스같은 수입 술에비해 맥아함량이나 원료함량이 적은데 맥주가 되려면 맥아함량은 몇프로다 라는것도 사람이 만든거잖아요
어차피 쪼끔들어가는데 그기준을 넘기지않아서 주류세피해가지고 싸게팔면서 맥주라고 하지않고 파는데 양심운운은 좀 너무간거 아닌가 싶어서 해본말입니다
국산공법이 잘못됐다는건 아닙니다 탄산많고 맛이 가벼워서 호프집 생맥주맛에 가까운 라거타입 맥주를 더 좋아해서 상관없는데 어차피 원액에 물섞고 하는데 크게 다른걸까 싶었던 거지 논쟁을 하고싶었던건 아니에요

전 지금 이 게시글을 보기 전에는 완전 맥주인 줄 알았습니다. 적극적 기망도 문제지만 '아마 이렇게 생각할테지.. 뭐 우리는 구지 아니라고 미리 밝히지는 말자...' 라는 소극적 행동도 문제 된다 봅니다.

본 제품은 맥주가 아닌 맥주맛 합성주입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 봄...

저기위에분이랑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계시는게 일반 맥주는 맥아와호프를 물과발효해서 순수추출물을 맥주라고 알고있는데 일반 맥주성분표보면 영양강화제 황산칼슘 마그네슘 정제수 산도조절제 다 들어있어요
(맥주엔 위의것들이 안들어있는거처럼 말씀하셔서)
물엿말씀하시는건 효모가 발효될때 당류가 필요한데 먹이인 당이 맥아함량을 줄여서 발효가 부족해지는것을 막으려고 효모먹이로 물엿을 넣은거 같습니다
싼발포주가 원료가 싸서라기보다 70프로의 주류세를 피하려면 맥주로 인정받지 않아야하는데 법이 웃긴게 맥아함량이 몇프로일땐 맥주 좀 모자르면 맥주 아님 이 되는거죠
어차피 원액에 물타는거라 미미한 차이이고 인체에 미치는영향도 같은데 어차피 물탄거 사람이 정한기준에 따라서 맥주랑 인공발포주로 분류하는게 아이러니 한겁니다
싸서 좋은것 같은데
원글의 의도는 맥주인척 한다는건데 초기광고카피가 맥주가 아니다 필땡땡이다 이런카피였던거 같습니다
미묘하게 법을 피해간거기 때문에 판매할때 맥주다라고만 표기하지않으면 되는것 같아요

밀을 넣었다고 밀맥주를 지칭하는 바이젠을 붙인 '필라이트 바이젠'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자기들은 이미 본인들 제품이 맥주라는 착각에 빠져있는듯 싶은데

바이젠은 양조방식이고 맥주라는 타이틀을 못쓰는것은 맥아함량 미달이기때문인데 양조방식을 똑같이 했으면 바이젠이라는이름은 붙일수있지 않을까요?
위에 쓴 글 처럼 맥주는 크게 다를게없는 구조로 만들어지는데 맥주도 아닌게 라고 비하하는게 좀 웃긴거에요
맥주주류세 피하려고 일부러 약간 덜집어넣은거랑 이윤 많이남기려고 맥주로 인정받는 양만큼만 맥아를 넣는거랑 대단한차이도 아닌데 말이죠
우리나라 맥주 사실 막 프라이드 가질만큼 아닌건 아실런지
님은필라이트는 인공주라는 예시로 성분을 제시했지만 마침 집에 맥주병이 있어서 봤더니 물엿외에 첨가물은 똑같이 들어간점에서 님께서 수정이 필요할듯 보이네요
제가 말했던 맥아함량이 부족해서 맥주가 아닌거다가 맞는건데 마치 맥주는 천연성분이고 천연제조방식이고 필라이트는 인공인것처럼 평가절하하셨어요
이게 선동인거죠 싼건 인공술이기 때문이다 라구요

이산화탄소랑. 맥주향 첨가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다른 첨가물은 대량맥주제조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 쳐도 맥주향이 들어간것에 인공술이라 표현한것이 잘못된거라는 표현은 말이 안되죠. 애초에 맥주가 아니라는 얘기가 되지 않나요
바이젠이라는 이름을 갖다 쓴것만으로 소비자로 하여금 혼돈을 일으키겠다는 심산아닌가요. 맥주가 애초에 아닌데 맥주를 갖다 붙인다?? ㅎㅎ

같은공법요?? ㅎㅎ 대체가 처음부터 대화가 안통하는 비전문가랑 대화를 했군요. 죄송했습니다.

