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 상황이 한몫 한 것 같아요
난민을 받음으로써 생긴 문제들을 직접 겪은 사람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정우성 씨는 논리적인 접근보다는 감정적인 이야기들을 주로 하셔서
더욱 공감을 얻지 못한 것 같아요

정우성님은 난민이슈가 있기 오래전부터 난민문제에 관심 갖고 직접 지원도 다니시고 있습니다.. 어줍잖은 알량한 동정심으로 감정에 호소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다들 간과하시는게 있는데요.. 우리나라 난민인정률이 얼마나 되는지만 한번 찾아보세요 우리나라는 난민들에게 기회의 땅이 아니라, 찾다찾다 최종적으로 찾는 나라입니다

유럽등 국가에서 받다가 지금은 다 안받아요. 우리나라 난민인정비율 얼마 안되지만 난민불인정되도 다시 우리나라에 소송걸수 있고 그비용 다 우리나라 국민세금으로 메워져요. 그렇게 난민인지 뭔지 모를 불체자들을 본국으리 보내거나 추방해야하는데 그냥 두고 있죠. 제대로 확인도 안되는 사람들이요. 치안디 안정도 어떤것도 보장이 안되는 상태예요. 지금우리 상황이. 그리고 난민이 안타깝고 안쓰러우면 개개인이 돈을 모아서 유니세프같은곳에서 도움을 주면되요. 왜 국가가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의 안전도 보장하지 못한채 이일을 하냐는거죠.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거예요. 난민에게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많은지는 아시는지요? 서울시는 난민에게 1000만원의 건보료를 보장해준다하네요. 그게 한명이든, 10명이든 우리나라 저소득층도 누리지 못하는 거예요. 지금 계속해서 난민관련하여 많은 복지들이 터져나오는데 우리나라는 그걸 감당할만큼 부유하지 않아요. 지금도 제 주변에 아침저녁으로 폐지 주우러다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봐요. 그게 제 미래가 안되리란 보장이 없죠. 그런데 난민에겐 모든걸 다 해준대요. 왜요? 그리고 일본만해도 난민 안받아요. 지금껏 받은 난민이 20명인가? 엄청적음에도 성범죄 일어났죠. 난민이나 불체자 관련 범죄가 그저 뉴스에 안나올뿐 비일비재해요. 그런 안전은 방관하고 그저 감정적으로 접근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자국민도 못돌보면서, 어디가 먼저라고 생각하시나요? 차라리 받지말고 일본처럼 국제기구에도 돈을 주는게 차라리 낫죠. 그리고 국가는 국민을위해 존재하는거예요. 연민이나 안쓰러운 감정으로 접근하는건 국제기구를 통해 개인이 하면 될 활동이예요. 정우성씨는 50억정도의 아파트 사신다면서요. 실생활에서 위험과 맞닿을일이 있을까요? 그저 연민의 감정만 가질 위치 아닐까요? 시리아는 그주변나라에서조차 극우세력으로 안받아들이는 사람들이예요. 이미 여러나라에서 경험되었죠. 그러니 유럽도 난민을 더이상 수용하지 않는거고요. 우리는 배웠어요 그들에게 배려하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을수 있어요. 그들의 삶을 우리안에 넣는다고 우리와 같아지리라 보나요? 그런 불안을 국민에게 떠넘기고 50억짜리 아파트에서 난민을 걱정하는게 그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요. 근데 정우성이 일단 연기를 너무 못해서 싫고, 둘째로 그냥 싫고, 셋째로 김재동이 더 싫어요.

난민으로 인한 문제들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감당해야할 부분들도 있지요.
그러나 동성애의 인권과 여성들의 인권을 이야기하면서 놀랍게 나라 없는 약자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시퍼렇게 차갑네요..
이기적인 것이 아닐 수 있을까요??

