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하면서 놀란 점.jpg

이쁘다ToT2020.03.11 08:25
현관앞 택배는 건들지 않는게 국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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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좀쫌제발쪼옴2020.03.11 08:05
한국인 눈인 자전거만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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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돕2020.03.11 08:45
엄복동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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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좀쫌제발쪼옴20.03.11 08:05
한국인 눈인 자전거만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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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3.11 08:38
자전거는 세계 공통이라니깐... 별별 자물쇠를 발명해도 소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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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gi20.03.11 09:16
안좋은 자전거에 좋은 자물쇠가 걸려있네?
자물쇠를 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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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3.13 02:22
택배는 사랑이라서
내것이 아니면 건들지않는게 국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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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돕20.03.11 08:45
엄복동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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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20.03.11 09:33
그 자전거도 문 앞에 있으면 안가져 가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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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가드20.03.11 10:54
잘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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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뭐라고20.03.11 15:38
택배상자도 자물쇠 걸어 놓으면 훔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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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20.03.11 16:05
우산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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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0.03.15 16:33
조상이 유목민이라 질주본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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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20.03.11 08:06
“자전거는 잘 훔쳐감
여기가 엄복동의 나라인가”

가 금장달겠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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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만쥬20.03.11 08:06
소화전좀 가만히 냅둬라 제발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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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낭구20.03.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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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20.03.11 08:07
아 50만원짜리 스태츄 시켰을때 생각난다
그때 난 다른지방에있었는데 집으로 시켰거든요?
누가훔쳐갈까봐 마음졸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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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0.03.11 08:07
우라는 자전거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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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20.03.11 19:40
우..라...? 우라~~!!!!! 꼬레아 우라!!!!!!!!!

....죄송합니다 한 번 해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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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20.03.11 08:12
마지막 사진은 어떻게 나오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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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넘어지면아야20.03.11 08:12
자전거를 택배로 배송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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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0.03.11 08:25
현관앞 택배는 건들지 않는게 국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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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20.03.11 10:04
사기꾼과 도둑들도 "택배 왔어요."는 엄청 즐겁게 기다려서 차마 건드리지 못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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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20.03.11 11:16
ㅇㅈ;; 도둑들도 선은 지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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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20.03.11 16:59
남의 택배가 안전해야
내 택배도 안전하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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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20.03.11 14:53
CCTV없었으면 지금 범죄율보다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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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03.11 08:27
아주오랜옛날에 택배했었는데(2000년대 중반)
그땐 동네슈퍼가 택배보관소인경우가 많았어요

입구에서 비번쳐서 들어가는 원룸이나 빌라도 많이없어서 쌀이나 기저귀같은 무겁고 큰 물품들 아니면 거의 다 동네슈퍼

가끔 동네핵인싸아주머니댁이나 세탁소 미용실등도 택배보관소역활을 많이했고

주소가 불명확하거나(도로명주소 정착되기전...스맛폰도 없어서 초대형지도로 집찾던 시절) 연락이 아예 안되는경우에도 그냥 주소지근처 동네슈퍼에 맡겨놓고 문자날리던 시절도 있었어요 ㅎ

그냥 옛날생각나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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껨돌이20.03.11 08:52
귀중품 허브에서 사라지면 택배사에서 보상해야되는거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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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김긍정20.03.11 09:14
역시 엄복동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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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프로도20.03.11 09:38
자전거 도둑 엄청 많아요
한국에 사기꾼도 엄청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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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0.03.11 10:11
난 주문시 요청사항에 '부재시 연락주세요' 라고 써놔도 자기들 맘대로 문앞에 두고 가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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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20.03.11 10:15
왜 엘지는 헬쥐인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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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201920.03.11 13:11
야구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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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한따묵20.03.11 10:34
내가 느끼는거랑 다른데..
우리집 오는 택배 기사분들은 그렇게 경비실에 맡겨달라해도
말도없이 우리집 문앞이나 문옆 소화전에 처넣고 가던데
없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안없어지네요;;
그래도 불안해서 화날때가 많음.
근데 막상 전화해서 뭐라하자니 그분들도 힘들고 자신들만의 루트로 도는거라 이해는 가서.. 없어지기만해봐라. 하고있는데
안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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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03.11 10:49
이게 기사들입장에서 얘기해보자면

기사들은 시간을 쪼개서 댕깁니다. 한번 갔던곳에 다시가면 시간 엄청 잡아먹어요. 그래서 한번 갈때 다 해결해야합니다.

