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왜 낳았어요?.jpg

씨날동2018.08.18 19:34
호기심이 많으면 인생이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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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아롱2018.08.18 19:34
제발 그냥 어그로 주작이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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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2018.08.18 21:24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런말이 왜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지 이해못하는게 문제. 멍청하거나 소시오패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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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18.08.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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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08.18 22:07
저는 쟤한테 뇌는 왜 있냐고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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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08-19 15:17 18.08.19 15:16
너같은 새.끼도 낳아 키우는 부모도 있는데 우리가 뭐? 라고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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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네요18.08.18 19:3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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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18.08.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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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날동18.08.18 19:34
호기심이 많으면 인생이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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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8.19 15:15
호기심은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지만 저건 그냥 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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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a18.08.18 19:34
머리 왜 달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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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아롱18.08.18 19:34
제발 그냥 어그로 주작이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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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8.18 19:51
의외로 이런게 주작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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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18.08.19 07:39
주작인거 같은게 '애 왜 낳았어요?' 이 문장을 줄 띄어가며 부각시킨거보니 어그로끌려는 목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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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18.08.18 19:34
어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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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통통왕뚜껑18.08.18 19:34
미친놈특)지가 미친놈인거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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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8.08.18 19:34
당신은 왜 태어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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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너부리18.08.18 19:34
묻고싶다..왜 주둥이에서 내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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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고싶슈코18.08.18 19:34
늬앙쓰에서 이미느껴지는데 돈 없으면서 왜 애 낳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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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썹눈신18.08.18 19:34
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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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삭18.08.18 19:34
맞는 말이긴 한데... 처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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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연수원18.08.18 19:34
개념을 밥말아 쳐먹었나
말을 똥으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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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8.08.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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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로할까닉넴[수정] 08-18 19:35 18.08.18 19:35
넌 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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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동생18.08.18 19:35
아니 ㅋㅋ 무슨 권리 누구의 부탁으로 남의 인생 참견질이지 ㅋㅋ 애 낳던 말던 니가 뭔 상관이야 아니 인간으로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는데 대체 왜 사냐???? 나도 이게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진심으로 너 무시해서가 아니라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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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더씌18.08.18 19:35
사랑이란 단어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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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찌노18.08.18 19:36
그러는 지는 왜 태어난거지? ㅋㅋ배아파 낳은 애자식가 저런자식라니ㅋㅋ어머니가 불쌍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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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되면두고보자18.08.18 19:38
저도 아들 둘인데 바둥바둥 힘이 듭니다. 근데 제 앞에서 이딴 말 했으면 말한사람은 태어난걸 후회하게 해줄겁니다. 아들이 둘이라 두배 더 힘 나는데 ! 죽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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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8.08.18 19:38
왜 그렇게 못생기셨어요? 얼굴이 그모양인데 당신 엄마는 왜 낙태 안했어요? 라고 꼭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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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08.18 19:41
도대체가 왜 다른 사람의 감정, 생각, 기분은 조금도 생각안하고
오로지 지 생각만 하면서 사는 사람의 부모는 지 자식이 저러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는 걸까?

