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하는 석유 시추를 멈춰라.jpg

그리슬피우누2018.10.20 11:53
대표적인 예로 식용견 반대하는 사람들, 채식만 강요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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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2018.10.20 12:21
식용견보다는 실험동물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됨.
여러 분야에서 실험동물들이 희생되지만
우리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분야인 화장품과 의약품분야인데 이걸 반대한다면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부작용이 있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르는 그런 위험한 약품과 화장품을 써야되는데. 이걸 반대한다는건 결국 우리 건강까지 위협하게되죠

그런 의미에서 좋아요 받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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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2018.10.20 13:09
동물실험을 반대할 게 아니라 실험 과정의 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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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18.10.20 11:27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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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괄약근18.10.20 11:28
시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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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18.10.20 11:39
부장님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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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0.20 13:08
(다급히 입을 막으며)아하하하 부장님 오늘도 역시 최고십니다. 시츄 하하 강아지 하하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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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18.10.20 11:29
꼭 앞 뒤 맞지 않는 사람이나 단체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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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10.20 11:29
진짜 저런 애들은 남을 힐난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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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슬피우누18.10.20 11:53
대표적인 예로 식용견 반대하는 사람들, 채식만 강요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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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0-20 12:06 18.10.20 12: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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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요? 저런 비판이 없다면 개선될 여지조차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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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8.10.20 12:18
뭐가 ‘개선’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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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10.20 13:06
식용견을 키우는 환경 개선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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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슬피우누18.10.20 14:15
개를 먹지 않는 게 개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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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0 18:14
개는 먹어치우는것 말고 활용가치가 높은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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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슬피우누18.10.20 18:16
개만요?
소돼지닭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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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0 18:18
걔들은 식용하기 위해 가축화했고 품종개량됐죠. 뭐 송로버섯 탐색용 돼지 같은 특이케이스도 있지만 군견 탐사견 수색견 구조견 맹인안내견 등등과 비교하면 답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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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8.10.20 19:06
모든강아지가 같나요;
군견 맹인견이 있다고 말하시듯이이
식용견도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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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0 19:38
그렇죠. 식용으로 품종개량된 육견도 있죠. 그러면 그런 애들만 합법적으로 인도적으로 고통없이 보내줘야죠. 왜 멀쩡한 개를 훔쳐가고 때려죽이고 하나요? 법률로 정해진 육견품종만 위생적으로 키우고 절차에 따라 도살해야죠. 우리나라는 이 세가지 조건에 하나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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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18.10.20 21:19
그래서 법으로 개도 소와돼지처럼 위생적인방법으로 도축할수있게끔 법을 바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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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0 21:24
네. 제가 말하는 개선이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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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뿡경18.10.20 21:46
그 개선안을 발의하고자 하면 저런 사람들이 반대하니까 문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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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0-20 22:08 18.10.20 22:03
그런 타협할줄 모르는 비논리적인 개빠들이랑 같은 취급 하지 마세요. 기분나쁘니까요. 저는 분명히 개선이라고 했습니다. 전면적인 금지 바란적 없어요. 물론 개빠들이 큰소리를 낼수록 이슈로 대두되고 논의가 시작될 여지는 있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것보단 낫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현실성도 없구요. 그런 의미에서 개선될 여지라고 말했는데 비추가 20개나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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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슬피우누18.10.20 23:45
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뭐임???
논점을 좀 통일해 주세요 제발
식용견 찬반 얘기를 하는데 뭔 개도둑 얘기가 나오고 쓸모가 있네 없네 이상한 소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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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0-20 23:52 18.10.20 23:49
그러니까 나는 현 상황 개선해야 한다고 첨부터 말했다구요. 반대 의견을 내지 말라는건 개선의 여지조차 없애버린다구요. 개고기 먹고 싶으면 합법화 하라구요. ㅇㅋ? 그리고 왜 개만 중요하게 여기냐길래 개의 활용성에 대해 얘기해 줬어요. 이제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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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18.10.21 02:40
앤 말을 하면 할수록 애초에 했던 말이랑 뒤에하는
말이랑 달라ㅋㅋㅋ 이럴꺼면 왜 대댓을
달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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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5 02:22
첨부터 개선해야 된다고 일관적으로 말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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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슬피우누18.10.21 08:07
????????
개를 먹지 않는게 개선인가요?
했더니
개는 먹어치우는 것 말고 활용가치가 높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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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5 02:24
제발 뭘요? 개는 일단 먹어치우는것 보단 활용가치 높은게 사실이구요. 근데 이나라는 개를 고기 취급하니까 문제구요. 고기 취급하는걸 일순간에 바꿀수 없으니 법제화해서 다른 고기류 가축처럼 제도권화해서 현재와 같은 비인도적이고 불결한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는데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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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스톱18.10.21 08:42
무슨 처음부터 현 상황을 개선해야 된다고 말해 ㅋㅋㅋㅋ
그니까 그 개선이 무슨 개선인지 얘기를 해야지
개 안먹는게 개선이냐니까 개는 먹는거 말고도 활용가치가 높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개선이야? 개선개선만 외치니까 개소리가 되지 ㅋㅋㅋㅋㅋ그래서 소돼지닭은? 이러니까 걔넨 식용하기 위해 가축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용견도 식용하기 위해 가축됐어 결론은 처음부터 개선이라고 말만했지 계속 헛소리만 했다고 근데 무슨 자꾸 개선이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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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5 02:26
당연하죠. 고기 얻기 위해 가축화한 타 동물과, 인간이 사냥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길들인 개는 처음부터 출발선이 다르죠. 애초에 모든 생물의 생명을 동일시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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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8.10.21 01:42
뭔 개소립니까
애완견은 애견공장에서 강제 교배 시키고
또 약한 애들끼리 교배시키고
그렇게 나약하고 못크게 만들고 그걸 귀엽다
보호 해야 한다~ 말하죠~
그리고 그걸 애견샾에서 돈을 받고 판매하죠

