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주의] 피자 트라우마에 시달린 남자

갈곶동신사2019.10.24 18:23
예전에 쓰레기 선생들 진짜많았음
머리채잡아 흔들고 신고있던 슬리퍼로 뺨 때리고 하키채로 때리고 성적 수치심 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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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희2019.10.24 18:55
괜히 지금 교권이 땅에 떨어진게 아니죠. 그렇게 갈굼당하면서 큰 아이들이 지금 30대 애 엄마아빠가 됬는데 선생을 믿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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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모자장수2019.10.24 18:27
교탁에 있는 종 던지는것도 봤네요
일기장에다가 노골적으로 촌지달라는건 기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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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9.10.24 18:19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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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9.10.24 18:22
주작이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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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9.10.25 21:58
늙은이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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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19.10.24 18:19
선생들 진짜 인성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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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하람19.10.24 18:20
애들이야 어려서 그럴수 있다쳐도 선생이란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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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19.10.24 18:20
엄마랑 동생주고싶은마음이 너무 기특하고ㅠ
짝꿍년은 애라 그렇다쳐도 선생들 인성 어쩌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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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인19.10.24 18:20
와... 진짜 쓰레기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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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알집제거19.10.24 18:20
욕나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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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자19.10.24 18:20
사탄 오늘도 직장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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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19.10.24 18:21
사탄엄마 : 집에 좀있지말고 좀 나가!!! 털봐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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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아앙19.10.24 18:21
아우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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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10.24 18:22
선생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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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9.10.24 18:22
막 화덕에서 꺼내서
치즈에 윤기가 돌고
모락모락 김이 오르고
육즙이 살포시 흐르는
먹음직 스런 피자를

저 선생새.끼 상판에 싸대기 날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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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19.10.24 18:29
아뇨. 피자는 그냥 제가 먹고 피자세이버로 인중 찍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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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곶동신사19.10.24 18:23
예전에 쓰레기 선생들 진짜많았음
머리채잡아 흔들고 신고있던 슬리퍼로 뺨 때리고 하키채로 때리고 성적 수치심 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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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모자장수19.10.24 18:27
교탁에 있는 종 던지는것도 봤네요
일기장에다가 노골적으로 촌지달라는건 기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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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19.10.24 18:30
ㅇㅈ 우리 반 남자애 중에 지각 많이 하고 숙제 안 하고 그런 말썽꾸러기 있었는데
우리 여자 담임 선생님이 애들 거의 학대하기로 유명했었거든요
그 친구 지각한 날 아침 조회시간에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는 칠판 막대기로
엉덩이, 배, 머리 미친듯이 때리고
아침 조회시간부터 그날 5교시 집에 갈 때까지 엎드려뻗쳐 하게 했어요..
점심시간에 점심도 못 먹게 하고
나중엔 땀 뻘뻘 흘리면서 침흘리고 울고 다리 벌벌떨고 쓰러지고 그랬는데
힘풀려서 주저 앉을 때마다 배를 발로 찼어요
그 때가 저 5학년 때였는데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다음 학년 때 1학년반인가 2학년 반 맡았다가 똑같이 그렇게 해서
부모가 우연히 애 멍든 거 보고 알게 돼서
짤린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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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19.10.24 18:33
수치스러우라고 일부러 교실 뒤가 아니라 교탁 옆 칠판 밑에 엎드려뻗쳐하게 했는데 지금 그 선생님 살아 계신가 모르겠네요 저도 밥 천천히 먹고 반찬 가려먹고 알림장 내용 까먹었다고 엄청 맞았었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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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수정] 10-24 18:48 19.10.24 18:47
개드립 하면서 욕하긴 첨이네여

선생 미친거 아녀여??
초 5한테요????
배가 얼마나 위험한 부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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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수정] 10-24 19:09 19.10.24 19:08
그니까요.. 배때리는거 기본이었어요 맨날 화나면 애들 배 미친듯이 매로 퍽 퍽 찌르고 손으로 출석부로 머리 때리고 애들 졸면 머리채 잡고 책상에 머리 쾅쾅쾅 박은 적도 많았어요
니 부모가 쓰레기니까 니가 이딴식이라고 그 앰.2에 그 자식이라고 폭언도 많이 들었고요.
하루는 우리 반에서 누가 뭘 도둑질 당했었는데 도둑 나올 때까지 집에 못 갈거라고 책상 위에 무릎꿇고 의자들고 앉아있게 시키고 수업 끝나고 3시간정도를 집도 못 가고 그렇게 있었어요.. 범인은 체육시간이었던 다른반 학생이었어요
절대 아니라고 애들 울고 담임 나가있을 때도 누구냐고 우리끼리 울면서 싸웠는데 참 허탈했어요.
융통성 없이 참.. 그 때 애들 집가서 부모님한테 말하면 더 혼낼거라고 협박하니까 무서워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ㅋ
그건 교육이 아니라 폭력이고 본인도 그 상황을 즐기는 것 같아서 어린 마음에도 화가 많이 났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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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24 19:20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지 감히 가늠이 안되네요 ㅠㅠ