니 부모야말로 니를 그렇게 키워 놓을거면 왜 낳았는지 좀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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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8.08.18 19:44
애초에 애 왜낳았냐고 말하는 자체가 돈없다고 무시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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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수정] 08-18 19:49 18.08.18 19:45
항간의 숨은뜻이나 말 속에 숨겨진 뉘앙스라는 게 뭔지 모르면 묵언수행이나 해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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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하라고18.08.18 19:50
가난은 되물림되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렇지않은 집의 아이보다 힘겹게 살아간다...
그래서 저는 넉넉해지기 전까지 아이를 낳지 않을겁니다.
저 사람의 생각은 이해되지만, 소름돋게 소시오패스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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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8.08.18 19:54
일단 형편 안되면 애는 낳지 말아야한다. 그 고생은 부모만 하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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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암18.08.18 20:40
본문 글쓴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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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8.08.18 21:01
맞는말 아닌가요 여기는 전부 집안이 빵빵 하셨던것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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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8.08.18 21:02
그래서 너가 동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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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쩐다18.08.18 22:40
틀린 얘기는 아님...
근데 본문 글쓴이는 사탄도 혀를 내두를듯..;;
아무리 그래도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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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8.08.19 12:33
그건 니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너까짓게 결론짓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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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8.08.19 14:23
우리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 고통받는거 아이들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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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수정] 08-19 15:27 18.08.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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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밥줘야지18.08.19 22:35
가족이나 친구가 그런 말해도 기분 나쁠것인데 저정도면 거의 남인데 왜 그런 사람 한테 저런말 들을 이유도 없고 웃기죠 그냥 속으로 혼자 생각하면될걸 맞던 틀리던 말해봤자 본인한테도 남한테도 하나도 좋을거 없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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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18.08.21 15:47
맞는말임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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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8.18 20:00
그걸 미친 질문이라고 한거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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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8.18 20:41
너는 왜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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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쿠케코18.08.18 21:03
뭐지 ...내가 이상한가 나도 형편 안되면 애 안날꺼 같은데.. 말이 이상한건 아는데 안날꺼 가 아니라 피임을 하겠죠! 애키우는데 돈 드는건 사실이죠 형편 안되면서 애는 낳겠다고 하는건 좀 ... 혹시 라도 불편러들 있으실까봐 얘기하는데 개개인의 생각이 있는거고 저사람도 말이 잘못된거지 형편이 어려운데 생각없이 서로 사랑하다 애 생기면 책임은 자신들이 지어야 하는거에요 ! 누가 뭐라고 할 의미는 없지만 주변에 보면 더러 있더라구요 무슨일만 있으면 애때문에 힘들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금전적인 문제 입니다! 이상으로 딸 , 아들 200점짜리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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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만주는나무18.08.18 22:39
말이 이상하니까 그렇겠죠? 속으로야 먼생각을하던 알 수 없으니 자유라고 쳐두 그걸 상대방한테 내뱉어놓고 상대가 화낸다고 어이없어하니까 기가 막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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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땡겨18.08.19 01:38
네 당신은 이상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애를 낳는것에 대한 시각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수 있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니 그걸 틀리다고 할수는 없죠.. 이글의 논점은 그게 아니라 당사자도 사정이 있을텐데 본인위주로 그걸 대놓고 물어보는 저 ㅁㅊ놈의 마인드에 대해 욕하고 있는겁니다. 글하고 댓글좀 잘 읽어보세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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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밥줘야지18.08.19 22:37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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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8.08.19 13:07
형편은 상대적인거에요
월 천만원씩 버는사람 입장에선
월오백 버는사람은 저정도 가지고 아기를 낳을생각이 드나 라는 생각이 들수있는거구요
어느기준에 맞추느냐에 따라 애낳을 형편은 달라져요
우리아기는 최고급브랜드옷만 입어야하고
빵빵한 과외쌤들과 수많은 교육지원을 해줄수 있어야하고
사고싶은것 먹고싶은것 갖고 싶은것 다 해줘야만 한다는 기준으로 맞추자면 우리나라 상위1%만 아기를 낳을수 있는거고 나머지는 능력도 없으면서 무책임하게 아기를 가진 사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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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8.18 21:04
왜 인생을 그 따위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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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천사18.08.18 21:14
와 제가 애가 없었으면 열까진 안받았을 것 같은데
임신때문에 아내가 힘들어하는걸 옆에서 보고있는 지금은..
저 말을 들으니까 정말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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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8.18 21:24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런말이 왜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지 이해못하는게 문제. 멍청하거나 소시오패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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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를망고망고18.08.18 21:38
이해가 안 되는 논리는 아니지만 말로 뱉은 것에서 확실히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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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몽쥬스18.08.18 22:15
개념이 없어서 개념이 없다고 말했는데 화를 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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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18.08.18 22:19
넌 왜 태어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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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쩐다18.08.18 22:38
로봇이냐?
싸이코패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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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18.08.18 22:56
진심으로 모르는 것 같아 걱정임

공감능력이 심히 부족한 모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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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파적18.08.18 23:22
모래....진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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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쿠키18.08.18 23:28
틀린말은 아니라고 보는데 저걸 입밖으로 꺼낸건 쳐맞는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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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8.08.19 0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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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18.08.19 01:19
ㅇㅇㅇㅇ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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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8.18 23:36
생각이 있으세요?

생각이 그렇게 짧을꺼면 왜 생각을 하세요?

절대 머리나쁘고 멍청하다고 말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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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고양이18.08.18 23:39
아이를 낳는 것은
부모의 결정이고 책임이죠.
왜 낳았는지 궁금해 하는것 자체가
오지랖인것 같네요.
본인 결혼 왜안하냐 하면 지나친 참견이라고
할거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물려입는거 창피한거 아니예요.
아이들은 부쩍부쩍 크는걸요.
장난감보다 더 좋은건
부모가 함께 놀아주는 거죠.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키운다고
잘 키우는게 아니랍니다.

언젠가 힘들고 지친 당신 삶에
기댈 수 있고 안아주는 누군가가 나타나
삶을 함께하길 원하게 될 때
다시 되뇌여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 사람을 닮은 아이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얼른 품에 안고싶어서 얼른 낳고 싶었던 10달..
땀과 눈물에 범벅이 되어서 안았던 작은 아이.
젓먹이는 손가락을 부여잡던 작은 손.
트림한뒤 방긋거리며 웃던 얼굴.
자면서 뒤척이는 모습.
옹알이를 시작할때...
처음 엄마를 불렀을 때...
힘겹게 걷던 첫 걸음마저 나를 향해있을 때..
모든 것이 감동이던 그 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어느덧 막내는 내년에 학교에 갑니다.