그게 식용견보다 나은 활용법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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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5 02:27
개고기 논란에 왜 품종개량이 나오죠? 근친교배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크게 해치는 품종개량과 순종견은 저도 반대합니다. 저는 그런쪽으론 옹호의견 펼친적 없는데 뜬금없는 딴소리 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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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수정] 10-21 09:12 18.10.21 09:12
개빠들이 욕먹는 이유

식용견 먹지마 반대 이러고

유기견은 점점 많아짐
펫샵도 점점 많아짐

식용견으로 죽는 개보다 버려져서 안락사 되는 개들이 더 많을듯 난 버리는 사람과 달라 이러고 정신승리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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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0-25 02:29 18.10.25 02:28
아 그래요? 저는 우리집 강아지 펫샵에서 사온거 아니고 파양된 아이 데려왔는데요? 그럼 님이 생각없이 나불댄 정신승리란 말을 들을 필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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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8.10.21 10:27
동물의 가치를 자기 마음대로 저울질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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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5 02:29
마음대로 저울질 한게 아니라 이게 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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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8.10.25 08:11
아무 팩트없이 그냥 현실 이러네ㅋㅋ 아무도 모르는 현실 마음대로 만들고 그냥 뭐든 다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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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18.10.20 14:50
문화 존중이란건 1도 안하면서 억지로 거웨의 식도에 음식물을 강제주입해서 지방간으로 만든 푸아그라를 먹거나, 개고기 소비가 가장 많은 중국, 시장바닥에서 버젓이 개고기를 파는 여타 국가들에대해선 입 싹 닫고 모르쇠 하는게 개선이죠 암
고기는 전혀 안먹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까지 채식 강요시키고 성장 부진, 영양 결핍만들고 필수아미노산 부족에 탄수화물 과다섭취로 채식비만 만드는게 개선이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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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0-20 19:08 18.10.20 18:13
아, 그래요? 어떤 이슈에 대해 문제제기 하려면 유사한 모든 이슈에 대해 다 참견해야 하나요? 개고기 반대하려면 푸아그라 원숭이골 송아지고기 다 반대해야 하나요? 본인의 인식범위와 관심사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는데, 일반인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님이 말한 것처럼 모든 이슈에 대해 다 참견하고 비판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그린피스나 협회사람 아니면 비판도 못해요? 국내 식용견 문제도 해결 못하고 있는데 중국 문제까지 한국인이 나서야 하나요? 한국 문제는 평일에 돈벌고 주말에 나설수 있지만 중국은 아닌데요? 비행기값 님이 대줄거예요? 우리가족 생활비 님이 책임질래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목소리 내는게 그렇게 아니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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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수정] 10-20 19:52 18.10.20 19:49