늦었지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저희때 젤 이상한 쌤은 초3때 숙제 안해오면 손 휴지로 싼후에 이빨로 깨무는 쌤이었는데...
짐 생각해보면 그냥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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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19.10.24 19:26
와.. 진짜 이상한 선생 많았군요..... 2010년 이전까지 학생으로 살아가신 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ㅜ 위로 감사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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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또집중19.10.25 00:46
와 혹시 광역시에있는 ㅂㅇ초등학교? 왠지 내가아는 여선생같은데... 저 초등학교 4학년때 가정문제로 몇날몇일 숙제도안하고 지각햇었는데, 담임이 갑자기 흥분해서 손자닥을 40대맞았음 11살짜리 아이가.. 저희 아버지 나름배우신분이라 너무흥분하여 학교찾아온후 휩쓸고갔는데 초등학생이 손바닥 40대가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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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수정] 10-24 19:36 19.10.24 19:36
80년대 90년대 학교 다녔는데 남자 선생님들 기본 빠따질하죠. 진짜 야구방망이로 풀스윙 합니다. 어떤놈은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때리는데 맞으면 묵직해요 뼈가 저리는게 이런 느낌일까? 열중셧시켜놓고 당구큐대로 앞허벅지 풀수윙하고 보면서 맞으면 공포감이 배로 오르죠. 마대자루는 몇번때리면 부러져서 잘 사용 안했죠. 지금 생각하면 미친넘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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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또집중19.10.25 00:47
당구 큣대 앞허벅지풀스윙 인정... 그때 그시절선생들 길거리에서 만나면 떳떳할까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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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10.25 10:51
저 중3때 담임은 당구큐대 앞에거 아니고 뒤에거로 때리더이다
큐대 갖고와서 영어선생이 앞에거 갖고 가서 풍차돌리기하고 울담임은 뒤에꺼로 풀스윙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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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쫑19.10.25 02:00
저도 5학년때 진짜 개같은 여선생이 담임이었는데 제 경험이랑 비슷하네요 혹시 ㄷㅊ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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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잘되리라1K19.10.24 18:30
교육자야말로 자격보다 자질검증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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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너구리19.10.24 23:50
지금도 쫌 이상한사람 많아요
mmpi(다면적인성검사)하고 뽑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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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19.10.24 18:49
나예전에 우리는 글쓰기하면 모두 원고지에 썼거든. .
초등학교 3학년때 집에 스템플러도 없고, 뭘 고정할게 없어서 원고지 숙제로 낼거 4장을 엄마 도움 받아서 실로 꼬매듯 묶어서 갔는데.

당시 울 쌤이 그거 보더니.
없는 집티내냐고. 구질구질하게 이게 뭐냐고 바닥에 던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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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희19.10.24 18:55
괜히 지금 교권이 땅에 떨어진게 아니죠. 그렇게 갈굼당하면서 큰 아이들이 지금 30대 애 엄마아빠가 됬는데 선생을 믿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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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동동19.10.24 23:43
아... 너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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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9.10.25 00:17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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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수정] 10-25 02:23 19.10.25 02:02
저도 서른이 훌쩍 넘었는데 학창시절 지각 하면 엎드려뻐쳐서 두꺼운 나무 방망이로 엉덩이를 맞아 피멍이 들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냥 멍드는게 아니라 시퍼렇고 빨간 진짜 피멍..