말이 이상한데요
똑같이 첨가물이 들어갔는데 맥주는 대량생산을 위해 불가피한 과정이고 향을 더한 발포주는 인공술이라구요?
둘다 발효과정 들어가는데 첨가물도 대동소이한데 발포주는 인공주, 맥주는 천연주류이다?
님 제글 길어서 안읽으시죠?
얘기했는데 답답하네요 님이 알고계신 맥주라고 하는것도 맥주에 물탄거라 부족한 탄산을 추가로 넣는다구요
향은 소비자 기호를 위해 넣은걸텐데 맛도 흉내내면 안되지 라는 말을 하시는건가요? 오렌지 쥬스도 일부원액에 오렌지향 액상과당 정제수 섞는데도 오렌지 쥬스인데 맥주랑같은 원료에 부족한 함량은 향 추가 해서 똑같은 맛내서 발포주로 파는게 왜 문제인지?
그리고 님집에 맥주있으시면 성분표 비교해보세요 님이 제시한성분 일반맥주에도 들어있다니까요?
다섯번은 얘기한것 같은데 맥주 주류세를 안내고 가격을 후려치는 방법으로 만든 주류라서 맥아성분이 약간 부족한건데 맥주가 아니다 라고 하는것도 사람이 만든 기준이라구요
법이 원액의 맥아 함량을 50프로이상 은 맥주, 미만은 맥주가 아니다라고 정해서 50프로는 맥주고 49프로는 맥주가 아니라 맥주주류세를 피할수있다는 법의 헛점 이라구요 발포주는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라 외국에서는 훨씬전부터 맥주 대체 주류로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팔기시작해서 늦게라도 선택의 폭이 늘면 소비자가 좋은거지
어차피 순수 보리발효100프로가 아닌 물외에 기타첨가물 들어가는 맥주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러세요
외국은 발포주시장이 훨씬크고 오래됐는데 우리나라가 한참 늦게 시작한거라 생소한거일뿐 맥주대체 주류로 이미 자리잡은걸 맥주흉내내면 안되지 라는 지적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맥아함량이 맥주를 즐기는데 그렇게 중요하면 국산맥주를 드시면 안되죠
어차피 우리나라 맥아함량 독일유명맥주대비 반도안되는데 질나쁜 애가 좀더 모자란애 무시하는거지 뭡니까
좀더 모자란애는 난 맥주는 아니니까 하고 가격이라도싸게 파는데 맥주성분기준 간신히 넘긴앤 난 맥주야 하고 비싸게 파는데 사실 그놈이 그놈이라 발포주가 나은거 같습니다만 어쩌다가 묵직한거 먹고싶을땐 수입맥주 먹는게 나은것 같고.
함량이나 생산공정을 비교했을때 외국현지가격 생각하면 가격이 더 낮아야하는데 말이죠
외국은 발포주 시장이 예전부터 자리잡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뜬금없이 맥주도 아니면서 맥주인척을 하다니!!하는거라구요 흥선대원군이야뭐야
독일사람이 보면 재밌겠어요
독일사람도 발포주를 인정하는데 우리나라사람이 우리나라 맥주 마시면서 발포주를 무시한다는게 얼마나 웃긴지 모르겠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발포주가 맥주주세를 안내려고 맥아함량을 조절한게 500미리기준 일반맥주대비 1티스푼 차이나 날까 싶습니다만

제발 부탁인데 맥주가 아니야 맥주도 아니라고
라고 주장하시기전에 발포주는 맥주맛인데 왜 맥주가 아닌 발포주인지 구글검색좀 제발 부탁드릴께요
아무리 설명해도 '그니까 맥주도 아닌게 맥주인척 하는 거잖아' 로 끝나는데 벽보고 얘기하는것도아니고 아주 미춰버리겠음ㅜㅜ
발포주가 왜싼지 공부하신후 시간이 좀더 남으시면 라거맥주 제조공법도 좀 알아보세요
우리나라는 라거밖에 없으니.

