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님 충성!

와....

앞으로 개인이 부릴수 있는 만능 로봇이 생겨 의식주를 해결해서 사람들은 여행과 여가를 즐기며 하고싶어하는 것을 취미나 직업으로 가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그러나 그러긴 힘들겠죠? ㅎㅎ....

이 여성분 그 분인가요? 술 마시기 전 후 비교한...?

네 Joss Fong

반까지읽다 졸았다ㅠ

쉽게 말하면,

알파고가 우리의 일자리를 차지하면
우리는 알파고님께 충성하면 됩니다.

알파고님 충성충성

자동화 시스템 즉 좀더 효율적인 시스템이
개발되서 도입되면

문제는 그 시스템을 활용할수있는
가진자 즉 기득권들은 더 큰 부를 가져간다는것이다

아하! 그럼 기술의 발전을 최대한 막아서 하위노동자들을 양산하고 부의 재분배를 이뤄내면 되겠군요!

바른말을...?

이번건좀기네요 마치제것처럼요

기술이 발전하는것을 막을 수는 없다.
미래에는 빈부간 수명격차문제가 가속화된다.

스벅도 가격 안올리는 이유가 사이렌오더 도입으로 인건비 절약해서 그렇다고 함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 하려면 말그대로 '인간'을 베이스로 스스로 학습하게끔 만들어야만 가능하다. 인간을 베이스로 만든 그들에게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일을 시켰을때 그들이 순응할것인가 불응할것인가. 그때 그들이 이야기하는것을 '감정'이 아니라고 도대체 어떻게 단언할것인가? 오랫동안 함께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동업을 했던 인간이 갑자기 사고를 당했다고 치자. 그들이 사라졌으니 다른 대체자를 원할것이다. 그들이 '필요로 하고 워하는것'이 감정이 아닌 순전히 필요와 합리적인 선택에 의한 정보라고 단언하는게 너무나 큰 오만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인간성과 감정을 부재시킬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들이 과연 인간이 하는많은일들을 대체할 능력이 되는가. 그들이 인간과 다름 없이 스스로 판단하며 인간에 대응하는 혹은 넘어선 퍼포먼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인공지능이 지식적인 측면이나 산술적인 계산에서 인간을 압도하는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인간'을 베이스로 만들지 않고서 인간을 대체하는것이 가능하다는것도 어불성설이며, 인간을 베이스로 만들어도 그들이 인간을 대신해서 '일'만 하며 프로그램에 의해 시킨일만 하게 될것이라는것 또한 어불성설이다. 로봇공학자들은 공부를 너무많이해서 바보가 된건가?

인공지능은 인간을 베이스로 하는것이 있고 아닌것이 있다
간단히 예제를 들면 알파고 초기버젼은 인간이 기록한 기보를 바탕으로 몇개의 수를 정하고 그안에서 계산해서 가장 나은수를 찾는식이다
하지만 후기모델은 바둑의 룰만 알려주고 마구잡이로 두는것부터 하여 인간의 기보데이터 없이 수백만판을 돌려 찾은것이다
결론은 이미 알려진듯이 인간을 베이스로 하지 않은 버젼이다 이게 나은수야? 정도가 아닌 인간의 역사상 생각한적이 없는 수들이 난무하는것이다 이걸 인간을 베이스로 했다고 할수 있는가?

글보면 누구나 알수 있듯 읽기 어렵게 써놨지만 공학에 대한 지식이 없이 적은 혼자만의 철학일 뿐이며 문과 망했으면~

딱보니까 글 안읽고 비판적으로 쓴거 같아서 저도 삐딱하게 좀 나갈게요.

글을 안읽었으면 말이나말지... 지식기반 데이터는 당연히 인공지능이 압도적이지. 위에도 써놨죠.
근데 변수가 많아서 일일히 파악하고 인간과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수많은 직업을 생각했을때 인간기반으로 안만들고도 가능하냐고요.

...질문이잖아요. 왜 그 질문을 니가 대답하세요. 그것도 질문에 대한 대답도 아니고 딴이야기 함. 인공지능 잘 아세요?

