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쓰레기 투척범 검거한 썰.jpg

안산날다람쥐2019.09.02 18:39
진짜 저런 몰상식한 사람들이있음 실제로 분리수거하러 1층에 나가는데 먼지 뭉탱이가 위에서 떨어지길래 봤더니 어떤x끼가 건조기 먼지나오는거 버리고있었음 몇층인지 세보려고 아래부터 보는데 사라짐
근데 내가 멍청하다고 느낀게 그냥 그놈 보인데서부터 세면서 내려오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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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맛있게먹자2019.09.02 18:38
저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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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2019.09.02 23:03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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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맛있게먹자19.09.02 18:38
저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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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려보는고양이19.09.02 21:36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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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9.03 09:51
머리가 모자쓰라고 있는 거로 아는 자들인데 생각이란걸 하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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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9.09.02 18:39
진짜 요새들어서 아 정상적인 시람만 사는세상이 아니구나 하는생각 엄청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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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날다람쥐[수정] 09-02 18:43 19.09.02 18:39
진짜 저런 몰상식한 사람들이있음 실제로 분리수거하러 1층에 나가는데 먼지 뭉탱이가 위에서 떨어지길래 봤더니 어떤x끼가 건조기 먼지나오는거 버리고있었음 몇층인지 세보려고 아래부터 보는데 사라짐
근데 내가 멍청하다고 느낀게 그냥 그놈 보인데서부터 세면서 내려오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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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19.09.02 23:03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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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토스윙칩19.09.03 11:50
꼭대기에서 역순해도 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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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아아오옹드립19.09.09 09:39
비슷한 멍청함이지만 ... 저희집 수압이 엄청나서 가끔 샤워기 홀더에서 탈출해 온사방에 물뿌리며 미친듯이 날아다니거등요
그럼 잡겠다고 눈감고 샤워기와 사투를 벌이는데 ....

친구: 그냥 꼭지를 잠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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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고르기참힘들다19.09.02 18:39
저런것들 입에 들어갈 줄 알았으면 닭도 원통해서 눈도 못 감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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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9.09.02 18:39
사람아닌것들은 자연이 좀 걸러줘야는데 저런것들이 오래사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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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09.02 18:42
부모님 몰래 쳐묵했나보네 완전범죄할려다 동내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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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19.09.02 18:42
눈이 요즘 침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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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9.02 18:51
겉보기엔 멀쩡해보이는 인간들이 자기들이 비정상인지 모르고 아무렇지않게 행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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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자지19.09.02 19:06
못 배워서 그런거니 배운 우리가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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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9.09.02 20:26
아파트에서 뭐 던지는거는 진짜...... 법적으로 고층건물에 입주 못하게 해야 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저도 불타는 수건뭉치를 누가 던져서 맞을 뻔했거든요.. 여러장을 좀 큰 호박만하게 뭉쳐놨는데 땅에 떨어질때 퍽 소리났음... 진짜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_~
아파트 내에서 방송하고 경비아저씨들이 잡으려고 돌아다녔는데 결국 못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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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9.02 21:31
우리 아파트에도 있었어요.
저렇게 막 던지는데 방송해도 던지고
다행히 몇 번 던지가 말더라구요.
계속 던졌으면 액션캠 달아서 무단투기로 신고할랬는데

우리집이 1층이라 더 잘보여서 와이프가 열받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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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그랬어19.09.02 23:30
저도 지금 저런 비슷한 상황인데
계속 누가 베란다에서 담배펴대서 미치겠네요
그것도 딱 취심시간쯤에 11시12시 이때 주구장창펴대요, 그래서 잠들라하면 담배연기때문에 숨이 막혀서 깨요.
아으으을그으을ㄹ 짜증나.
아파트에서 공고문올렸는데 올린 그날부터 더 심하게 펴요. 나한테 이래라저래라하지마. 엿먹어라. 뭐 이런건가.

저 또라이 엿먹일방법 없을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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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9.09.03 05:21
담배 확실히 바로 아랫 쪽에서 피면 발로 밟아주시면 될듯
쿵쿵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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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타이칸[수정] 09-04 14:15 19.09.04 14:15
오.저는 반대입장. 윗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새벽만되면 짖고 울고.. 특히 주말되면 가족들이 전부 여행을가는지 집을 비우는데 개를 집에놓고감 금요일밤부터 일요일밤까지 미친듯이 짖고. 진짜 내앞에있으면 좋게말하면 어디다 팔아벌고 나쁜게 말하면 걍 죽이고싶을정도로. 그집에 인터폰으로 얘기해도 알겠다는 대답뿐.

특히 가끔 그개를 산책시킨다고 끌고나가는거 보니 중형견인데.. 그럴꺼면 수술을 하던지 개를 키울수있는 곳으로 가서 살던지.

잠을 제대로 못자서 짜증나서 담배피면 지들은 또 그렇게 지랄지랄들 하고 우리집쪽으로 물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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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울면흑설탕19.09.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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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10자이내로입력19.09.03 07:42
저거 영수증 찍어서 신고하면 벌금이 어마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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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옹19.09.03 12:44
인간쓰레기도 태울수 있는 쓰레기로 버려야하나? 아님 구청가서 스티커 사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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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9.05 13:35
천사호에 사는데 하는짓은 악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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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19.09.07 05:16
전 남친생각나네여 ..한번씩 울집놀러오면 울집에나오는 쓰레기를 버려주겠다며 가져가드라구여 첨엔 쓰레기대신 버려준다길래 그냥 별생각없이 들려보냈는데 알고보니 고속도로 가다가 도로밖에 투척하는거였음 ㅡㅡ 그뿐이아니라 본인집 쓰레기도 새벽두세시 야심한 시간에 들고나가서 투기하고 온다는데 그런걸 아무렇지않게 저한테 얘기하드라구요...다른이유들도 있었지만 헤어지는데 있어서 정말 큰이유였음. 그런개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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