(총정리)

시간없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1.발포주는 맥주고객을 겨냥해서 만들었지만 법.적.으.로는 맥주가 아닌 주류로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어 자리잡혀있음. 세계적으로 커져있는 발포주 시장으로 미루어 맥주형태의 발포주를 새로운 제품군으로 받아들이는게 맞지않냐는것

2.발포주는 맥주처럼 만들어지나 법률이 일정맥아비율을 정해놓고 미달일때 맥주로 인정하지 않아서 이점을 이용해 맥주주류세70%보다저렴한 일반주류세30% 만 내기위해 일부러 기준맥아함량에 못미치게 넣어 맥주가아닌 발포주가 되어 싼것.

3.우리나라맥주 저가로 대량생산할수있는 맥주인 라거공법맥주만 존재함 첨가물 발포주랑 거의똑같이 들어가고 차이점은 물엿과 맥주향 인데 2번의 이유로 맥아 함유량을 미달로 잡았기에 부족한 맛을 추가한것
여러분이 알고있는 우리나라맥주는 발효된 원액에 물탐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 라거가 원래그럼
막 맥주만 되게 천연그대로일것 같고 그런게 망상일뿐 발포주도 맥주처럼 효모로 맥아 발효시켜만든 발효주임
윗분이 맥주는 맥주고 발포주는 인공술이야 하는데 인공술의 기준이 없음
막 물,식용알콜,맥주향 섞은 막술이 아니라 법망을 피한 맥주맛 발효주일뿐임

4.필라이트성분표 보면 맥아 효모 호프 등 맥주에 들어가는거 다 들어감 이상한점은 물엿인데 술이 달지않은데 물엿이 들어갔다?
효모가 발효되어 술이되려면 효모의 먹이가 필요한데 그게 당류인 맥아임.
막걸리는 쌀인거처럼.
무튼 2번의 이유로 맥주면 안되는 상황이기때문에 맥아를 기준보다 덜넣어서 술주자 앞에 보리맥을 쓰는걸 포기함. 맥아가 덜들어갔으니 효모가 발효되기위해 필요한 먹이가되는 당류가 부족해 물엿을 먹이로 더줌.
재밌는건 효모 먹이로 물엿을 준게 이상할게 없는게 물엿이 맥아당 임.
그럼 천연발효주네?
근데 발포주는 맥주가 아니라 인공술이야 하고있는거임.
정확하게 표현을하자면 맥주흉내를 낸 발효주다 가 맞지
벌이 꽃에서 모은꿀을 따느냐 벌집 근처에 설탕물 놓고 그거가져다 모인꿀을 따느냐 차이임
질에는 차이가 있어도 둘다 꿀은 꿀임.

5.우리나라 맥주가 애초에 맥주라고 하기도 민망한게 맥아 함량이 50~60사이임
일본만해도 70프로이상 독일은 100프로를 고집하고 인정해주지만 다그런지는 모르겠음
앞전에도 얘기했지만 얼마나 이상한 상황 이냐면
독일이 일본맥주는 맥주가 아니야 일본이 한국맥주는 맥주가 아니야 이러는 상황이랑 카땡이 필땡한테 넌 맥주가 아니야 라고 하는게 같은 상황 이란거.
심지어 독일 일본과 우리나라 맥주의 맥아 함량차이보다 우리나라 맥주와 발포주의 맥아 함량 차이가 더 근소함
그냥 법으로 정한 범위가 50프로일 뿐인거라 맥주라고 부르지 못하는 술이 생겨난것.
근데 사실 성분에 큰차이가 없고 맛차이가 더더욱 없으면 발포주가 낫다고 생각.
어차피 기준만 간신히 통과해서 맥주라고 부르면서 비싼맥주값 다내기엔 외국 현지 맥주시세를 생각하면 억울함.이상하게 외국보다 싸지않음.
그럼 맥주던 맥주 사촌뻘 탄산술이던 종류가 많아져서 구매할때 가격적 스펙트럼이라도 넓어지는게 낫다는것임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슈퍼가서 일일히 맥주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다 구별해서 사는게 아닌데... 저거 문제 있다 봅니다. 어쨌든 맥주라고 한 적 없다???? 맥주로 착오를 일으킬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한 상황에서 이게 할 소리인지..그리고 일부 잘 파악하신 똑똑하신 소비자들이 쉴드 쳐주고 있는 이 상황은 무슨 해괴한 상황인지.....이거 무슨 전국민이 이제는 슈퍼에서 새제품 나오면 성분표 보고 인터넷 다 검색해서 정확한 실체 파악한 뒤에 사야하는 시대가 왔나봅니다.