제가 말한건 교사나 혹은 관리직, 현장에서 상황에따라 메뉴얼대로가 아니라 임기응변해야하는 수많은 직업들이요. 그런거 인간기반 베이스 아니고 그냥 데이터대로 상황파악과 결정 요소 넣고 맡길수 있냐구요. 기계가 인간을 통제할린 없겠죠. 기계가 기계를 통제하는걸 생각해봅시다. 질문입니다. 가능 할련지 의구심 가득한 질문이요.

인간기반으로 만들지 않은것이 인간을 대체할수 있냐는 질문했더니 무슨 산업혁명시기 이야기를 하고앉았소. 단순 데이터 측정과 계산으로 목표를 위한 최적의 계산을 하는정도의 수준이 당신이 이야기하는 미래 인공지능 이야기하는거요?
데이터 멏개 넣어놓고 바둑 장기 고스톱은 30년전에도 있었어요... 지금 그 수준 인공지능 이야기하는거에요? 진심? 왜? 대량생산 자동화 하게?

문과드립 개빡치고 어이가없네...

말이 많이 어려워요?

문과라서 글을 어렵게 쓰려 하는건가 했는데 그냥 말을 정리해서 하지 못하는거군요;;;
글을 쓸때 생각나는데로 쓰지말고 정리해서 요약해서 쓰는 버릇을 들이시길^^

우선 인공지능이란것 자체에 대해서 지식이 전무하신거 같은데 최소한의 정보와 개념은 논문까지 안가도 블로그에도 정리가 잘되있으니 함 찾아보시길

인공지능이란게 만화나 영화에 나오듯 기계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코드 짠대로 데이터 모으고 계산하고 확률적으로 판단하는 것일 뿐이랍니다 우선 이걸 이해를 못하면 최소한의 대화가 안되요 강아지에게 이걸 시키면 어떻게 반응할까는 모르는 거지만 인공지능의 데이터 수집 처리 대응은 이미 코딩되어있는데로 처리할 뿐이죠
아니 그게 무슨 인공지능이야 라고 말이 나온다면 그냥 인공지능이란것에 대해 좀더 찾아보고 말하세요 이게 인공지능입니다
과거의 컴퓨터 바둑게임과 알파고의 인공지능의 차이조차 구분을 못한다면 당신에게 인공지능은 그냥 미지의 생각하는 컴퓨터일뿐이겠죠(그리고 참고로 30년전엔 바둑두는 프로그램이 없었답니다)
아 그냥 질문인데 뭐 어쩌라고?라는식이라면 저도 질문이라 해두죠
정말 최소한의 관련 지식조차 없으면서 관련 전문가들을 바보취급하는 당신의 모자람에 감탄을 하는게 맞는걸까?

1. 인공지능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진심 한숨이 나왔소. 당신은 내 글을 보고 이해할만큼 제반지식이 없소. 그래서 당신이 보기엔 내가 인공지능 원리조차 모르고 딴소리 하는것으로 보이겠지. 아주 쉽게 이야기 하겠소.

답변: 일단 나는 생각이나 감정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수집을 이야기 한 것.
내가 인공지능을 이해하지 못한게 아니라 당신이 '인간의 이란것을 이해 못하는게 확실합니다. 당신은 인간이란 스스로 생각하는 굉장히 특출난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그렇지 않을수도 있어요. 이건 뇌피셜이 아니라 과학계에서의 중요한 화두 입니다. 결론이 안난다는거죠. 알려줄게요.


인간의 전유물이라고 하는 창작이 인공지능한테 가능합니다. 알죠? 아는척 하는거 보니까 이건 알겠죠. 그 창작이 어디서 나와요? 필요에 의해 기존에 있던 것들을 변형하고 더하거나 뺍니다. 창작이 인간의 전유물인양 오해하고 있는거 아니죠?
두려움이나 기쁨같은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존반응이죠. 생존반응에 의한 호르몬 분비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려는 것'의 부분은 확실히 독특하긴 하지만 인간이 유일한 종은 아닙니다.


