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들고 버스타는 것 민폐다 vs 아니다.jpg

극한의가능충2019.02.17 10:52
포장된거면 가능

근데 손에 한조각 들고있는거면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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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2019.02.17 13:17
그 정도는 배려하고 삽시다;;;
똥 싼걸 포장해서 탄것도 아니고 왜케 삭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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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2019.02.17 10:56
기사님 2조각 드리면 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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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가능충19.02.17 10:52
포장된거면 가능

근데 손에 한조각 들고있는거면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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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19.02.17 10:54
버스에 포장된 피자랑 치킨은 된다고 써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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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19.02.17 11:05
그러나 내릴때 포장만 놓고 가면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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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9.02.17 11:18
손에 한조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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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집토토로19.02.17 12: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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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포장된거라도 냄새 엄청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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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9.02.17 12:12
뭐 냄새는 나지만 남은 음식 포장해 주지 않는 것이 불법이고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의 이동수단인 만큼 포증 된 음식조차 들고타지 못한다면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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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7 12:27
그런논리라면 입냄새 암내나는 사람들도 전부 승차거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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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19.02.24 20:56
향수덕지덕지 뿌린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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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19.02.17 13:17
그 정도는 배려하고 삽시다;;;
똥 싼걸 포장해서 탄것도 아니고 왜케 삭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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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19.02.17 14:26
윗 댓글 달아주신분들 배려심 감사합니다만.. 냄새나는 음식 들고 탄적이 있었는데 진짜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죄송했습니다.. 다신 못들고 탈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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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삼분트롤19.02.18 08:29
ㅋㅋㅋ 피자냄새보다 과하게뿌린 화장품 향수냄새가 더거슬리는데 멀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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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9.02.17 13:14
서울시는 조례로 정해놓음. 포장된 음식이나 식재료는 가능. 흐를수있는 음료나 냄새나는 음식물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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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갸끼기꼬교뿌붕19.02.18 08:23
저는 예전에 어떤 중학생 여자분 버스에서 타코야키 먹고 있던데 가쓰오부시 냄새가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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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매너좀19.02.22 19:34
죽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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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꿀문꿀19.02.17 10:53
나눠주면 민폐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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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19.02.17 10:54
나눠주면 단체로 내려야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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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19.02.17 10:56
기사님 2조각 드리면 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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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9.02.17 12:58
아 고걸 몰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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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두바이19.02.17 15:36
사회생활 만렙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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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19.02.17 10:54
피자 포장되있는거 들고 타면 인정
피자 먹으면서 타거나 피자조각 들고 타면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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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죠잉19.02.17 10:57
포장되어있어도 음식냄새심하지않나요..?
다른승객들에게 불편을 줄수있고 욕먹는건 기사님이라서 무조건 안된다고생각하는데 의견이 반반인거보고 조금놀랐네요.. 다른분들의견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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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9.02.17 11:00
음식 반입이 금지니까

포장되있으면 되겠거니 생각할순 있어도
원칙적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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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19.02.17 11:05
차 내에서 먹을 목적이 아닌 단순히 운반하기 위해 포장된 음식물 또는 식재료 등은 가지고 버스에 탈 수 있다. 종이상자 등으로 포장된 치킨·피자 등 음식물, 뚜껑이 닫힌 플라스틱 병 등에 담긴 음료, 따지 않은 캔에 담긴 음식물, 밀폐형 텀블러나 보온병에 담긴 음식물, 비닐봉지에 담긴 채소·어류·육류 등 식재료와 시장 등에서 구입·운반하는 소량의 식재료가 해당된다.