한대가 아니라 기분 풀릴때까지 열대는 때림..몇대 맞는 기준조차 없었음
생리중이였는데 골반 찢어지는 고통ㅎㅎ
아, 참고로 여중여고였습니다...무서움 ㄷㄷㄷ...
한번 찾아가서 그 선생 잘사는지 면상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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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10.25 10:52
저 역시 공감해요
교권이 떨어진거 학생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선생들이 무림, 무법지대처럼 살아왔던거죠
선생 별명이 피바다가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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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9.10.27 23:56
죄송..너뮤웃겨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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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19.10.24 19:09
저는 초등학생때 방학때 시키는 우유급식 너무 먹고싶어서 엄마한테 허락맡고 가정통신문 달라고 했었는데 너 이거 뭔줄알어? 돈내는거야~ 넌 필요없어ㅋ 라고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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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멍미시죠[수정] 10-24 21:35 19.10.24 20:46
저 국민학교 2학년때 남자아이가 바지에 오줌쌌다고 여자선생이 전교생 다다니는 학년 화장실 앞에 바지벗겨놓고 누드상태로 서있게 해놨었어요 벌이라고
그애는 서있으면서 눈물콧물흘리고있고
2교시끝나고 중간에 쉬는시간 길때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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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네치킨19.10.24 20:59
지금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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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9.10.24 21:10
맞아요 성적이 그게 뭐냐며 때리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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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색바다[수정] 10-24 22:29 19.10.24 22:29
저는 고1때 담임이었던 30대 남교사가 저 원조교제하는애라고 교무실에 소문냄^^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교무실에서 그얘기 듣고 걔 그런애 아니라고 소리치시고 나랑개인면담해서 알게됐음ㅋ 그따위로 소문낸 이유가 이유가 자기한테 인사 잘 안해서 맘에안든다고ㅋ 선생이 선생같지 않으니 인사를 안했지 이사람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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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든19.10.25 00:35
고딩때 음악시간 피아노 반주자였었는데
반주가 끝나면 선생이 지 어깨좀 주무르라하고
반주가 잘 안되었던 날은 갑자기 성질내면서
엎드려 뻗쳐하라고 해서 수업시간동안
벌선 적도 있어요
나중에 들으니 어떤 애한테는 생리냄새 난다고
얘기한적도 있다 그러더라구여
지금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기억에 남는 걸 보면 학생들에게 충격적이고
수치스러운 일들이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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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19.10.25 09:04
허벅지 안쪽 파이어에그 초근접해서 꼬집던 그 선생..그 미친년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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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9.10.25 09:18
부산기계공고애들 불알 잡던 음악 선생
아직 선생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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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08.13 11:07
쓰레기 선생 3대 총살은 국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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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안들래[수정] 10-24 18:29 19.10.24 18:28
예전에 여학생한테 임신드립쳤던 영어쌤 하나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 나오기 4,5년전 시절이라 아직도 선생하고있음. 사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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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아길내놔19.10.24 18:28
사탄:오늘도 내가 설곳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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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9.10.24 18:30
아고..이친구야...
니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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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19.10.24 18:31
ㅋㅋㅋ가끔 교권이 떨어진것에 대해 저런 이유도 한몫 한다는 생각을 함

인생을 살면서 좋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 다는 건 참 어려운것 같음 또 받는 다는 것은 엄청 행운인 것 같음

나는 좋은 교육이란 돈을 쳐발쳐발한 교육이 아닌 살아가는 것에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또 그 배움으로 인해 나 또한 남에게도 배풀수 있는 마음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함 (물론 정확한 지식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는 것도 중요함)

젭알 교대생들이 밥 그릇 지킬려고 교원수 타령하지 말고 이 나라 교육의 방향에 대해 재고하고 또 고민하여 교육부에 청원하길 바란다.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는 교육자의 길을 걷길 희망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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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또집중19.10.25 00:50
글이 무언가 멋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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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9.10.24 18:36
예전엔 엄청 많았지 거울보며 콧털 자르던 인간, 지가 기르던 식물들 물 주라고 시키던 인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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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얘기를들어보자19.10.24 18:36
저러니 체벌금지가 나오고 교권이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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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호호호19.10.24 18:37
초딩때 풀스윙으로 싸다구 맞아봄

쇠몽둥이로 대그빡도 깨져봄

그때는 그게 당연한줄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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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수정] 10-24 18:37 19.10.24 18:37
중1때 선생 문열어줬더니 내가 나가요냐?? 하면서 내 싸대기 날린 선생 뭐하나 싶네. 그때 당시 나가요가 뭔지 집에와서 물어보고 알았는데...