아, 내가 좋아하는 따옴도 혹시 주스가 아닐라나? 이름이 따옴이니 주스가 아니였다고 해도 나는 할 말 없겠다 ㅠㅠ 맛은 분명 쥬스 같아서 10년 이상을 먹어온거 같은데.... 에이 바보같은 나..

맥주라고 부르는것과 맥주라 부르지 못하는것의 성분차는 법의 기준점 앞서거니 뒷서거니라서 차이가 크지않다.
맥주라고 치하할것도 맥주가 아니라고 하대할것도 없다.
외국은 예전에 자리잡은 법적맥아기준을 만족하지않은 발포주 시장을 우리나라에서는 비양심상품으로 볼필요가 있나.
이게 이해하기 많이 어렵나보네요

역으로 질문드려볼까요?
일부러 맥아 50프로 안채우고 맥주 아닌데? 하고 싸게 파는거랑 50프로 겨우채우고 물섞은 맥주가 이맛이 맥주다~!!하면서 가격 담합된 비싼맥주 파는거랑 후자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거죠?

님이 비아냥대듯 얘기하시는것처럼 발포주가 생긴지 얼마안되어 생기는 마찰이기때문에 여러의견이 있을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필땡이 왜 싼지라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검색하고 주변에 퍼트리고 해서 시간이 지나면 발포주는 맥주분류가 아니라는걸 많은사람이 알게되고 천천히 술의 종류로서 인정받고 잡음이 줄겠죠
근데 자리잡기도 전에 대충아는 사람들이 필땡 맥주아니야 인공술이야그거 라고 하는 말이 퍼지면 발포주에대한 거부감이 생기게되요
인공술아닌데 정상적인 발효주인데 발포주에대한 거부감이 생기면 맥주시장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 되는거죠
비쌀이유가 없는술을 비싸게 먹는데 억울한 감정이 없으면 그냥 다루기 좋은 착한 소비자인거죠 뭐.
맥주는 아닌데 맥주랑 성분차든 제조방법이든 차이없어 안내도되는 세금만큼 싸게 사는거지 싼이유가 술의 질때문이 아니야라고 제대로된 얘기 하는 사람도 있어야할것 같았습니다

너무 답답한게 필땡의 순기능은 생각을 안하시나봐요
맥아49프로 는 맥주가 아니고 맥아 50프로는 맥주라니까요
근데 맥주가 아닌 필땡맛이 맥주맛을 따라잡는다면?
50프로대 맥아함유량으로 가격담합해서 편하게 있던 국산 맥주가 쫄려서 제품 퀄리티를 올려 맥주로서의 자존심을 지킨다면 한국맥주 맛없다는 오명도 언젠간 없어지겠죠?

순기능이 있다고 그걸 옹호 할수 없는 겁니다. 시험삼아 동료 5명에게 물어보니 모두 맥주라 대답하더군요. 흘흘. 아마도 라스트님은 업계에 계신분. 님은 이론만 빠식한분인듯. 말로는 뭐든 다 해결되지요 ㅎㅎ

맞습니다. 맑은공기밥님! 그런데 라스트 님이 아니라 아주약간나쁜사람 님한테 하신 말씀이시죠? 전체적인 내용상...ㅎㅎㅎ 라스트님이라고 쓰셨길래..

분명 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보임에도 그걸 옹호하는 당신같은 부류들땜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소비자 기만하는거임

