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학교폭력 대처법.jpg

뀨뀨뀨뀨2018.10.28 19:18
아이있는 부모로써... 한굴자고 빠짐없이 정독했네요...
만약 나에게 일어난다면.. 상상만해봐도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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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말복 중 중복이라니2018.10.28 21:44
고소한다고 경찰이 연행안해갑니다.
안되는걸 해달라고하고 직무유기라고 하면 안되죠.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때까지 괴롭힘이 있다면 모를까 피해상황이 다 종료된 이후에, 학생상대로 쉽게 현행범체포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러니 고소가 아닌 신고를 한다는 표현이 맞고, 경찰관이 현장상황과 피해자 진술을 들어보고, 가해학생에 대한 임의동행을 한다면 모를까..

일단 법률용어에 대한 상당한 착오가 있어보입니다.
(자식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됨. 다만 앞으로 수사 진행할 경찰관에게 직무유기 운운하는게 과연 감정적으로 도움이 될지... 업무야 당연히 법에따라 해야겠지만.)

첨언하자면
고소라는것은 어떠어떠한 피해사실이있고 누가 그랬다는 내용을 수사기관에 서면으로 제출하는 것이고,
고소장이 접수되면 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먼저 판단해보고, 피해자상대로 당일 혹은 추후 출석시켜 고소장 내용에 대한 보충진술을 받고,
그 이후에 피(혐)의자 상대 출석요구하여 조사하는 과정입니다.

저런 내용보다는 피해사실을 항상 기록, 녹음, 촬영 해놓길 교육시키는게 나을듯요.
(증거없고 가해자 부인하는 경우 형사처벌 어려우므로, 수기로 한 기록이라도 일정기간 동안 사실관계에 부합하게 작성된다면 증거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어보임. 젤 좋은건 펜처럼 생긴 녹음기같은거.. 언제나 휴대하다가 숨겨서 녹음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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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위원회2018.10.28 19:15
저런 일이 있기 전에 가정교육좀...

근데 부모들이 교육이 안되어 있어서..교육을 못한다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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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위원회18.10.28 19:15
저런 일이 있기 전에 가정교육좀...

근데 부모들이 교육이 안되어 있어서..교육을 못한다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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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10.28 19:24
그러니까 법으로 가해자 부모도 밟아서 가정교육의 필요를 느끼게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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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18.10.28 20:38
공감합니다 내 아이가 손가락질 당하고 피해를 준다면 본인이 그렇게 키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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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10.28 21:19
그것도 그렇지만
가정에
부모가
없죠

있어도 부모 역할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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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헷ㅎㅎ18.10.28 19:16
내가 학교 다닐때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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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군18.10.28 19:16
남 괴롭히는것들은 자비 따위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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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콜라18.10.28 19:18
이걸 좀만 더 일찍알았으면 얼마나좋았을까
나이먹고나서야 후회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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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18.10.28 19:18
아이있는 부모로써... 한굴자고 빠짐없이 정독했네요...
만약 나에게 일어난다면.. 상상만해봐도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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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10.28 19:25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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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8.10.29 20:47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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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18.10.28 22:26
저도 저도!!
전 아직 네살밖에 안됐지만
가끔 이런 생각하거든요
우리 아이가 맞고 오거나 왕따 당하거나..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면서
쫒아가서 반 죽인다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냉정하게 생각해야겠군요
언제 다시 볼지 모르겠지만
북마크 해두고
프린트 할 수 있으면 해놔야겠아요
코팅까지 쫙 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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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토스윙칩18.10.29 11:37
네 살치고는 글솜씨가 대단한데요? 대략 3~40년 뒤 일인데 너무 앞서 걱정하는 건 아닐지..ㅋㅋㅋ