싸대기 맞으면서도 아뇨..들어가시라고 열어드린건데요..라고 대답한 내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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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24 18:37
그리고 방과후 시험지에 피자 한조각을 싸가는 쌤과 마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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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흣자19.10.24 18:39
진짜 30대 이상의 사람들이 살았던 어릴적 시대는 야만의 시대였다. 남녀 가릴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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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햄꼬19.10.24 18:41
초딩때 지각했었는데 뒤에 세워두고 애들 다 있는곳에서 엄마 없어서 깨워줄 사람이 없냐면서 깔깔깔대던 선생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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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하네19.10.24 18:45
와... . 진짜... 쓰레기 선생이였네
나도 쓰레기 선생 있었는데..

자기 자존심때문에 개패듯 날 패고
미안한듯 집갈때 오뎅사준

최 ㅎ ㅈ 선생

진짜 아직 이름도 안까먹는다.

중1이 머 얼마나 잘못했다고

다리를 40대나 때리다가 자기성질 못이겨서

주먹 발 다써가며 무슨 여자 깡패 인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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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9.10.24 18:51
근데 좋은 맘으로 해줘도 그거 다른애들한테 알려지면 누구는 싸주고 누구는 안싸준다는 불평불만 종자들 때문에 또 힘들어져짐.

공평성이 어쩌고 형평성이 어쩌고 하면서 굉장히 이성적인척하면서 여론몰이 하는 비판종자들 다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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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24 18:53
저쌤은 그런 사려 깊은 분은 아닌거 같아여..

그래서 공분을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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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야꿍야[수정] 10-24 19:16 19.10.24 19:14
그런 사려깊은 선생님이었으면 '싸가1지 없는' '아빠없는 티내는' 이런 표현을 했을까요?
선생님들 드셔야해서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말거나
아니면 교무실로 따라오라고 말하고
몰래 주면서 선생님이 하나 더 준 거 비밀이야 하면 될 것을
저도 애들 가르치는 일 오래 했었는데 저 같으면 저 안 먹고 애 줬을거에요.
현명하면서 상처주지 않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본문의 선생은 최악을 선택한거고 그정도의 인성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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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19.10.24 19:53
이거를 실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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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어움직이면싼다19.10.24 21:16
아무도 공평성, 형평성을 문제삼지 않았지만 뭐때문가 화가난 모습이다 이사람은 이성적인걸까 감정적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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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9.10.24 19:10
선생이란 작자가 피자 사먹을 돈없냐? 말뽄새 보니 가정형편 알고있는거같은데 나같으면 한판 들려보냈겠다. 열받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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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19.10.24 19:41
전 쉬는 시간에 창밖에 쳐다봤다고 맞았어요
왜죠????? 쉬는 시간인데....아직도 모르겠네
그 10색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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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9.10.24 19:51
내동생이 겪은건데 초1때 숙제 안해왔다고 담임교사라는 년이 교과서 찢어버렸다는군. 그소식을 들은 울아버지 다음날 학교찾아가서 난리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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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19.10.24 19:51
나 4.5학년때 옆반 선생이 따로 미술만 맡았는데 수업만하면 발육 좀 된 아이들 이쁜 아이들 젖가슴을 그렇게 만져댔음. 싫다고 움츠리면 손이 끝까지 파고 들어와 끝내 만지고 갔음. 그때는 선생니 하늘이던 때라 말못하고 지냈는데 지금 생각하니 개죽일 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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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브릴19.10.24 19:54
우째 댓글 읽다보니 쓰레기 같은 긋들이 마니도 있었다고 생각대네 지금 생각하면 찢어 죽이고 싶은긋들
할수만 있다면 지근지근 발바서 지기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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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19.10.24 19:55
그리고 6학년때는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됐는데 담임이 촌지 밝히는 여자였음. 애들이 따를 시켜서 상담했더니 나보고 참으라고... 미친...엄마가 맨날 오는 애들은 수업시간에 웃고 떠들어도 봐주고 안그러는 애들은 나가서 벌서고... 차별 겁나 쩔었음. 아오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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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10.24 20:15
초중고 합쳐 존경이라고는 해본선생이 없었으니 말 다했지
초등4학년 체육시간에 양팔벌려 줄맞추기할때 줄좀 삐뚫어졌다고 갑자기 튀어와 내뺨을 갈긴 선생년..
20년이넘게 흘렀어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아픈걸 떠나서 그 챙피함..ㅜ
진짜 할수만있다면 찾아가서 양쪽 싸다구를 갈기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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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갖고그래19.10.24 20:17
담대하네
그 당시에 교무실 갈 정도면
그 마음 잊지 말고 개겨가몀서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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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u히루19.10.24 20:18
와 미친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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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수정] 10-24 20:23 19.10.24 20:22
나는 어릴때 잘살지 못했지만 할머니까지 같이 방하나짜리 집에서 살았지만 먹고는 살수있었다. 내생각엔 그지 아니었는데도 촌지안준다고 담임이 맨날 청소시키고 담임한테 그지같다는 소리들었는데도 기분 개같았다.
만일 내가 그당시에 진짜 먹는게 힘든시점이었세상이 날 패대기치는것처럼 느껴졌을꺼야 살기싫었을꺼야..

