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장님께 받은 문자.jpg

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018.10.06 18:59
입에 묻혔다고 점장한테 말하는 최선생이나
웃으면서 넘길 일을 동물로 빗대어 지적하는 점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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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2018.10.06 18:55
아? 세상이 조금 너그러워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알바생한테 입에묻었어요 하면되는것을 굳이 점장한테 컴플레인까지... 제가 불편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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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화화2018.10.06 19:03
ㅋ 그럴순있는데 그걸 돼지라고까지 할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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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8.10.06 18:53
수고하게!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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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뱅잉18.10.06 18:54
삼국지를 읽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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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수정] 10-06 18:57 18.10.06 18:54
아! 근무자!
마을 밖에 구울들이 판을 치고 있다네
구울 10마리만 처치 해줄수 있는가? 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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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인18.10.06 18:55
알마나 묻혀놓고 일했길래 라는 의문이 들긴하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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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18.10.06 18:55
?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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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18.10.06 18:55
아? 세상이 조금 너그러워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알바생한테 입에묻었어요 하면되는것을 굳이 점장한테 컴플레인까지... 제가 불편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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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18.10.06 18:59
입에 묻혔다고 점장한테 말하는 최선생이나
웃으면서 넘길 일을 동물로 빗대어 지적하는 점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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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18.10.06 19:32
받아들이는 마음이 작다면 기분 나쁜표현이 맞긴한데 너그럽게 생각하면 틀린말도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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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9.02.07 11:32
사람한테 뒤처리 못하는 돼지라고 하는게 받아들이기 나름인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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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부18.10.06 20:02
컴플레인보다 아는 사람이니까 웃으면서 말했을거 같아요 예를들면
"ㅋㅋㅋ니네 알바 입에 뭐 뭍히고 일한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
메시지할때도 기분 안나쁘게 보내신거 같고 마지막 메시지 보니까 유머러스 하신 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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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8.10.08 03:48
세 사람 다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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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10.06 18:57
? 묻을수도있지. 뭔말을 저따구로 싸가지없이 한다니 점장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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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화화18.10.06 19:03
ㅋ 그럴순있는데 그걸 돼지라고까지 할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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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8.10.07 02:08
그러게요 돼지에 비유한거 자체가 너무함 .. 솔직히 알바가아니라 전문직종이었음 사람한테 저런비유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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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정말없다니까요18.10.06 19:10
졸 진지하네..
진지 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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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8.10.06 19:12
점장님 삿갓쓰고 다니실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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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어른18.10.06 19:13
점장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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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18.10.06 19:29
ㅋㅋ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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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데똥침18.10.06 19:17
나 점장은 근무자에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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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8.10.06 21:11
지랄하고 자빠져ㅅㄴ

쥐꼬리만한 시급 주면서

제발 그 사람이 날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 좀 가져줍시다. 제발!!

직원이 비싸고 힘들어서 별조건 없이 단기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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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8.10.06 21:30
점장은.나름 유머러스하게 하려는거같은데
... 돼지가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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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d18.10.06 22:18
점장이 15살 중학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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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18.10.07 01:36
내가 볼땐 꽤 해학적으로 얘기한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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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8.10.07 13:01
진짜 궁금하다....
1. 입가에 뭐 좀 묻었다고
자기 직원을 돼지에 비유하고
2. 그게 잘못된 것인지도 인식하지 못한 건 물론
직원에게 직접 말을 뱉고
3. 그걸 또 자기가 뭔가 대단한 사람인것인냥
말하고 있지만
솔직히 대단해 보이긴 커녕 인성도 머리도 안좋아보이는데...

어떻게 저런 사람이 무슨 돈으로 사업을 하고 사람을 다루는걸까;;
그리고 저런 고용주는 왜이리 많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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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10.07 19:11
나였으면 점장 뒤졌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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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8.10.07 20:42
사장 지인들이 개새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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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느낀점18.10.08 12:36
그냥 점장이 적당한 선에서 얘기 잘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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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펀치119.10.23 12:52
문자한 시간- 심지어 새벽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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