저는 이제 3살된 딸애가 있는데.. 이거 저장해놓고 잊을만할때마다 되새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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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8.10.31 17:59
전 아직 (자식이) 네 살 밖에 안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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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오줌발싸18.11.02 13:38
이 뭔 개드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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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야모기야18.10.29 03:12
저는 미혼인 입장으로 또한 왕따를 당했던 입장으로 정독 했네요. 힘없고 세상과 돈있는 자들에게 두려워만 살던 저희 부모님이 생각났네요. 저는 제 자식에세 꼭 저렇게 할거하 다짐하고 읽었습니다.
알바를 하고도 부당하게 금액을 받지 못했을때도 노동부에 신고한다는 저를 말리던 부모님을 보며 정말 억장이 무너지던 저였었는데 그래도 피해자가 조금 피곤해야 살만한 곳이란게 조금는 아쉽지만 꼭 기억해 둬야겠네요...님같은 부모님을 둔 아이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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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8.10.29 07:41
가끔 정말 운이 더럽게 없으면 상대방이 법을 무시할수 있는 경우도 있음... 권력 재력 인맥 등등 여러가지 사유로... 그때는 공론화해서 이슈시키지 못하면 피해자가 패배자가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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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18.10.28 19:19
사이다같은글이네요.. ㅠ근데 나도 법을 잘몰라ㅠ 생활법같은것은 책으로 공부하고 알아둬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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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마동석18.10.28 19:21
미래의 내 아이를 위해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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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층간소음1818.10.28 19:22
부지런히 공부하고 용기가 있어야 자식을 지킬수 있겠군. 부모가 되기전에 알아둬서 다해.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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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는니얼굴18.10.28 19:25
정독후 북마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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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만이용해요18.10.28 19:36
내아이에게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꼭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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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뜯으라우18.10.28 19:45
맞는 말이지만
정말 드물게 저거 다무시하고
법위에 있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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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개리드퍼18.10.28 20:08
학교폭력 북마크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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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18.10.28 20:18
학교에 말고하지말고 그냥 경찰서로 바로가세요 직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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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수정] 10-28 22:00 18.10.28 21:59
추가하자면
경찰 직무유기라고 압박 운운해도 판단미스나 적절한 조치 여부를 따지면 몰라도 출동한 이상 직무유기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개나소나 뇌피셜 듣고 와서 이러면된다 저러면 된다 하는데 되도 않는 소리로 괜히 경찰을 적으로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행범 체포는 법적으로 정해진 요건 외에는, 특히 청소년의 경우 더욱 엄격히 적용하기 때문에 내가 체포 요구한다고 경찰이 무조건 들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경찰도 오로지 체포 요건에 맞는지만 검토하여 가능합니다.
다만 경찰은 내가 처벌을 원하고 피해 내용이 명확히 범죄에 해당하면 신원확인을 확보하고 여성청소년계에 범죄내용을 발생보고하여야 합니다.
그뒤 담당 형사가 조사하고 동시에 경찰학교전담에 통보하여 학교 차원에서도 형사처분과 행정처리를 같이 진행합니다.
윗 글을 보면 진짜로 경험했다기보다 우리가 말싸움하고 뒤늦게 아! 이렇게 말할걸~ 이라고 불현듯 생각나듯이 쓴 글의 성격이 강한것 같습니다.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나중에 진짜 피해자가 봤을땐 처세에 혼선을 줄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학교폭력 법적처리는 관계기관을 통해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분말대로 적극적으로 얼굴을 비추고 상담을 받고 정면 돌파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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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8.10.28 20:22
요즘엔 주임 이란 말 안씁니다 부장 학생부장 학년부장

글쓴이는 옛날 분인것 같네요

그리고 학폭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신고는 자유입니다 신고한다고 해서 학교에서