우리엄마가 교사였지만 태어나서 단한번도 교사하고싶다는 생각해본적 없다.

진짜 어릴때 개같은선생 너무많았어, 교사라는 단어 선생이라는 단어가 거부감들정도로 치가떨린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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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다19.10.24 20:36
90년도 방배국민학교 쓰래기 선생들 이후 반포중 세화고 개시끄래기 선생들 지금 살아있나? 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울 어머니 학교 불러서 돈 뺏고 출석부 애들 이름 옆에 지가 처먹은 돈 액수하고 선물적어놨던 개1끼 그것도 선생이라고 지금은 퇴직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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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불가능한닉네임19.10.25 01:20
따박따박 연금까지 춰받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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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빛속에서19.10.24 20:50
1학년때 떠든다고 선생님이 물컵던짐 7살때일임

31인 지금도 그선생님 얼굴이랑 이름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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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9.10.24 20:59
요새야 선생되기 힘들지만 예전에는 할거없으면 선생질이나 한다고 할때가 있었음 그때는..물론 좋은 선생도 있었지만..지금애들은 상상도 못하는 쓰래기도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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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10.24 21:24
담임이 그 날 따라 애들 오지게 패더니 종례도 무슨 군대 점호마냥 다시 다시 다시 라고 지껄이며 귀가 시간 늦춤.