법에 저촉되지않는 경제활동을 하는건데 그걸 비양심기업이라고 낙인찍는게 정의인가요?
이미 독점과 다름없이 맥주회사들이 장악한 시장에서 맥주가 아닌 술이 맥주랑 헷갈리게 출시됐는데 그것도 훨씬 싼가격에 정식 맥주 제조사 누구도 공격하지않고 텃세부리지 않네요
왤까요?
공정거래법상 쟤네 맥주 아니야 라고 공격할수 없으니 틀어서 진짜맥주는 달라!라고 광고하면 끝이에요 깔끔함,청량감,이맛이 맥주다 이런 뜬구름잡는 형용사 말고 맥주는 왜다른지 맥주회사에서 자랑을 못한다니까요?
쟤넨 맥주가 왜 아니고 니네는 왜 맥주인데?
라는 대답엔 우린 법령기준 넘었어 밖에 없으니 대항하지 않는건데 뜬금없이 소비자가 배척하네요
조금 찾아보니 설마설마 맥아비율 독일 100 퍼 일본 70퍼정도를 맥주라고 보는건 알고있었기에 우리나라도 50프로는 될줄알았는데 이게왠걸ㅋ10프로 넘으면 맥주인정 이라네요
필땡은 10프로 미만인거고
그러니까 맛이 비슷하지
님이말한 도덕적 가치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건지 아시겠나요?
우리나라에선 10프로 넘기면 맥주인데 일본에선 50프로 미만인 맥주는 발포주로 정의한다구요
일본에서 맥주로 인정못받는 발포주가 우리나라 맥주보다 맥아함량이 높은 대환장 파티는 어떻게 설명 하실껀지?
이런 말장난에 놀아나서 맥주가 왜 맥주인지도 모르고 이건 맥주고 이건 맥주가 아니자나 ~
하면서 필땡을 저는 맥주가 아닙니다라는 프레임을 스스로 쓰고서 맥주 흉내낸술 이라고 공표 하라고하는건데 자연스럽게 나쁜인식이 생겨서 발포주시장이 좁아지고 잘한거 없는 맥주회사에 힘실어주는게 님이말한 정의 인가요?
자유경제 사회에서 법대로 장사하는데 너 그렇게 살면 안되지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아주약간님... 님 말이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다 알겠는데.. 제 말은 그렇다면 님 말 마따나 발포주라는게 사람들한테 익숙하지 않으니 명확한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다들 맥주라고 생각하지 않게요.. 발포주가 가격이나 청량감..향..등등의..장점 있다는 것도 알겠고 .. 뭐..다 알겠다니까요.. 한쪽은 맥주인줄 착오로 구매하면 안되며 이 점에 대한 좀 더 명확한 홍보나 구분, 고지가 아쉽다고 얘기하는데.. 님은 자꾸 발포주의 장점과 선택의 폭을 말씀하시면 서로의 대화가 정확한 포인팅이 안맞는 겁니다. 그러게 이 필라등등이 발포주 이니 맥주라 생각하지 말아라 라는 취지의 글에 왜 발포주도 장점이 있다라는 태클을 겁니까?정확한 논점에 벗어나서 태클을 거시니 님 말이 아무리 맞는 말이여도 서로 얘기가 길어지지.... 누가 발포주 자체의 퀄리티나 상품성에 대해 뭐라 했나..... 휴.. 괜히 끼어들게되어서 .. 길게 썼네... 아..나 개드립 댓글 길게 안쓰기로 했는데 ....ㅎ

위에 글에 이유는 다 써놨고

여기서 팩트는

법이 정해질때 주류회사와 어떤유착관계가 있었던건지
맥아10프로 넘으면 맥주다 이겁니다

어떤상황이냐면

법 : 필땡 무죄. 판매활동에 혐의없음.
내가 괜찮다는데 니네가 판결 내리게?

맥주 : 아 내가 괜찮다고. 쟤네가 왜 맥주가 아니고 나는 맥주인지 설명하는게 더 곤란하니까 나좀 그냥 내버려둬

?? : 아 모르겠고 넌 맥주 아니잖아 목에 저는 맥주가 아닙니다 푯말 걸고다니는게 맞지 생긴게 딱 맥주니까

일부소비자 : 이게 맥주가 아니라고? 가짜술이였어?필땡은 인공술.필땡먹는사람 맥주 아닌거 마시고 만족함 ㅋ

일부소비자 : 필땡이나 맥주나 성분은 도찐개찐인데 맥주 주류세로 나가는돈 내가 덜내는게 개꿀아녀?
맥주면 어떻고 아님 어때 맥아 몇미리그람 차인데?
필땡 이유도 모르고 맥주아니라고 뭐라하는사람들때문에 불량식품 이미지 생겨서 사먹기 왠지 부끄러워지는건 싫은데.

일본 : 야 쟤네 발포주끼리 싸운다 구경가자

독일 : 엌ㅋ 보리씻은 물끼리 싸운다ㅋㅋ싸우지망ㅋㅋㅋ

라스트 마지막에 말하는거보소
저래 말하고 빤쓰런하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