인간이 감정이라고 느끼는, 그래서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주변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 상황은 데이터와 정보들의 집합입니다. 당신이란 인간을 빅데이터로 수집해서 인공지능이 상황에 따라 당신의이 할만한 말들과 판단을 대신한다. 그럼 당신을 대체할수 있을까요?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고요. 오차가 있을테니까. 근데 정말 오차범위가 줄어들만큼 정교해지면 그건 또 그것대로 안된다고 생각한다고요. 물론 지금으로선 먼 이야기입니다. 이것 가지고 공상과학이니 제발 꼬투리 잡지 말아줘 제발. 여기서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한다)느니 (만화영화)는 이렇게 끌고가지 말라구요. 미래이야기잖아요 그죠? 근데 근미래일지도 몰라요. 인공지능 계산 속도때문에 일주일만 앞서가도 다른 경쟁업체보다 사실 수백년 앞서가는거나 마찬가지다 이런말도 있으니까요 그죠? 에휴... 이런거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야 한다니..

ㅋㅋ인공 지능 원리 설명하고 앉았다...ㅋㅋ 더웃긴건 뭔줄알아요? 초기 인공지능 지금 유명한 소피아도 나오기 전에꺼 아니요 그거? 이건 나도 확실치 않아서 모르겠다만, 인공지능끼리 스스로 암호만들어서 대화한다. 아니다 오류일뿐이다. 라며 업계에서도 서로 싸우고있는데 어디 같잖은 소리를 내뱉으며 원리를 설명하고 앉았어.


인간이 하는 판단들도 데이터(주변상황+개인경험) 기반이에요 답답아... 넌 뭐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특별해 보이세요? 호모사피엔스라서?ㅋㅋ

같잖은 인공지능 원리설명하지말고 책좀 봐요. 저정도 글도 이해 못 하고 이험한 세상 어찌 살려고. 암만봐도 공부 못했을것 같은데. 언어쪽은 특히 더.

하나 더. 30년은 오바가 맞음 인정. 세보니까 30년 전이면 1989년이네ㅋㅋ. 20년전으로 하자. 그땐 있었다.

니가 돌아와서 이 글을 볼껄 뻔히 알고 있다. 지겨우니 그만하자..

그리고 인공지능 원리 설명 너 틀렸어요.. 하다못해 유틉이라도 좀 보고와라...인공지능이 데이터 수집을 코딩 된대로만 한다고? 아인슈타인때부터 있던 아이디어 머신러닝 이야기 아니냐? 딥러닝 시작된지가 언젠데.... 당신같은 사람에게 인공지능 원리설명을 들으니 참으로 치욕스럽소

문과 이과를 떠나서 그냥 좆문가 행세가 하고싶으신가보네요... 너무 많은 뻘소리가 있어서 반박은하지 않겠지만 어디가서 아는척 많이 하시죠??

ㅋㅋ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
거기에 앞뒤도 없고 주제도 없고
생각나는데로 써내려가는게
그냥 중2병인듯 ㅋㅋㅋ

ㅋㅋㅋ 그러게 딥러닝 돌려는 보고 말하는건지 모르것네
당신이 하는 말에 답을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신이 처음에 한말이 뭔지좀 보고
뒤에 하는말과 같은지좀 보세요
어찌 앞뒤 전혀다른 정리없는 헛소리의 난무인것을 어찌모르는지
우선 말좀 정리를 해서 하고자 하는 말을 정리해서 하는 버릇좀 길러야겠군요
그리고 그냥 알려드리자면 미국에서 공학박사랍니다
아 그리고 지겨운게 아니라 후달린거랍니다^^
타인에게 아사떨고 무시하고싶으면 책이아니라 논문을 보셔야할듯하네요

매번 정리해달라는데 해줄게. 이것도 이해안된다고 하지마세요. 공학 박사님.



내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한다? 진짜 인간처럼 만들 수 있어? 그럼 가능하겠지. 하지만 진짜 인간처럼 만들면 안되는거 아냐?


니글:
말이 어렵네. 인공지능이 뭔지 모르시나본데요~~

내글:
난 질문을 던졌다. 먼 미래에 진정 인간을 대체할수 있는 인공지능이라는 전제하에.

니글::
ㅋㅋ 인공지능 원리가요~~이래요. 니가 생각하는 공상과학이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감정이 있는 영화에서 본 그게 아니에요.


내글:
난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한다고 한적이 없다. 인간을 대체하는것에 대한 이야기. 인간도 알고리즘과 데이터로 선택을 대신해줄 기계가 있다면 대체가 '가능'은 하다는 이론이 있으니까.
그리고 그건 안될일이라는 말이다.