적어도 비판을 하려면 그 사항에 대해서 스스로가 떳떳하며 정당함을 지녀야겠죠? 개고기 식용 반대에 대해서 스스로에 대한 떳떳함은 가지고 계신지는 몰라도 정당성이 결여됐는데요
개 또한 동물일 뿐입니다. 다른 동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지능을 가진것도,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인것도, 식용으로 많이 쓰이는 다른 동물들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이 없는것도, 하다못해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이거나 먹어서 인간에게 악영향을 끼치지도, 맛이 없는걸 굳이 먹는것도 아닌, 그저 동물에 불과한 개를 식용하는것이 어떻게 개선해야할 사항인지요.
이런 사람들 보면 대부분 공통점이 있어요. 보기에 귀여운 동물만 아끼고 보호하고 싶어하죠. 멸종 위기 등급이 모기와 동급인 하프물범 사진을 들이밀며 하프물범을 보호해 주세요! 하는 사람들 같은 느낌이랄까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지역의 길고양이까지 불러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칠것에 대비하는 등의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은채 길고양이에게 밥챙겨 주며 나는 이렇게나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착한사람이다라는 자기 최면에 빠져있는 사람처럼요. 신념을 가지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그 신념이 정당할 때나 의미가 있는거지 그렇지 않다면 아집일뿐이란걸 기억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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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0-20 20:03 18.10.20 19:58
당연히 현상황을 개선해야죠. 법률로 정해진 육견만 법률에 따라 위생적으로 키워 인도적으로 도살해야죠. 왜 엄한 남의집 개를 훔쳐가고, 맛이 좋아진다며 때려죽이죠? 법률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으니 위생점검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 예방접종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으며 어떻게 죽이고 있는지도 모르죠. 정당성? 님 눈에는 없어도 저한테는 제 행동에 정당성이 차고 넘치는데요? 현재 한국의 개 식문화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여기시니 제 의견에 동의 못하시겠죠. 아집? ㅋ 저는 현상태를 문화적 다양성 운운하며 옹호하는 님한테서 아집을 느낍니다. 그리고 왜 엄한 길고양이 일화를 끌고와서 저를 민폐 캣맘과 동일시 하시죠? 캣맘이 민폐라고 여기신다면 그 건에 대해선 그사람들한테 따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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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18.10.20 22:28
님이 지적하신것처럼 개고기의 음짛하가 진행된 이유를 모르시나요?
무턱대고 개고기 식용 반대, 규탄시위하고 적법한 철차로 위생적인 식용견육을 유통하기 위해 법을 제정하려대도 무조건 반대 반대만 외쳐서 결국 합법도 불법도 아닌 묘한 위치에 올려놓은게 누구때문일까요?
수요는 계속 있는데 개빠들이 개 농장 폐쇄하라하고 개고기집앞에서 시위하는 통에 점점 음지로 들어가게되어 님이 말한것과 같은것이 일어난게 아닌가요?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용견육 유통을 위해선 개고기섭취에 찬성하고 적어도 반대하지 않는것이 가장 빠른 길이란걸 모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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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0-20 23:45 18.10.20 23:42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놀이 하고싶으세요? 개빠들이 왜 날뛰긴요. 음성적으로 개 훔쳐먹고 국가적인 검열과 감시가 없으니 최소한의 캐어도 못받고 살다 때려죽이고 삶아죽이고 비인도적인 살생이 난무하니까 난리죠. 