적어도 페미니스트들과 동성애자들을 지지해주시는 분들은 이 난민 문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다른 시각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동성애든, 여성이든 이들은 우리나라 ㄱ구민이라는 울타리가 있죠. 국민의 세금으로 재정적으로 그저 감당할부분도 꽤 금액이 드니 무시못하겠지만 안전은요? 시리아 난민이죠. 이들에대해 제대로 확인하셨어요? 왜 유럽국가들도 받아들이는 걸 멈췄을까요? 그 부유한 나라, 우리보다 똑똑한 그들도 이게 잘못됬다고 보는거예요. 그런데 그걸 지금 우리나리에게 하겠다는게 맞다고요? 그리고 지금도 건보료 외국인에게 너무나 좋은데도 안고치고 있고 국민부담은 늘어만 가는데 난민들에게는 모든걸 다 우리나라가 부담해서 지켜주겠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들을 위해 기도할곳을 달라고 하는것부터가 저는 이해안가요. 그리고 거기에 박자맞추는 현정부도 정우성씨도 본인들이야 좋은 높은곳에서 이곳 어쩌다한번오니 남일이겠다 싶은건지. 그렇게 감성과 안쓰러움으로 볼게 아녀요. 모든 독일인이 나치는 아니지만 나치는 독일인이었죠. 우린 지금 무서운걸 안고 가는거예요. 테러를 운에 맞겨야되는거라고요.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요. 그런데 내애기가 살 터전은 어찌될까 너무 걱정되요. 난민받겠다고 그냥 방치하는 불체자들에게 3년살면 투표권을 주겠다는 법을 진행하려던게 지금 정부예요. 뭐가 잘못됬나면요. 국민은 없고 안전은 등한시하고 이들이 하는 범죄들도 그냥저냥 넘겨요. 우리나라 범죄자에 관대하니까요. 그럼에도 우리나라 국민의 세금으로 계속 이들에게 퍼줘요. 저는 그돈으로 차라리 우리 나라 힘든 국민 도우라고하는거예요. 아니면 정확하게 범죄발생시 바로 추방초치하던가요. 그런데 아무것도 없어요. 국가는 냉정해야해요. 지켜야할게 있으니까요. 국가가 감정적이면 많은걸 잃게될수 있어요. 지금 그걸 계속 흔들고자 연민에 호소하는 정우성씨를 저는 좋게 볼수가 없어요. 내애기들이 살곳이예요. 제발. 국민을 먼저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인권이야기 한건데....
세금을 안내도 인권이 더 앞서지 않냐고요
동성애자나 패미니가 보호받아야하는 이유가 세금은 아니잖아요

님의 말씀 충분히 일리가 있고 생각하고 고심해야지요
적어도 인권을 말하는 사람들은 똑같이 인권에대해서 난민들에게도 말하자는게 제 주장이었습니다

인권이요. 여성과 동성애자의 인권을 위해 안전을 담보해야하는게 이니잖아요. 지금 받아들이는 시리아난민에대해 찾아보세요. 이들이 다른 국가에가서 저지른 일들을 인터넷이니 유튜브에서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럼 또 모두가 그렇지 않다기 하실건가왜? 이미 여러니라에서 결과가 나왔어요. 그럼 안진에 대한 불안은 국민이 조심하고 내가 유의하며 알아서 피하면서 사는게 맞나요? 시리아는 극우중에 극우라 같은 종교권에서도 난민 안받았어요. 유럽에서도 안받았고요. 프랑스로가서 배 안에서 선박안시켜주면 아이를 떨어뜨리겠다고 한곳이 그곳이예요. 그럼에도 프랑스가 안받았어요. 제가 나라를 제대로기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그나라를 우리나라에서 받는거예요. 이들은 7세의 아동과도 결혼을 한대요. 그게 법으로 인정이되는 곳이예요. 여자와 아이의 인권은 없는 나라에서 온사람들에게 어떤 안전을 어떻게 담보해줄건데요? 그 안전에 대한것들이 죄다 빠졌어요. 그냥 받아주래요. 왜요? 감정과 감성만 있지 팩트가 없어요. 왜 다른나라에서 거부했는지, 왜 그렇게나 받아들이고자 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이들에게 어떤 지원을 할거고 이들이 법을 어기면 어떤식으로 우리나라 국민을 보호할건지. 없다고요. 저는 제아이의 안전을 운에 맡기기 싫다고요. 아이와 길을 가는데 중동에서 온분인지 히잡쓴 여자분과 남자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남자분이 제가 빵을 사고 음료를 마시고 밖에 나가는 그 긴시간동안 저와 제 아이를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웃지도 않고 그냥 계속. 처음엔 그런가보다하다가 무서웠어요. 대낮인데도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또 나오면 제가 알아서 피하는게 님이 말하는 인권인가요? 우리가 받아들여야하는 난민에 대해 좀더 알아보세요. 독일에서는 독일인 1살아기를 처형했어요. 그들의 종교라는 이름으로요. 이들은 개개인일때 괜찮아요. 수가 많아지면 달라져요. 이건 모든 인간의 본성이겠죠. 그래도 범죄를 저지르진 않아요. 문제는 이들에겐 그게 범죄가 아녀요. 그냥 놀이고 여자나 아이의 인권은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런데 현정부는 이런 말은 하나없이 그냥 받으라잖아요. 한번 찾아보세요. 시리아난민. 재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이들에게 너무 많은 권리를 주고 있어요. 책임은 없이. 그리고 그걸 국민이 감당해야하죠. 그냥 연민과 이전에 교과서로 배웠던 것들로 이게 옳아가 아녜요. 그리고 그들의 인권을 위해 또다른 인권들이 피해를 볼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세요. 피부로 느낄때가 되면 늦어요.