그냥...
글을 읽고 두서없이 써버렸네요.
그냥..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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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고부르지마18.08.18 23:46
내 옛날에도 보면 비상식적언행 쓸떼없는 오지랖 내가솔직해서~악의는 없다~궁금한건 못참아서 시전하면 개소리하는 얘들많았는데~
남한테 상처주는 개막말은 다하면서 한마디 받아치면 자긴 맘은여리네 상처를 잘받네 하는 애들.. 지금 다들 결혼해서 애낳고 살던데 심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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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8.08.19 00:24
맞아요! 추가로 그런 사람들이 “내가 뒷끝 있는거 싫어해서 이야기하는데..” 하면서 앞에서 겁나 지랄하고 뒷끝도 겁나 많죠 .살면서 제일 피해야 할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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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18.08.18 23:49
남에게 대하는 배려와 친절따위는 개나 줘버린
생각못하고 사시는 그런 나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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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8.08.19 00:01
저러면 이렇게 물어야죠. 왜 이렇게 무례하세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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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8.08.19 00:19
생활이 굉장히 쪼달려 보이는데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자녀를 가지셨는지 “정중히” 물어봤다....? 정중히라는 뜻도 모르는 소시오패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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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08.19 00:36
끝까지 자기방어에만 혈안이고... 상대방이 어떻게 느꼈을까 생각해보려는 마음은 전혀 보이지 않네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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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3세18.08.19 00:48
일부러 저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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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08.19 03:06
대놓고 눈치없이 물어본 쪽도 문제지만....현실을 직시했을때 자식을 키울 능력이나 밑바탕이 안주어졌다면 얘 안낳는게 맞는 말이긴해요. 가난하다고 얘못낳냐는 속절없는 자존심을 떠나서 일단 아이의 미래를 생각했을때 환경이 어느정도 중간은 되어야 부모도 아이도 서로 힘들지않거든요. 가정환경이라는게 나중에 자식한테 적잖게 영향을 줄 뿐더러 가뜩이나 교육면에서도 돈도 마니들어가기 때문에 결국은 가정불화의 위기까지 올 수 있어요. 실수로 아이를 가진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만,(위 저 부부가 분노한걸로 보아 계획적인 임신은 아니었는듯하네요.) 그런 실수를 하기 전에 좀 더 부부끼리 논의하여 좀더 차후를 위해 계획적인 단계를 밟아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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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신공18.08.19 06:32
고수를 만났다. 만선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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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똥이18.08.19 06:48
제발 유식한척 아는 지인이라고 하지말자
아는 지인이라는 말이 어딨어 그냥 지인이지..제대로 쓸 줄 모르면 그냥 아는 사람 이라고 하던가..첫 문장부터 저러니 글을 읽기가 싫어버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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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8.19 06:51
세상에~ 머리와 가슴이 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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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꾼18.08.19 07:08
공부를 왜 하냐면
나의 무지가 다른 사람에게
피눈물이 될수 있어서라고
동양철학에서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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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임[수정] 08-19 08:19 18.08.19 08:19
부디 자식이 부모의 가난을 미워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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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유머18.08.19 10:29
사탄 : 와...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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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발냄새18.08.19 12:34
저도 궁금한데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애를 낳는것이 100% 결혼 당사자들 자유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자식들이 다른친구들이랑 비교당해가면서 평생 가난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걸 원망하면서 살아가더라도 당장의 본인들의 감정에 충실해서 출산을 하는것이 과연 인륜적으로 옳다고 할 수 있을지.. 굉장히 이기적이고 짧은 생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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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8.19 13:34
미친 여편네같은게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민감한 질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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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고파18.08.19 15:40
정중하게 니면상 찢어놔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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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tic18.08.19 19:07
댓글들 보고있으니 다들 착한말만 할려고 하는거
그게 열받게 만드네요 조금만 생각하고 말하세요
안되는 형편에 자기네들 사랑의 결실이랍시고
아이놓고 살려하죠 다 좋습니다 하나만 빼고요
그렇게해서 태어나는 아이는요 남들보다 못사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부모한텐 말할수없는 엄청난 마음의 고통을 속에 뭍어놓고 학교를 다니게되요
부모는 원해서 아이를 가지지만 아이는 원해서 태어난게 아닙니다 글쓴이의 문제점은 그점을 너무 직설적으로 말했다해서 욕먹는다 쳐도 여기분들은 너무 남보기 좋으라는 식으로 글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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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을날리자18.08.20 07:03
애 책임 못질거면 왜 나앗냐 이런 거인데 말을 너무 예의없게 햇네
틀림말은 아님 한달월급으로 겨우 형편 유지해서 애 옷도 장난감도 못사줄 정도면 책임못지고 잇는건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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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8.08.20 09:02
저러다 한방에 훅가는데
전에 금수저 존잘남 근육맨 형한테 저딴소리 했다가 한방에 무지가다리 건너건너간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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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18.08.20 15:14
그럼 돈이 얼마나 있어야 아이를 낳을 자격이 되는지 되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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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우쭈쭈18.08.22 16:53
저런 사람들 본인이 싸이코패쓰인지 자각하지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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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하르방18.12.08 08:06
개념도없는데 왜 사람인것처럼 하고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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