수요가 있는데 왜 그러냐구요? ㅋㅋ 님은 아까부터 하프물범 캣맘 등의 사례를 운운하며 제가 그들을 싫어하건말건 상관없이 개빠들과 도매급으로 묶어서 위선자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럼 개고기의 수요자가 어떤 이미지인지는 아세요? 제가 알기론 그쪽 이미지도 썩 좋지만은 않아요 ㅋㅋㅋㅋ 몸보신이 그렇게 하고싶으면 종합비타민을 사 드세요. 그게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바퀴벌래가 보양식이란 연구결과가 빨리 나와야 한국남자들이 잡아먹어서 씨가 마를텐데 왜 이런 연구는 진척되지 않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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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수정] 10-21 10:15 18.10.21 10:10
동물보호단체가 많이 거론하는 개도살장의 비위생적인 문제, 잔인한 개 도살 문제, 병걸린 견육의 유통 문제는 이 축산물관리법이 개를 제외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개도살장이나 견육 유통을 더 위생적으로 규제하고 싶어도, 법에 근거 규정이 없기 때문에 단속이 어려운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를 축산물 관리법에 포함시켜 체계적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데 이것에 수십년째 반대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인지가 안되시나요? 인지부조화라도 걸리신듯한데 개빠들이 날뛰는 이유라 말씀하신것 전부는 전부 개빠들이 개를 축산물에 넣지 말라 날뛰어서 생긴 일입니다. 스스로 자초한것이라구요.
그리고 개를 먹는 사람들의 인식이 썩 좋지 않단건 일부 인정합니다만 그렇게 보지않는 시각도 다수 존재한단걸 간과하시는것 같네요. 영양과잉시대에 몸보신을 한다는걸로 비판하실 생각이시라면 삼계탕, 낙지, 장어 등등 다른 몸보신 음식들은 왜 쏘옥 빼시는지? 전부터 계속 말하지만 님의 주장엔 명분이 없다입니다. 유통과정의 병폐는 개빠들이 문제의 근원이고 비타민제 먹으란건 다른 보양식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건데 그들은 쏙 빼는점에서 정당성이 결여됐다는거라구요. 게다가 이런 음식들 요즘엔 보양목적이 아닌 맛을 목적으로 먹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비타민제가 이 식재료들의 맛을 대신할 수 있나요?
그리고 몸보신용 식품과 비타민제는 에초에 목적이 되는 영양소부터 다릅니다. 효율을 논할 가치조차 없어요.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주 목적인 보양식에 비해 비타민제는 야채섭취 부족등에서 오는 비타민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니까요. 사실 비타민제라는것도, 보양식이란것도 요즘 세상엔 식사만 잘하면 섭취할 이유가 전혀 업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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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수정] 10-25 02:40 18.10.25 02:32
개빠들이 스스로 자초했단건 님 생각이구요. 제 입장은 잡아먹는쪽이 잘못을 저질렀으니 개빠들이 그것을 막기 위해 움직였단 겁니다. 애초에 개고기를 비윤리적으로 먹은건 그쪽이잖아요? 개고기를 먹지도 않았는데 먹지 말자고 하나요? ㅋㅋ 잘못을 어느 쪽이 먼저 했는지는 자명합니다만? 그리고 고단백식품이 필요하면 프로틴을 사서 드세요. 효율이 좋단건 자명하잖아요? 몸보신 음식을 쏙 빼다뇨? 언급할 필요가 없으니까 말 안했어요. 저는 개고기에 부정적일 뿐이지 낙지나 닭을 보호하자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양과잉시대를 비판하기위해? 착각하지 마세요. 다른 대체제가 충분한데 궂이 개를 잡아먹어 논란을 일으키는 님들이 한심해서 한 말이예요. 그리고, 명분이 없다니요? 비윤리적인 도살현장이 엄연히 존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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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8.10.21 01:46
글이.편향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인간의 가족이라는 측면에서 개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자고 한다면
다른동물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있슺니다
이건 경우의 수가 많고 적음으로 옳고 그름이 나뉘는게 아니죠