무지는 공포감을 부르고 이런 공포를 의도적으로 확대하여 혐오를 퍼트리는 행위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막연하게 난민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우리나라에 정착한 난민 가족을 만났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가지고 있던 공포와 어려움과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찾은 희망을 보고 스탠스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우리사회에 아직 많은 혐오가 만연하더라도 똑바로 바라보면 그렇게 혐오하고 미워할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 알게 되실겁니다.


그 남편이 집 앞에서 총을 맞아서 쓰러지고 그 남편의 주검을 집안에서 아이들과 바라보고. 용기를 내서 남편의 주검을 집안으로 들인 다음에 집안에서 나흘 동안 남편의 시체를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엄마와 그 아이들.

그리고 폭격으로 인해 얼굴 반쪽이 화상으로 덮이고 머리카락도 다 잃어버린 청각장애를 가진 그 꼬마아이의 사연. 그 사연을 직접 눈으로 마주하고 듣고 그걸 제 멋을 위해서 그 사람들의 얘기를 전달한다고 하면 제가 천벌을 받을 사람이겠죠.

KBS 뉴스9에서 정우성 인터뷰 중 발췌

정말 난민에대해서 무지해서 할수있는소리 그냥난민이 아니란거 프랑스만 사회 파탄난것만봐도 알수있는데 보고싶은것만보고 동정하니 난민옹호할수있는거

진짜 난민들이고 비율로봤을때 노약자 여성들이 다수 있다면 인정합니다. 제주도 난민은 99%가 건장한 성인 남성입니다. 그마저도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상당수라 합니다. 이게 정말 순수하게 도피처를 찾은 난민이라고 누가 단정지을수 있죠?

정우성씨 이야기 나올 때마다 저도 간증하는데 ㅋㅋㅋ
예전에 "태양은 없다" 촬영으로 잘생김 묻은 형이랑
두 분이서 같이 찍고 있는 현장에서 실물을 영접했어요
와... 근데.. 와... 진짜... 그냥 그 분만 거기 계신 느낌

모든 것에는 음과 양이 있듯이 난민을 받는것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닐것이다. 오히려 그대들의 자신없고 어려운 현실을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투영하여 증오를 만드는것은 아닌가?
우리도 언제든 난민이 될 수 있다. 그대들의 속좁고 이기적인 마음들을 돌아보라.

종교적 지리적 접점이냐고 1도없는 우리나라가 왜 받아야하죠? 선비의 나라이니깐? 그냥 난민이 아니고 종교적 성향이 강한 난민이라 반대가 심한거 동정의 논리로 난민을 바라보면 안됨 프랑스사회에서 처음 노동력문제로 받았다가 어찌됨? 난민에서 태어난 2세들이 결국 프랑스사회에 동화되지못하고 자발적으로 is폭탄테러 하는거 보고 느끼는거 없음? 후에 우리가 난민이 될수도있다면 아마 난민을 받아서 일꺼입니다 인종 종교 역사가 접점없이 그냥 받는건 마이너스적요소밖에 없음 일본이나 중국에서 대량 난민생겼으면 우리나라에서 안받았겠나요? 그 주변국가도 외면하는 난민에 대해서 왜 안받을까라는 생각을 해봅시다

10선비 댓 요약:
니들 난민 반대하면 니들 마음이 나쁜거 회계하셈 ㅉㅉ

스키장에서봤음 티비랑 너무나다름
그냥 혼혈모델인줄
근데 왜 스키장에서 흰 스키복입고 있냐
정우성인줄 모르겠는데 천사인줄..

난민 반대, 북한지원 반대.

난민을 무족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한테...
일제감정기, 6.25때 피난간 한국인도 난민이였는데 같은 취급 받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면 대답 못 하더라~

이 말이 답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