경비실에 맡길수있으면 참 좋죠.
그런데 경비원분들이 항상 경비실에 상주해계시지않습니다. 자리에 안계신데 놓고갈순 없죠. 거기다가 재활용같은 다른일을 하고계시면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시는경우가 많아요.

요샌 휴게시간 점심시간도 칼같이 지키시는데다가 예전엔 동마다 한개있는 경비실이 요샌 두세동에 한개있는경우도 많구요.

거기다가 깐깐한 분들은 인터폰까지 돌려보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집에 사람이있으면 갖다주라고 하시는라고함. 갔다왔는데 또가는것도 억울한데 한번 그런일 생기면 일일이 맡기는 집들 인터폰 다 눌러보세요.

그런거 몇번 당해보면 경비실맡겨달라고 적혀있어도 걍 문앞에 놓고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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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한따묵20.03.12 15:41
분실에 대한 책임은 감수하고 하시는건가 보네요.. 참 일에 쫓기다보니 그런거라고 생각드니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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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03.11 12:55
이건솔직히 CCTV 역활이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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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0.03.11 15:10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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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3.11 12:58
전번에 큰 박스 작은 박스 두개 와야 하는데 큰것 있고 작은건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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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수정] 03-11 13:05 20.03.11 13:05
자전거는 왜...
학교에 묶어 놨는데 안장만 빼간것은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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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히어로[수정] 03-11 13:40 20.03.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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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가리지않는다[수정] 03-11 13:43 20.03.11 13:43
죄송하지만 소화전 안에 두는건 조금 신경이쓰이네요..!
비상 시 소화전을 운용해야하는데 작은 것일지라도 좁은공간에서 호스가 꼬일 수도 있거든요..제가 소방관이라 괜히 이러는건가 싶기도 하지만..잠깐의 편안함이 긴급상황에서 가장 큰 위험으로 돌아올 수도 있기에..노파심에서 말씀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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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3.11 14:37
그 택배 바닥에 내팽기치고 소화전쓰면되죠. 불났는데 그 택배 던졌다고 뭐라 할........진상이 없는건 아니지만 어쨋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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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들20.03.12 10:23
맞아요 보관함으로 쓰면 안 됩니다!~~~~~ 비상 시엔 1초가 급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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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3.11 15:06
쿠팡맨은 사진찍어서 어플로 보내줘요.
데이터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쿠팡에서 지급해주는 폰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재일 때는 이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진상퇴치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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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늠즈브르그즈20.03.11 15:19
진짜 살면서 유일하게 도둑맞은게 자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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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병아리20.03.11 15:42
나의 택배가 소중한 만큼 너의 택배도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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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3.11 19:55
cctv 블박등 온통 카매라 천지라
못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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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0.03.11 20:03
국민성도 그렇지만 여기저기의 CCTV도 한몫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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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있는한국[수정] 03-11 22:54 20.03.11 22:53
택배차 문열어두고 시동걸어놓고 배송 다녀와도 그대로 있음..
동앞에서 좌르륵 깔아놓고 다녀와도 그대로있음..종종 대단한 나라란 생각이 듭니다.ㅋㅋ

무조건 문앞에 두세요 라고 하는 분이 최곱니다...
그리고 소화전엔 넣지 않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출입문 비번 안적거나 잘못적는 사람 최악 ㅜㅜ

-현직 쿠팡플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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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0.03.12 00:46
놀라긴 왜 놀라지 오바한다
외국 살다 온사람도 아니고
당연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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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0.03.12 11:24
자전거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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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20.03.12 17:31
진짜 다른건 안 훔쳐도 자전거만 잘 훔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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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20.03.13 13:12
자전거 택배로 시켜서 집앞에 나둬도 안들고 가던걸 조립하고 자물쇠 채워뒀는데 훔쳐갔다는 글을 본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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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20.03.14 07:29
마냥 그렇지만도 않은게 택배 온 당일 택배가 사라짐 택배회사문제로 아랫층에 간거라 재배송은 받앗지만...그지애기들은 무조건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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