니글:
중2병 나 공학박사. 내가 너보단 많이 안다. 넌 쫄아서 가는거다.





더쉽게 요약은 불가능하다. 근데 하나만 묻자. 공학박사? 어디 계세요 지금. 연구원이세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뭐 하시는 분인지

그리고 처음 한말이 자꾸 이해가 안된대서 정리해줄게. 진짜 다른말인건지 니가 그냥 말싸움에서 우위를 정하고 싶은건지 따져보자.


인공지능이 인간대체?
진짜 인간처럼 만들면 가능하겠지(내생각).
근데 만약 어쩌구 저쩌구 한 경우 이런것도 인간 대신 가능할까(예시).
그쯤 되어도 계속 그들을 인공지능이라 부를수 있을까.(비판적 사고)


두번째글
난 질문을 던졌다. 인공지능이 '진짜' 인간처럼 인간을 대신 하는 경우를 생각하고나서. 지금 수준의 인공지능 이야기가 아니다.

세번째 글
(인공지능 원리설명글 후)
인공 지능이 감정과 스스로 생각한다고 여기는게 아니라 인간의 판단과 감정또한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응하고 판단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론이 있다(팩트)
난 그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이래도 내가 딴말하는거요? 공학박사님? 말이 어렵다는건 차라리 인정을 할게요. 이젠 이해가 되요?

대답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미큑에서 박사 수료하고 논문쓰는중임
너놈은 뭐하는 사람이죠?
당신이 쓴글을 해석해논걸 보니 거의 새로운 글을 창작하는 수준으로 다른데
참 아쉽네 처음부터 좀더 그런식으로 잘 정리해서 썻으면 좋았을걸
뭐 앞에 해논 쌉소리들은 버리고
다시 해석해 준것만 보면
할말이 읍는디요;;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는거지 뭐;; 인공지능을 어떻게 정의내릴것이냐면 다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심? 그러한 다양한 시선과 생각중 당신같이 생각한다해서 틀리거나 나쁘거나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이 드는디욤?
결국 그거인거같음 당신의 생각이 아니라 글쓰는게 좀 심각한거같음 까는게 아니라 아쉬움에 하는말임
당신의 의도를 알고나서 읽어도 그렇게 보이질 않고 걍 쌉소리로 보이고 딴소리로 보임
진짜 최대한 객관적으로 본인의 글을 다시 보시고 그글을 보는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잘 생각해보시길 정말 추천드림
아무리 좋은 생각도 표현을 똥으로 하면 똥이 되어버리니 잘 생각해놓고도 쌉소리 욕만 들으면 서글프지 않것소?
아 그리고 이글이 본문이 길어서 찾아와서 보는게 쉽진 않구먼 근데 뭐하는 사람인진 진짜 궁금하니 그냥 대략적으로좀 알려주시면 참 고맙겠소

선생이오.
알기 힘든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기 좋아하는 30대 후반 공상가고 취미로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소.

자꾸 내 글을 탓하니 자존심이 상해 한마디 합니다. 내글을 잘 이해한 사람이 저 밑에 있소. 그래서 저 밑에 댓글을 쓰고, 덧붙여 나한테 스스로 내 잘못을 인지하게 만들기까지 한 저 밑에사람.
객관적으로 보라길래 되묻고 싶소.

난해한 내 글을 이해한 저사람이 비상한거고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생각하는거요?

우리 그만 서로 인정합시다. 하루 꼬박 싸웠는데 당신이 한풀 꺾인것 같아 나도 소탈하게 이야기 하는바요. 난 분명 (많은 부분을 생략하느라 꽤나 추상적으로 쓴것도 사실이고) 로봇 공학자들을 바보취급하는 듯한 발언을 했소. 그건 잘못이지.
내딴에는 조금은 격앙된 감정을 표현한다는게 어리석게도 애먼 사람들을 무시했으니 말이야.

그것이 맘에들지 않아 당신도 내가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는 멍청한 사람으로 몰고 간 것이고.
박사 수료후 논문 준비중이면 많아봐야 30 중반일텐데 그럼 내가 약간 형일거요. 첫 글에 내 분명 잘못을 했으나 당신 혓바닥도 여간 날카로운게 아니더군. 저 밑에 나의 존경을 받아낸 저 '여친깎는' 양반 글을 보고 같이 반성합시다.