알고보니 리니지 성 뺏겨서 빡쳐서 하루종일 ㅈㄹ하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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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24 22:37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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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19.10.24 21:40
중딩때 교감이 와서 자기반 떠든걸 테클 걸고 간걸 싫어한 담임선생은 아이들 쫄게하고 의자를 집어 던지고 아이들을 잡았어요 그 의자가 내 뺨을 간신히 스치고 지나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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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바사삭바사삭19.10.24 22:27
중학교 체조 연습해서 다외우면 쉬게해준다 해서 시험보니까 너무건성이라고 뺨두대맞고 다시 하라함 그이후 선생들이 빨리하라하면 일부러 중간쯤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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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중딱19.10.25 01:12
교권이 어쩌니 저쩌니 니들 업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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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19.10.25 02:06
중1 전학간 첫주 난 성격도 소심한데 담임년은 바로 나를 주번을 시키고 학교 구조도 모르고 어디로 모이는지도 몰라서 좀 늦었는데 학년 주번담당 임산부 선생년이 늦었다고 일루 오라고 머리를 확 쥐어박는데 태어나 그런 쎈 꿀밤은 처음이어 눈물이 찡 나더라. 서럽게 울먹이며 청소한 기억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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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19.10.25 03:46
2008년도인가 2009년 고3때 자습시간에 졸았다고 화분 맞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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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졸려요19.10.25 04:11
다른건 둘째 치더라도 돈 벌면서 피자 한 조각 애 주는게 아깝나...? 심지어 지가 사먹는 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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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19.10.25 06:47
류태x 그지같은놈 손머리위에깍지끼고 손가락때리던 버러지같은놈 고통속에 살다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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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어때19.10.25 07:39
난 살면서 촌지강요하는 선생은 잘 못보고 국어.국사시간에 노무현얘기 주구장창 들었던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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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19.10.25 09:01
아 그 담탱이 쉑 애들 구렛나루 잡고 치켜 올려잡던 쉑. 초등학교 2학년애들을 그렇게 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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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수정] 10-25 09:46 19.10.25 09:44
89년생인데 선생이란 직업이 받들여 질때마다 좀이 쑤셔서 못견딤. 그냥 일반직장인이지. 최근에 체벌금지니 뭐니 선생규제하는거 적극찬성. 이 선생이란 것들은 받들어주고 권력을 주면 당장 애들 줘패고 돈뜯는 집단임. 어느 집단이나 그런 권력을 주면 그렇게 변질되는데, 선생이라고 안그러겠지가 아님. 왜냐면 그들은 그냥 일반직장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거든. 내 유년기에 폭력과 불합리 분노를 심어준게 학교선생임. 학원선생님이 오히려 더 나았지.
애들 줘패서 입원을 시키질 않나 술쳐먹고 학교와서 애들 빠다질에 대갈통 찢어놓고, 촌지 달라고 그러고 젊은 엄마 불러다 술먹자 그러고 애들을 하도 줘패서 애들끼리도 지들끼리 줘패는데 거리낌이 없었음. 양호선생마저 줘패는걸 배워서 학교정문앞에다 애들 엎드려뻗쳐 시키고 빠다질 할 정도의 쓰레기들의 썩은 포악질을 겪었음. 학년주임이라는 애기들은 기본이 폭력인데 그게 마치 당연한 덕목인양 인식했음. 교육자란 것들이 전혀 배울게 없는 놈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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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19.10.25 09:47
요즘 극성femi에 현상, 교권이 바닥에 떨어진거 등등 다 기성세대 잘못임..그 똥을 지금 우리가 다 치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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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10.25 10:47
중학교때 우리반에 황선우라는 학우가 있었음
황선홍선수가 월드컵인지 올림픽이었는지 여튼 국가전에서 골을 못 넣음 담날 그 학우는 사회선생의 샌드백이었음
칠판에 뒤로돌아 세워두고 풀스윙으로..
꼴에 500원은 주더라..
그 오락실에 있던 펀칭게임같은
그게 사회선생임
체벌도 유두비틀기, 음모뜯기 같은 성적수치심 느끼게 하는 방식이고, 진짜 열받았을땐 슬리퍼 벗어 가래침뱉어 뺨쳤지
아직 이름도 기억나는데 차마 여기에 쓸수는 없고..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한 학교내 때리는 걸 낙으로 삼은 선생이 족히 십여명은 있었고, 나머지 선생들도 자기가 직접 더럽게 안때릴뿐 방조자들이었음
2000년대에 와서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90년대까진 쓰레기선생들 많았음~
진짜 개쓰레기.. 선생이라 불릴 자격이 눈꼽만큼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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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9.10.25 10:51
경악.....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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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10.25 10:55
전 정말 초딩 1,2,3때 담임선생님과 고2때 담임선생님, 물리선생님 이렇게 5분 빼고는 선생다운 선생을 본 기억이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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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19.10.25 14:56
그 때 부당한 걸 본 선생님들과 부당한 경험을 한 아이들이 지금 교사가 되어 하나씩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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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19.10.25 21:10
초1때 담임이 저랬는데
준비물이 신문지였는데 ..
너 같은거 때문에 신문지로 골랐는데
그것도 못가져오냐고 눈을 위아래로 굴리면서
가난하면 부지런하기라도 해야지라고..
근데 난 신문지 있었는데 .... ㅠㅠ
그때가 못먹고 굶던 기억보다 더 슬프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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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프린세스19.10.26 00:08
중학교때 여자애들 귀밑2cm 넘으면
선도부 선생님이 가위들고 그냥짤랐고..
여름에 반팔교복안에 나시안입고
반팔입으면 귀싸대기때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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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19.10.26 02:53
9살에셤보는데 문제풀이중에 귓방망이맞음 안좋은건 진짜생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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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9.10.27 02:03
삼십대초중반인데
바보같은 선생들은 있었지만 저런 인간이하는 만나본적이 없어서
댓글들 보니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네

본인은 진짜 행운이었구나 싶고
그 어린나이에 그게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그걸 다 당하고 받아내면서
그게 상처가 되고 트라우마가 되어
아직도 마음 어디에선가 치유되지 못한 응어리가 얼마나 많을꼬 ㅠ

글로만 읽었는데도 치가떨리고 찢어발기고 싶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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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0.27 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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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19.10.28 13:06
교권추락 자업자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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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10.29 09:30
오늘도 여전히 유니꿀로 광고가 뜨네여~~
좋지도 않은 히뜨떽 광고 하면서
15년전쯤에 히뜨떽 입어봤었는데 전혀 효과 없어요~ 내복이 훨씬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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