또 동물먹지 말자 측면이라면 개고기 금지 = 다른고기 역시 금지가 되어야 하구요

님이 뭔가 생각을 하시다가 하나빠트리신거 같아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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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8.10.25 02:35
애초에 고기를 얻기 위해 가축화된 타 동물들과, 고기를 얻고 지키는데 사용하기 위해 길들인 개는 동일선상에 두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고기반대론자가 아니니 다른 고기를 반대할 이유도 전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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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수정] 10-20 12:24 18.10.20 12:21
식용견보다는 실험동물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됨.
여러 분야에서 실험동물들이 희생되지만
우리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분야인 화장품과 의약품분야인데 이걸 반대한다면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부작용이 있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르는 그런 위험한 약품과 화장품을 써야되는데. 이걸 반대한다는건 결국 우리 건강까지 위협하게되죠

그런 의미에서 좋아요 받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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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10.20 12:59
옳소.
실험동물 반대하는 사람들은 약도먹지말고 비누랑 샴푸도 쓰지말고 화장도하지말고 로션도 바르면 안됨
모두 다 안하고 자연인처럼 살면서 반대하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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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nyeo[수정] 10-20 13:11 18.10.20 13:07
말씀이 이해는 가지만 화장품 관련해서는 동물 실험을 굳이해야하나 싶어요. 지금 가진 기술 이상으로 만든 화장품이 굳이 더 필요한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실수도 있을까요? 굳이 더 좋은 화장품을 만드는게 우선순위가 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유해함에 대한 것은 조금만 공부하면 소비자가 알아볼수 있는것이 많은것 같아요. 기업이 양심적으로 표기하는게 문제긴 하지만... 유해함 성분이 없는걸 본인이 알고 있는 제품을 골라서 쓰면 되지 않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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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수정] 10-20 13:13 18.10.20 13:12
물론 없어지면 당연히 좋겠지만.. 사람들이 더 좋은걸 원하고 새로운 기술이 생긴다는건 그에대한 안전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는거겠죠.. 실험에 성공한 제품들만 시중에 나오게되고 실패한 사례는 보도되거나 알려지지 않으니까요.. 마땅한 대안이 없는 지금은 저로선 마냥 고맙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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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8.10.20 13:13
모든 화장품은 결국 화학약품의 배합입니다.
새로운 화장품은 다른 화학약품을 다른 비율로 배합하는 것일꺼고 이에따른 성분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려는 때에 필요하죠.
이미 누적된 데이터가 있다하더라고 이 과정없이 출시했다가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소비자인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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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10.20 14:35
지금 당신이 당연시 여기는게 수많은 실험 결과입니다
그런것들이 없다면 당신은 화장도 제대르 못하거나 비싼값을 줘야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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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빛18.10.20 15:13
역시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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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8.10.20 15:52
저도 문과인데....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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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0.20 13:09
동물실험을 반대할 게 아니라 실험 과정의 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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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8.10.20 17:45
저기요 당신을 죽이는데 뭐 깨끗한곳에서 한방에 죽여주면
괜찮은거고 더러운곳에서 ㅋ 죽이면 뭐 틀린겁니까???
어차피 동물들은 죽는거에요...제발 착각하지말고 위선 떨지마세요 차리리 인정하세요 사람에 이익을 위해서 동물도 키우고 실험하고 하는겁니다...인정할건 하자고요 제발 위선들 떨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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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18.10.20 19:23
실험과정의 윤리를 위한답시고 만드는 규칙들이 실험을 하나도 안해본자들의 탁상공론과정결과라 결론은 동물들의 고통은 그대로인데 연구 과정에 소모되는 페이퍼웍만 늘어난게 문제... 동물실험 서류를 스님 이런분들이 납득하도록 쓰라는데.. 이게 뭘 어떻게쓰라는거지??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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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똥물에튀겨죽일노옴18.10.20 13:23
식용견’이란 단어 쫌 슬퍼보이네요