논문 잘 쓰시오.

뭐하는 짓거리들이야

이런 접근방식이 재밌긴 하죠.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ai를 만들기 위해, 인간의 사고를 바탕으로 학습시킬 필요가 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감정이나 불합리성 또한 배운다.
아직은 실현불가능한 전제겠지만, 어쨌든요.

여기서 '인간으로 학습'된, 하지만 인간의 이드는 빠진 '합리적인' ai는 인간에게 순응할까?
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일단 그렇진 않을겁니다.

인간은 에고와 이드가 결합된 정신을 갖고있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이 다른 결론을 내듯 인류와 ai는 분명한 사고의 차이를 보일테니까요. 갈등은 피할수 없을겁니다.

두번째로 이게 실현 가능할까? 를 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뇌를 구조를 모방한 회로와, 그걸 가능하게 하는 기술, 그리고 그 ai를 교육할 인간과 동등한 환경이 있다면요. 문제는 그 과정에서 인간의 불합리적인 면 또한 학습이 되고, 또 그래야만 '인간과 같은' ai라고 볼 수 있겠죠.

인간과 완벽히 동일한 사고를 가진, 그렇지만 인류에게 순응하는 ai 같은건 불가능할겁니다.
애초에 인간이 가진 자유 의지는 순응과는 거리가 멀거든요.



하지만 로봇공학자를 바보취급하는건
공학도로서 좀 기분이 나쁘네요.
잘못된 방향의 비판이기도 했습니다.

본문에서 자동화의 대량실업이 가능하다는걸 지지한건 미래학자지, 로봇공학자들이 아닌데. 본문 어디에 자동화를 대량실업과 연관짓는 공학도가 나옵니까?

ai에 대해 연구하고 배우는 그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누구보다 ai의 한계점을 명확히 알고 있으니까요.

본문이 말하는 바는, '인간의 노동력이 ai로 대체됨에 따른 대량실업' 같은 언론이 만들어낸 자극적이고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따르지 말고.
'노동력의 대체가 인류 전체의 발전이 아닌 경제격차의 양극화를 가속시킨다' 라는 현실적 문제에 집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욕을 하시려거든, 님처럼 이런 당연한 건 못보고 엉뚱한 것에 시선을 돌리는 언론의 프레임이 야기한 사회교육적 역기능을 욕하셨어야죠. 애꿎은 공돌이가 아니라요.

(끝까지 읽기엔 게시물이 길긴 했죠.)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토론글 보고 쓰려고 개드립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글 썼어요.

그렇군요. 비판 대상이 잘못되었네요.

제 글이 로봇공학자를 바보취급 하는것처럼 보인다는 부분에선 인정을 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지식을 얻게 되는 답글 감사합니다.

더 많은 토론글 남겨주세요.
요샌 그런게 없어서 심심하네요.

단순히 일자리 수만 보면 그럴수도 있지만 임금차가 나겠지

염치없지만..요약좀 부탁드려요

쉽게 말해서

ai를 이용한 '자동화'로 인한 인류의 대량실업은
공상일 뿐이니 잊어버리고,
자동화가 빈익빈 부익부를 가속시키는
현실적 문제에 집중하란 말입니다.

마지막 10페이지 정도만 읽으셔도
요점은 무리없이 파악하실겁니다

:>

이 모든것이 다 바뀔까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내가 뭘 읽은거야.

로봇끼리도 갈굴라나

기계가 할수있는 일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동화 기계조차 주문형은 주문자가 원하는 기능결정과 현장상황 설치장소에 설치나 고장조치같은 인간이 해줘야만 하는사항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판단하고 결정해야하는 모든것들을 기계가 할수는 없어요.
등록된 데이터만으로 시킨것만 단순작업을 하는게 전부에요
그럴수있는 천문학적인 돈이 어느가정이나 회사나 준비되있는것도 아니구요

점점 사람도 아이큐가 낮은 사람들은 도태될거같은데..그럴거같앙

ai가 이해하지 못하는게 감정 이라고 하죠
그러면 감정노동은 ai가 대체할수 없죠...























미안...
나이가 들어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