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러가 귀신의 존재를 믿고 싶은 이유 .jpg

하울의음쥑이는성2019.05.02 18:44
귀신이 진짜 있다면 할아버지가 이글을 보고 숫자 여섯개 알려주지않을까 하고 기대해서 쓴 글.

이러면 주갤에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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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프트2019.05.02 18:38
주갤에 맞지않는 글이잖아(주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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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분홍토끼2019.05.02 18:42
그래도 귀신은 없습니다.

왜냐면 할아버지께선 천사로서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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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프트[수정] 05-02 18:39 19.05.02 18:38
주갤에 맞지않는 글이잖아(주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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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5.02 18:44
귀신이 진짜 있다면 할아버지가 이글을 보고 숫자 여섯개 알려주지않을까 하고 기대해서 쓴 글.

이러면 주갤에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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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19.05.02 19:44
다음주 상한가 종목들을 알려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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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말19.05.02 19:54
주갤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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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9.05.02 20:05
귀신도 앞일은 모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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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9.05.11 05:16
7,23, 26,4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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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9.05.02 23:00
주갤은 원래 주식빼고 다잘하는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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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예비군3년차19.05.02 18:42
똥싸다 울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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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분홍토끼[수정] 05-02 18:47 19.05.02 18:42
그래도 귀신은 없습니다.

왜냐면 할아버지께선 천사로서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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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05.07 22:33
천사도 귀신이여~~
서양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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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중요한데19.05.02 18:49
⚾️? 볼때는 잠시 식사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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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짖는강아지19.05.02 18:56
나 왜 울리고 그러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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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남캐[수정] 05-02 19:14 19.05.02 19:14
웃으며 반기는게 아니라
왜 이렇게 빨리 오냐며 돌아가라고
혼내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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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갑19.05.02 19:17
할아버지: 울어라! 지옥참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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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19.05.02 20:34
귀신이 있다면 다수의 귀신은
늙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겠네요
손주귀신 : 할아버지~ 오랜만이에요
할아버지귀신: 뭐야 저 늙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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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9.05.02 20:57
할아버지: 손주야, 난 근데 사자나미 아야는 별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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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수19.05.02 21:31
할아버지: 우리손주 요즘 외로운가 보구나. 너무 자주 ㄸㄸㅇ.....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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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9.05.02 21:55
죽은사람이 귀신이라는 것은 아니에요

귀신은 영적인 존재이고 우리와 다른 세계에 있으며

능력으로 우리를 가지고 노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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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5.02 21:56
내가 늙어 죽으면 할아버지가 오셔서.,

아니 이보슈 늙은양반... 우리손자 못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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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05.02 23:41
귀신이란 저승에 가지못하고 원한이나 미련이남아 구천에 떠도는 영혼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할아버지가 귀신이 되있단가정하에 만나고 싶으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면 영혼이 구천에 떠돌면서 한맺힌 영혼끼리 언젠가 만나겠죠. 복수의칼날을 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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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19.05.03 05:55
나이가 먹어 그런지 이런 짧은글 ,사진 한장에 울컥해지네 ㅜㅜ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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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19.05.03 07:27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신지 두달이 안됬습니다. 이글을 보니 감정이 북받쳐오네요 사랑합니다 할머니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도 걱정도 없이 편하게 행복하게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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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9.05.03 23:03
저 어릴때 확실히 귀신 봣어요.!!진짜 백퍼 귀신이엿어요. 세살쯤.아빠랑 제가 뒷마당에 잇는데 처마밑에 갑자기 슬그머니 어떤 아저씨가 또렷하게 나타나더라구요. 진짜사람똑같음.그리고 꼼짝않고 한곳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전 아빠 친구인가해서 아빠~여기 누구왓어요~아빠가 두리번 두리번거리다 계속 밭일하시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그아저씨옆에 다가가서 아빠~아빠~계속 소리지르니까 아빠한테 끌려 집에들어갓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알려줫는데 엄마가 아빠보고 누구왓어?하니까 아빠가 ㅇㅇ누구? 누가온다고? 애기말이라 들어주지 않더라구요. 근데 그아저씨 지금 생각해보면 분명 그시대 사람 아니였어요. 복장도 이상하고 옆에 서있엇을때 느낌이 쌩~한게 그당시는 몰랏죠. 지금도 그아저씨 얼굴이랑 입은옷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허리옆에는 분명 기다란 검 같은게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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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9.05.04 16:44
언대...그럼 내가 해온 바보짓들을 다 들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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