신고학생을 막거나 어떻게 불이익 해주지 않습니다

담임이 인지 하고 있으면 적절한 조치를 취는게 정상입니다

단 담임이 애 관리 못해서 왕따를 당했다라는 말을 못하는게

요즘은 학생인권 및 개인정보가 중요해서

애가 말하기 전까지 알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담임 교장 압박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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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모든게다좋아요18.10.28 21:15
요즘이 언제 요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6년 전에는 학생이었는데 학생주임=학주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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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18.10.28 20:34
아이들에게 확 와닫게 이야기하자면 왕따당하고 학교폭력당하면 슬퍼하지말고 새로운 최신형 핸드폰을 살수있는 타이밍이다 생각하고 기쁜마음으로 경찰에 신고를하라고 하면 한방에 알아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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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한내꽃18.10.28 20:47
좋다면 좋을 수도 있지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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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8.10.28 21:36
하지만 여긴 한국이에요
고소하려면 직접적이며 물리적인 '증거'를 스스로 확보해서 고소를 해야 효과가 있고
피해를 당하는 학생이 그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가 가장 의문이지만
만약 그것에 성공했다해도
이 길의 끝엔 한국의 절대방벽 소년법이 지키고 있으니 위에서 말한 법적 책임들은 결국 물거품 신세가 되는게 현실이고
남는건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인 피해자 학생이 사회적 왕따로 진급하는 결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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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말복 중 중복이라니18.10.28 21:44
고소한다고 경찰이 연행안해갑니다.
안되는걸 해달라고하고 직무유기라고 하면 안되죠.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때까지 괴롭힘이 있다면 모를까 피해상황이 다 종료된 이후에, 학생상대로 쉽게 현행범체포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러니 고소가 아닌 신고를 한다는 표현이 맞고, 경찰관이 현장상황과 피해자 진술을 들어보고, 가해학생에 대한 임의동행을 한다면 모를까..

일단 법률용어에 대한 상당한 착오가 있어보입니다.
(자식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됨. 다만 앞으로 수사 진행할 경찰관에게 직무유기 운운하는게 과연 감정적으로 도움이 될지... 업무야 당연히 법에따라 해야겠지만.)

첨언하자면
고소라는것은 어떠어떠한 피해사실이있고 누가 그랬다는 내용을 수사기관에 서면으로 제출하는 것이고,
고소장이 접수되면 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먼저 판단해보고, 피해자상대로 당일 혹은 추후 출석시켜 고소장 내용에 대한 보충진술을 받고,
그 이후에 피(혐)의자 상대 출석요구하여 조사하는 과정입니다.

저런 내용보다는 피해사실을 항상 기록, 녹음, 촬영 해놓길 교육시키는게 나을듯요.
(증거없고 가해자 부인하는 경우 형사처벌 어려우므로, 수기로 한 기록이라도 일정기간 동안 사실관계에 부합하게 작성된다면 증거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어보임. 젤 좋은건 펜처럼 생긴 녹음기같은거.. 언제나 휴대하다가 숨겨서 녹음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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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10.29 00:56
저도 읽으면서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너무 극단적으로만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법적인 부분도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는것 같아 아쉬웠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이에게 먼저 많은 관심을 갖고 그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 주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따돌림 당한 아이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본인의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낄때 입니다 윗글처럼 경찰이 신고를 한다고 해도 주변 학생들 모두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이 들면 과연 신고할수 있을까 싶어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라고 따돌림 당하는것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부분에서 부모님들의 관심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 그래야 문제를 해결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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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8.10.31 20:50
정말 몰라서 여쭙는건데요!
우리나라는 본인 동의없이 녹취 된 내용이 법적인 효력이 없지 않나요??????
어디서 이렇게 듣고 알고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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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좋아요받으면탈모됨18.11.01 01:40
제 3자의 녹음 및 녹취 행위는 금지되어 있지만, 녹음 또는 녹취 행위자가 대화의 당사자일 경우에 한해 인정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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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을품은빵18.10.28 22:15
저희 아버지도 저도 늦게 키가 컸습니다
덩치도 당연히 작았습니다
저는27살까지 키가 늦게 자랐고 아버지도 비슷했습니다
아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많이 당했습니다
내 아이도 다르지 않을거라 봅니다
아이를 낳기 무서운 이유가 하나 줄었네요
너무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북마크 해서
제 아이가 클때도 개드립을 계속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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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디까지왓을까18.10.28 22:50
게시글의 내용 중 폭행죄로 고소를 한 이후부터 언급되는 형사, 민사소송 절차에 관해서는 한줄 한줄마다 반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내용이 잘못 기술되어 있어요.

