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한 공식입장이 나오지는 않았기에 함부로 추측하기는 어렵지만, 겉으로 보기에 불법점포인 경우가 상당히 많은 운영상태인데다가 지금까지 골목식당으로 인해 대박난 가게들과 그 주변 주택가가 입은 수많은 피해만 보면 건축주도 일방적으로 욕할수 있는 상황은 아닐거같아서 말그대로 아쉬울 따름이네요. 몇년동안 운영되고 있는 곳이던데 지금까지 합의하에 영업을 시켜주다가 방송으로 인해서 문제제기가 들어오면 그로인해 들어오는 피해는 고스란하 받아야 되니까,,,
잠깐 보기는 했지만, 다른편에서 아버지랑 아들 같이 시장보는?그 점포는 방송보고 가건물신고를 해 건축물 수선이나 이동을 해야할 지경에 이르르기도 했고, 건물주입장에서는 자선단체도 아니고 굳이 그걸 감수해야 할 이유가 없는게 맞죠.
합법운영점포인데다가, 대기인원들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가 없었다면 건물주 입장에선 반겼으면 반겼지 일방적으로 나가라고 통보할 상황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영상만 보면 무슨 건물주를 남잘되는꼴 보기싫은 악질로 알거같아서 씁슬합니다.
혹시 더 자세하게 알고있는 분이 계시다면 상황에 대해 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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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뎃을 두개나 보내주셔서 혹시해서 덧붙이는데 이 또한 하나의 의견이고, 단편만 보고 판단한 추측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아이고 제가 혹시 이해하기 어렵게 글을 쓴거같아 죄송하네요.
6년동안 장사 잘하고있다가 뜰거같으니 건물주가 "어,니네 왜 여기서 장사해? 나가!" 라고 한 게 아닌 지금까지는 서로합의하에 장사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슈화가 되다보니 만약 불법점포운영인 경우 누군가가 신고를 해버린다거나, 대기인원으로 민원발생될 경우 그 피해를 건물주입장에서 감당해야되는 문제이니까, "죄송하지만 이러이러해서 앞으로는 어려울거같습니다" 하고 운영중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드린거에요!!
글쓴거처럼 방송나가고 신고당해 점포를 옮겨야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고요.
저 영상도 그렇고, 요즘 너무 단편적인거만 보고 싸움이 난 다음에 전황확인되면 나몰라라하는 경우가 많아 충분히 상황상 이럴 가능성이 크지않나 하는 의견을 제시해 보는거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저 상황에서 건물주가 취할 가장 현실적인 대응은 "가게장사가 잘된다">"대료를 높여 이득을 본다" 이지 뜬금없이 6년동안 얼굴마주하던 사람을, 그것도 메스컴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인식되려던 사람을 일방적으로 쫓아내는건 모종의 이유가 있는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저런 유투버들이 가게 문 닫는거에 일조한다고 생각해서 꼴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