본디 개라는 짐승이 사람에게 길들여지고
적절한 교배로 환경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는데
어떤건 식용이고 어떤건 애완이라니.
그냥 개라 해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말하신 의미가 제가 생각한것고ㅏ 같을것 같아 좋아요 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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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18.10.20 14:46
본디 소, 돼지, 닭, 칠면조 등등이 사람에게 길들여 지고
적절한 교배로 인간에게 사육되지 않고선 자연에서 홀로 살아가기 힘들정도로 만들어졌는데
어떤건 고기용 돼지, 고기용 소고 어떤건 애완돼지, 일 소라니

중립적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서 해석하는게 참 피곤하다 생각하진 않으세요?
식용/농 작물과 야생 식물은 안불편 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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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10.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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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10.20 15:35
왜 강아지만 그리보호를 하시는지
이유는살아있는 생명이라고들 많이하는데 다른가축들은 왜먹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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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k18.10.20 17:11
지금 개가 타인에 의해 죽거나 다치면 가축법이 아닌 손괴죄로 처벌받는 실태입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동물보호협회가 개는 가축이 아니라고 박박우겨 막았거든요.

본디 가축이란 야생동물을 인간이 길들인 동물 총칭인데 가축이 아니라니 ㅋㅋㅋ 그래서 개는 법적으로 물건 취급 받는 중입니다.

그리고 식용견은 보통 도사견을 사용합니다.

개는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축산법에 보호를 못받습니다.

개를 좋은 환경에서 사육하면 개고기 먹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반대중이거든요.

그래서 개 축사는 축산법이 아닌 개고기 유통할때 식품 위생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개는 가축이고 축사가 되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애완견 수명이14년 정도인데 대략비용이 2천~3천만 정도 듭니다.

이걸 갚아낼 여력이 없고 개를 매일 산책시킬 자신없으면 키울생각하지 마세요.

개한텐 고문입니다.

아프면 버리고 새로 들여오고 개고기 먹는게 잘 못된건지 아니면 키울 재간도 없으면서 들여와서 버리는 당신들이 잘 못된건지 장식같은 머리를 굴려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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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k[수정] 10-20 17:16 18.10.20 17:15
실제로 개가 자기 주인품에서 수명다해 죽는 개는 전체 10%도 안되며 90%는 다 버려져 떠돌이 견으로 살다죽고 이중 5%만 사람에게 잡혀 유기견이 되고 이중 10%만 새주인을 만나고 90%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새주인을 만난 개중90%가 다시 버려진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리고 버려지는 개는 매년 무섭게 증가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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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밥입니다만18.10.20 19:38
강아지 이쁘고 귀엽다고 키울생각하지말고

내가 강아지를 죽을때까지 케어할수있나

생각하고 키웠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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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수정] 10-20 19:55 18.10.20 19:54
나는 개고기먹는거 관련 먹는 이들에게 단 한가지만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개고기를 왜먹느냐구요. 맛이 있어서라고 말하는 분들은 아무 상관없어요. 논리적으로 반문할 여지가 없죠.

다만 몸에 좋아서, 복날에 가끔식 먹는 분들에 대해서는 좀 비판하고 싶습니다. 그런 발상은 곰 웅담찾아 먹는 이들처럼 상식적이지 못한 발상이라구요. 현대인에게 단백질이 부족해서 개를 먹어야하는 일은 없겠죠? 문화라고 하지만 그런 부분은 미개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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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르믄이르믄안돼18.10.20 22:38
개를 가축으로 생각할지 가족처럼 애완견으로 생각할지는 개인의 자유임 미개하다는건 프랑스인들이 제일 먼저 제시한 의견으로 프랑스인들은 자문화우월주의가 팽배한 나라였음 지금도 잔재가 있을것임 이누이트족은 짐승의 고기와 내장및 눈 같은 잔해물등 남김없이 생으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도 비타민이나 무기질등이 부족하고 환경의 특수성이 만들어낸 하나의 문화로 알려져 있음 더불어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돼지를 게으른 동물이라며 식용하지 않았음 웃긴건 소를 성실하고 유용한 동물이라며 잡아먹기를 금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양반들이 소고기라면 사족을 못씀 서민들은 개아니면 닭을 가축으로 키우면서 소는 일을 하는 용도로만 썻을것임 우리는 원래 거의 다 상민 천민이었고 소고기 돼지고기는 먹어본적도 없을 사람들임 그저 산업혁명과 그에 따른 무기의 발달때문에 서구가 동양에게 문화사대주의를 뿌리내리게 하기 쉬웠을 뿐 우리는 개고기를 아주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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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8.10.21 16:31
우리라고 아우르지마시구요. 개고기 맛있어서 평소 즐겨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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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11-06 22:21
당신들 말이 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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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a18.10.20 11:30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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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10.20 11:34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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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모든게다좋아요18.10.20 11:37
업진살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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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18.10.20 11:41
덜 까졌을때 찍은 영화네...

