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 들으면 놀라는 특이한 한국의 결혼문화.jpg

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018.10.22 18:05
내가 저런문화를 싫어해서 결혼 안하는거임
못하는거 아님 진짜임 아무튼 안함
바로가기
24
1
408호층간소음182018.10.23 00:29
담달에 결혼 예정입니다.
결혼준비 너무 힘들어요.
예랑, 시댁, 친정, 금전 문제가 아니라..
친하지도 않은 지인들의 이래라저래라. 왜 그렇게하냐 잔소리, 훈수가 너무 짜증나네요..
지들은 결혼생활 엉망이면서 무슨 오지랖인지..
바로가기
8
0
408호층간소음182018.10.23 10:57
남자 지인들도 그래요
바로가기
3
0

있다없으니까18.10.22 18: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띵동18.10.22 18:04
홓
댓글달기
0
0
이러지말아요[수정] 10-22 18:06 18.10.22 18:05
이게;;한쪽이 하객수가 많으면(2배이상) 눈치가 보이는건 사실;;;

미니 웨딩이 답이지만;; 뿌린돈을 거두려면 어쩔 수 없음;;
댓글달기
1
1
웅냐[수정] 10-23 14:29 18.10.23 14:24
제가 상대편이 저의 2배였는데 오히려 감사?한 느낌? 저기라도없었음좀휑하겠구나 싶어서 ㅎㅎ휑해도딱히신경안쓰지만서도
근데시댁에서 남편이랑둘이통화하는걸들어보니 처가댁은왜이리사람이글케적을수있냐고 말하는걸 언뜻들었어요ㅡ ㅡ 기분이딱히좋은건아니더라고여 남편이그냥표정변화없이 예상대로온거다 하며그냥지나가긴했는데
속으로 시댁생각하며 글케지인만나먹고즐기는거좋아하니 친구많고돈없는거라고 우린친구신경안쓰고일만해서돈많다 인생은제로섬이라고 그냥속으로생각하고말았습니다...시댁입장보단 뭐 남편이 저랑비슷한 성격이라서 종종 시어머니욕하거든여 그거면된거져뭐
남편은처가처럼 친구막좋아하지않고돈아끼는스탈이에여 부모아래자랐는데 이렇게다른거보면참신기해요
시댁은대인관계능력이좋고 지인들얘기마니해여 자기네즐기는걸중시해요 인생에가치가그거인거져 근데친정은대인관계보단 부를축적하는것에더중점을둬요 부를축적하고 여행이나쉼에가치가없어여 전형적옛날사람같은 일만하시는
그래서친정엄마가안타깝기도해여 자식들신경마니쓰고 자기보다는.. 나이먹을수록 엄빠에게잘해야겠단생각이들어여 시댁이랑비교할수록 더 ㅎㅎㅎㅎ
댓글달기
0
0
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8.10.22 18:05
내가 저런문화를 싫어해서 결혼 안하는거임
못하는거 아님 진짜임 아무튼 안함
댓글달기
24
1
아이유추적자18.10.22 18:21
공감빡
댓글달기
0
0
법규18.10.22 18:28
관세음아멘
댓글달기
1
0
드루이드드루와18.10.22 18:44
알고있어요. 이미 닉보고 눈치챘음.
댓글달기
1
0
여친은 미래에도 없다18.10.22 20:17
....히힛
댓글달기
0
0
18년11월17결혼18.10.22 22:45
ㅜㅜㅜㅜㅜ
댓글달기
0
0
작은하마엄마[수정] 10-22 18:07 18.10.22 18:06
모르는 사람 결혼식가서 뷔페먹어버리기 - 최홍철 https://youtu.be/OjATb547mj8
댓글달기
0
0
넌이미웃고있다18.10.22 18:09
헐.. 진짜요???
댓글달기
0
0
처녀귀신18.10.22 18: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6
0
추니추니추니추니18.10.22 19:38
주말에 타지갈때가 많아서 친구랑 하객알바 자주가요 시급15,000~20,000줘요ㅋㅋ 뷔페제공에 많이 촌은 유류비도 주지요
다들 멀쩡하셨음 무슨 이유인지를 모름..ㅋㅋ
댓글달기
0
0
흐아음18.10.22 18:19
난 진짜 여유가 되면 축의금 안받고 결혼식 초대하고싶다 마치 지금 결혼식은 비싼 예식장 식사 다 준비하고 돈은 따로 걷어서 충당하는느낌이라... 어느새 축의금이라기보단 더치페이느낌??
댓글달기
0
0
여친은 미래에도 없다18.10.22 20:16
그런게 있다고?ㅇ0ㅇ
댓글달기
0
0
408호층간소음1818.10.23 00:29
담달에 결혼 예정입니다.
결혼준비 너무 힘들어요.
예랑, 시댁, 친정, 금전 문제가 아니라..
친하지도 않은 지인들의 이래라저래라. 왜 그렇게하냐 잔소리, 훈수가 너무 짜증나네요..
지들은 결혼생활 엉망이면서 무슨 오지랖인지..
댓글달기
8
0
쥬피터18.10.23 09:31
남자들은 안그러는데 여자들이 주변에서 그러더라. 여자직장상사가 힘든이유도 이런것 때문임..
댓글달기
1
1
408호층간소음1818.10.23 10:57
남자 지인들도 그래요
댓글달기
3
0
박아야쥬18.10.23 22:52
그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ㅎㅎ
댓글달기
0
0
가슴18.10.25 09:30
안친한 사람들은 만나지도 말고 귀 닫고 사세요. 내 생활에 1도 도움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댓글달기
0
0
말해서 뭐18.10.23 00:54
저도 담달에 결혼해요 다들 하시는거 반의 반은 생략하고, 식도 4촌이내 가족들하고 식사하면서 간단하게 서약하고 끝내기루했어요 처음엔 부모님 반대가 좀 있었는데 이제는 간편하고 신경 쓸 일이 많이 없다고 스몰웨딩 좋다고 하시네요ㅋㅋ
댓글달기
2
0
박아야쥬18.10.23 22:52
행복하세요ㅎㅎ
댓글달기
0
0
말해서 뭐18.10.23 23:49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스위트칠리소스[수정] 10-23 12:44 18.10.23 12:44
어차피 나는 나중에 우리동네 성당에서 결혼할거라서 사실 그다지 별로 상관없음
근데 문제는 지금 내주변에 정말 내 마음에 드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없어;;
댓글달기
0
0
웅냐[수정] 10-23 14:32 18.10.23 14:21
보여주기 에목숨거는 미개한 한국인이라서 ㅋㅋ
하객알바많아여 예신끼리 자기네결혼식품앗이도하고여
근데별로안친한사람들이와서내결혼축하해주는게 난좀깨름직하던데..그냥불편함
정말 조아하는사람만부르는게 진솔한거아닌가? 그냥돈만주고오지마 ㅋㅋ너도오면시간아깝자나
댓글달기
1
0
junejuly18.10.24 00:02
ㅋㅋㅋㅇㅇ돈만주고 그냥 귀찮으면 안와도 되는데...
댓글달기
0
0
궁서체다18.10.23 16:42
참 남의 시선 따지며 산다.

그게 뭔데. 한번 왔다감 잊혀질 결혼식에
댓글달기
0
0
박미나리18.10.24 11:39
저 내년 봄에 결혼합니다.
아내 될 사람과 성격도 취향도 너무 비슷해서 하기로 했네요.
하지만 저희는 식은 안올리기로 했어요.
가족들 모아놓고 간단히 식사 정도하구요.
그렇게 같이 살려구합니다.
격식만 차리는 결혼식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