이 글은 단지 '학교폭력을 당했을 시 참지말고 공권력으로 해결하라' 라는 것 이외에는 참고를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거의 대부분의 법률내용이 글쓴이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일관되어있어서 하나 하나 오류를 시정해서 적으려면 처음부터 새로운 글을 써야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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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8.10.28 23:02
이게 가능하려면 이것보다 먼저 자식과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왕따당하거나 피해받는 학생들 부모에게 말 못하는게 태반입니다
어렵기도하고 걱정하실까봐..

가장 먼저는.. 자기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아는게 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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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10.29 00:5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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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0ㅋ18.10.29 00:31
3번 빼고 다 그럴싸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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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10.29 01:33
부모님 친구분중 법조계 쪽에 계신분이 있는데
딸이 왕따 당해서 전학갔어요
왕따가 막 때리고 괴롭히고 하는 왕따도 있지만
말 안걸고 따돌리고 무시하고....
이런 왕따는 방법이 없어요.
다행히 지금은 잘 극복해서 대학도 가고 잘살고 있습니다.
본문에 딴지거는게 아닙니다
폭력 없는 따돌림은 부모가 해줄수 있는게 전학 말고는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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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팡이18.10.29 01: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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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8.10.29 02:05
꼭 그렇게할게요
우리 꼭 그렇게해요.
본보기를 보여서 내아이도 다른아이도 가해자 피해자 되지않게 같이 잘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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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8.10.29 06:51
고등학교때 나한테 시비걸고 깐족거리던 친구...

난 그냥 그래도 무시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가만히 있으니 장난이 괴롭힘이 됨...

점심때 한번 꼭지돌아서 와사바리 걸고 개 밟음

근데 웃낀건ㅋㅋㅋ쳐맞고 경찰에 신고함ㅋㅋㅋㅋ

괴롭히다가 일방적으로 쳐맞고나니 지가 피해자인척

경찰은 학교와서 우리 상태 보더만 그냥 가고

둘다 담임한테 빠따 맞음...

웃낀건 얘는 일진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사람을 괴롭힘

얘는 몰랏것지...친형이 운동선수였는데
그런 형이랑 투닥 거리면서 형한테 맨날 쳐맞고 컷는데...
ㅋㅋㅋ형한테 맨날 맞으면서 힘은 함부로 쓰지말아야지
다짐하면서 살아서 참은건데...
그래서 남자라면 운동하나는 배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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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8.10.29 07:17
걍 이런 법적인 대처글을 학교전체에 뿌리면 알아서 기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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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8.10.29 07:54
아주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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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를위한가입18.10.29 08:09
이 글을 북마크에 넣게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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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10.29 10:45
선생들한테 말해봤자 소용없음 대부분 기피하고 담임같은 관련자는 몇번 혼내다가 귀찮다고 피해자탓을 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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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11월17결혼18.10.29 11:53
이글의 핵심은... 무조건 증거를 모으도록 하는겁니다
불법녹취는 증거채택은 못되지만 자신의 신변위험이 있을경우라면 불법녹취도 법적증거가 될수도있다고 들었습니다(사실입니까?)

저도 결혼하고 애를 낳을껀데..
무조건 저러면 나중에 친구못사귈까봐 겁나요

ㄴ
내자식가 피지컬이 비등되서 싸우면서 크면 문제는없지만 아버님닮아 저처럼 키작아서 맞고 자란다면 입으로 털거나 법으로 털거나 둘중 하나는 해야될것같은생각입니다..요새 세상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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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디까지왓을까18.10.29 20:20
타인이 대화하는걸 몰래 녹음하면 위법수집증거라 증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불법으로 녹음된 증거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없이 증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화당사자가 직접 녹음하는것은 합법적인 녹음이기 때문에 유죄의 증거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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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8.10.29 23:10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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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8.10.30 21:58
이런 해결책이라고 글쓰는 사람중에 진짜 학교폭력 심하게당한 피해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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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좋아요받으면탈모됨18.11.01 01:33
중복이지만 이런 중복은 정말 환영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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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11.01 08:01
그냥 상대방 아이 총살에 목 딸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부모 사촌 외척들은 생매장 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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