반면 가벼운 충격에도 내용물이 밖으로 흐르거나 샐 수 있는 음식물이나 포장되지 않아 차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을 가지고 타는 승객은 운전자가 하차시킬 수 있다. 기준에 따르면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나 얼음 등 음식물, 컵에 담긴 치킨·떡볶이, 여러 개의 일회용 컵을 운반하는 용기인 ‘캐리어’ 등에 담긴 음식물, 뚜껑이 없거나 빨대가 꽂힌 캔·플라스틱병 등은 버스에 가지고 탈 수 없다. 차 내에서 음식물을 먹는 승객 역시 운전자가 하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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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수정] 02-17 13:41 19.02.17 11:06
원칙적으로 포장된 피자는 반입 가능하네요
그치만 저는 냄새나면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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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9.02.17 11:56
제 꿈 중에 하나가 KFC 버킷 한 번 사와서 집에서 치맥하는 건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버스에서 냄새테러 할까봐 한 번도 못 해봤어요... 차로 사오려고 해도 KFC는 주차가 늘 불편하고... 배달은... 저희 동네는 안 오네요 ㅠㅠ
치킨이나 피자 가지고 버스나 지하철 타시는 분들...
냄새 정말 강력하니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맛있는 냄새 맡았는데 제가 못 먹으면 너무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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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9.02.17 13:00
택시를 이용하시면 될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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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vgdces19.02.17 17:28
택시는 비싸서 비효율적이니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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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9.02.24 17:29
가격보다도, 택시 안에서 냄새 풍기는 것도 싫어서요... 계속 운전하셔야 되는 분 차 안에 냄새 남기고 가기도 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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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뿐애19.02.17 11:04
원래 시내버스는 서있을때가 많고 엔진소리 등등에 조금 시끄럽고 불편한 느낌이라 피자냄새는 대수롭지 않을것 같긴 해요. 피자가 유달리 냄새나거나 안좋은 냄새가 나는 음식도 아니고요. 부산에 사는데 자갈치 시장에서 타면 해산물들고 타는 분도 많으셔서 버스에서 비린내가 많이 나요. 하지만 신경 쓰지 않고들 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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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깨끗하고자신있게19.02.17 12:05
밀폐된 공간이니 환기도 잘 안되고... 암튼 민폐라고 생각해요. 괜찮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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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9.02.17 12:14
남는 음식 포장해 주지 않으면 불법인데 포장된 음식을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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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9.02.18 16:04
근데 포장한 사람이 자가용 없는데 대중교통 이용을 하지말라는거면 걸어야되나요 ? 택시타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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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셔19.02.17 11:00
포장되잇는데 음식냄새나는건 어쩔수 없는거 아님? 개인적으론 피자들고 버스탓다고 내려가라하는건 좀 예민하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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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과크림생맥주19.02.17 11:55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민폐가 아닌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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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19.02.17 19:43
민폐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ㅎ
대중교통특성상 서로 이해 해줘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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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과크림생맥주19.02.17 22:40
'이해할수있는'의 영역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대다수가 피자냄새가 민폐라 생각되면 민폐가 맞는거죠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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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셔19.03.03 19:17
그렇죠 그럼반대로 소수가 예민하게구는것도 다른사람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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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저새끼를 구원하소서19.06.22 22:37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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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닉넴없어19.02.17 11:11
그럼 출근길에 피자 포장해가고싶으면 택시타야하나...? 뭐 이렇게 안되는게 많은거지? 이러다 버스에 신발벗고 타라고할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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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19.02.17 11: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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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9.02.17 11:53
버스에 부착되어있던 안내문보니깐 포장되어있어도 냄새나는 음식은 거부할수있다그랬던가.. 그랬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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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이아빠19.02.17 11:54
음식물 핵심은 먹느냐 안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냄새가 나냐 안나냐도 중요한거 아님...? 냄새 나면 당연히 민폐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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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2.17 12:04
먹고싶어져서 민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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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봉19.02.17 13:33
어렵다
피자냄새는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덜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다고 피자는 되면서 김치나 청국장 뭐 이런거는 안 된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근데 또 이동수단이 대중교통 밖에 없는 사람들에겐 마땅한 운송 대책도 없고
어렵다 어려워
맞다 틀리다를 쉽게 논할 수가 없는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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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9.02.17 14:31
이제 버스에 음식물을 가지고 타면 안된다네요. 저도 커피들고 탔다가 승차거부 당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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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구루메19.02.17 15:51
한입만~ 가능하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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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19.02.17 20:07
내가 이래서 버스를 못탐...
멀미나서 죽겠는데 냄새때매 더 죽음..
차라리 걸어다님 ㅠㅠㅠㅠㅠㅠ으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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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9.02.17 20:32
피자 치킨등 포장된거 허용한다고 버스뒷문에써있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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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라미19.02.17 21:53
버스에서 치킨냄새 맡으면 기분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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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샤샤씨나타남19.02.17 22:25
흡연자도 담배 냄새 갖고 타면 승차 거부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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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핵쥬먹[수정] 02-18 01:52 19.02.18 01:50
저는 음식냄새 뿐 아니라 사람 땀 냄새,남의집냄새,심지어 먼지냄새에도 속이 안좋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수가 타는 대중교통에서 냄새가 나는 음식이 불편할수도 있지만 포장이되거나 법으로 문제가 되지않을시 민폐라고 까지 하긴 애매한것도같아요 모두가 차가있는것도 아니고 택시타기엔 애매한 거리나 주머니사정이 안좋을 수도있고, 사정상 포장된음식(예를들어 쉽게 터지거나 흐르지않는)을 꼭 가져가야 할수도 있잖아요?물론 음식을 가지고 타는 사람이 다른사람을 배려해서 타지않으면 좋을수도 있지만 음식물 반입에대해 서울시에서 조례로 정해놓은것이 따로 있고 대중교통이란게 원래 다수의 사람들이 편의를 위해 타고다니는 이동수단인만큼 법으로 문제되지 않는이상 꼭 나쁘다 괜찮다로 나눌수만은 없는 문제인것같아요
포장된 피자를들고 타는사람을 막을수없듯이 그음식의 냄새가 정말 미친듯이 싫다면 본인이 내릴수도있는거아닐까요?? 대중교통이란건 국민이 정해져있는 법만 지킨다면 모두가 누릴수있는 해택인 만큼 서로 배려할수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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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02.18 02:10
버스 안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포장된건데 왜 승차거부지?그렇다고 피자를 냄새 안나게 진공포장할수도 없고 그럴거면 아예 법으로 버스에는 음식물 가지고 못타게 만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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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잡기19.02.22 22:41
몇 시간을 가는 것도 아니고 피자들고 타는 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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