잘 안죽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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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8.10.20 11:45
덜까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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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빌런18.10.20 11:47
호머 심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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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10.20 12:22
노를 저어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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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18.10.20 13:06
아마겟돈!! 희대의 명작.
그런 의미에서 OST 들으러 갑니다.
Aerosmith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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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10.20 13:12
마지막에 주인공 딸내미가 활짝 웃으며 남친에게 안기는걸 보며 "딸 키워봤자 남자생기면 홀라당 넘어가서는....궁시렁궁시렁" 하시던 아버지. 그 몇일전 누나가 매형될 사람 델꼬 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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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0.20 13:56
원자력 발전도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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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10.20 14:18
식용 반대하는 애견인들중에 강아지 끝까지 키우는사람 몇이나될까? 이번에 유기견입양하면서 애견인들한테 많은 실망을 하게되는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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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10.21 09:27
앞에선 시위하고 정의로운척 모여서 남 핍박하고
뒤로는 버려지는개들 엄청남

개한테 처음 데려가는 사람 주민번호 등록 필수로 하고 등록안할시 벌금 물어서 끝까지 책임을 지게 해야 하는데 그런건 절대 찬성 안함

유기견 방지 개선 법안 얼마든지 낼 수 있는데 그런거나 시위하고 쫌 노력하지 괜히 욕먹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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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18.10.20 14:49
솔직히 개, 돼지, 소 같은 동물인데
왜 개만 유독 난리이신지....키우고 있으니까 더 가깝다는건가?
돼지, 소 ,닭은 먹어도 되고? 그동안 먹어왔으니까?
말도 안되는 논리.
"개는 우리의 가족이고 친구에요! "라고 하는 분들, 소나 돼지를 집에서 키워보세요. 개보다 몇배 더 영리합니다. 지금의 자본주의 포장으로 가축들이 멍청하고 아둔한 이미지로 포장되어있을 뿐. 여러분들 드시기 편하게 하려고 ^^
그러니 개를 먹지 말자 같은 어이없는 논리펴지말고 안먹으려면 다 먹지말든가 하세요.
(참고로 모든 개사료는 돼지랑 소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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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수정] 10-20 14:56 18.10.20 14:55
개도 채식을 시키면 됨.
고양이도 채식 시켜보시지.

근데 약간 공감 되는게.
내가 토끼고기를 못먹음. 이유는 내가 토끼를 키웠었거등.
근데 고양이 간식주다가 그 간식이 토끼를 주재료로!!!!!! 만들었다는걸 보고 울었었음.

그 이후로는 마음을 고치고, 난 토끼고기를 안먹지만 우리 냥이가 좋아하는 토끼고기는 잘 사줌.

결론은 지 하고픈대로 하는 건 좋은데, 제발 남에게 뭐라 안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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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11-06 22:26
개를 식용도 자유고 개를 키우는 사람이 식용 반대 하는것도 자유임 어차피 개인적인 의견 가지고 집단화해서 비난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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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8.10.20 14:51
석유사용을 줄이려면 대체제가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전기차 같은게 대체제가 되죠. 하지만 전기제품들이 늘어나면 원자력 발전소 같은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원자력 발전소를 대체할만한 발전소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러니 저렇게 시위를 할게아니라 공부를 미친듯이 해서 친환경, 저비용, 대량생산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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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g18.10.24 08:52
제대로 시위할거였으면 노 저어서 갔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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