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받은 사료 줬다가 고양이 사망

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018.06.08 18:05
헐 후원사료에 독약이라니;;;;
이러면 후원 받는 분들은 사료 무서워서 쓸 수 있겠나ㅜㅠ
진짜 인간이 제일 잔인한 동물인듯...
이건 싸이코패스 범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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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2018.06.08 20:25
사실이 아닌 부분 정정해 드립니다. 일단 캣맘 아니고 캣대디입니다. 시골 사시는 분으로 마을과 뒷산의 길냥이 90여 마리에게 밥을 챙겨줬는데 올 봄에 임신한 고양이들이 하나둘씩 안전하게 자식 낳을 곳을 찾아 집으로 찾아온걸 받아줘서 자식 20여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그 후에 어미묘들은 중성화 진행 중이었고 자식들은 젖을 뗀 후 분양시킬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정을 들은 사람들이 후원사료들을 보내준거였구요.
죽은건 집에있던 어미묘와 자식들이 아니라 길에 있던 고양이 약 80여 마리입니다. 거의 몰살당했죠. 처음에는 군데군데 터진채 왔던 후원사료에 약을 타서 보낸건 아닐까 추측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중독으로 진단했고 길냥이 밥그릇에 농약을 탄 것으로 추정 중이며 부검과 사료 분석중이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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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2018.06.08 20:52
방금 찾아보니 중성화 수술도 지금까지 30마리가 넘게 시켰습니다. 다세대주택이 아닌 하우스와 닭장 등등을 갖춘 마당 있는 집에 살고 계셨구요. 그럼에도 중성화를 미처 못한 고양이로 인해 개체수가 늘고 손탄 고양이가 많아지다보니 주민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위해 인적 드문 곳으로 이사해 보호소를 만들 계획도 세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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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수정] 06-08 18:08 18.06.08 18:05
헐 후원사료에 독약이라니;;;;
이러면 후원 받는 분들은 사료 무서워서 쓸 수 있겠나ㅜㅠ
진짜 인간이 제일 잔인한 동물인듯...
이건 싸이코패스 범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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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각피클요정바보18.06.08 1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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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수정충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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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18.06.08 19:15
너는 수정됐으면 안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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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18.06.08 19:15
1등각이 1등을 못했으니,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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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수정] 06-08 21:01 18.06.08 21:00
넌 개드립님한테 직접 메일보내서 신고할거야
벤 먹을 준비해라
존나 상습적인 새ㅡ끼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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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18.06.08 22:07
지금 이글이상당히심각한 글인데 그러고싶어요??

저 약물사료후원자나 님이나 별반차이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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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18.06.09 17:07
꼴뵈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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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김수현넌아이유18.06.24 23:45
얘좀 쫒아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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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오래보고자주봐야안다18.06.08 23:40
예전에 동물농장인가에서 개 머리가 함몰되어 죽어가는걸 구조 했는데 시골주민중 한분이 지나가다가 짖는다고 망치로 내려침ㄷㄷ
그거랑 엽총같은걸 짖는다고 쏘고
사람이 진짜 제일 잔인한듯

자기 아니라고 내뺄때 진짜 소름 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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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6.08 18:07
이래봐야 솜방망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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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는임금님귀18.06.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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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치킨이다18.06.08 18:08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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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십구세18.06.08 18:28
사료보낸사람.. 이미 사람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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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8.06.08 18:08
범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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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믿거트18.06.08 18:08
사람같지도 않은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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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대맞아질문은나중에하고18.06.08 18:08
엄중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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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에잠겨라18.06.08 18:09
씌...ㅂ 타지도 않을 쓰래기자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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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8.06.08 18:10
미친 싸패. 세상에 ㅂㅅ ㅁㅊㄴ 너무 많네요.ㅠ
애들 불쌍해서 어쩌나ㅠㅠ
잡지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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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만져18.06.08 18:10
진짜 쓰레기 같은 넘이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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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안하는운전병18.06.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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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6.08 18:30
어제 내가 모 게시물 댓글에 달았던거네.

진짜 말 못하는 짐승한테 저렇게 했어야하나?
사이코패스들 공통점이 저런식으로 동물을 학대하고 죄책감없이 죽인다는데 사이코패스는 잠재적 범죄자 아님?

잡아내서 가둬야지.
사람 음식에 약 안탄다는 보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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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8.06.08 18:38
하아 진짜 여기저기에 사이코패스가 너무 많다
제발 찾아내서 엄중처벌 했음 좋겠다...
하지만...못찾거나 가벼운 벌금으로 끝날것 같은 느낌인건...현실을 너무 잘알아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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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샛기가18.06.08 18:40
약탄 자식들도 잡아 가둬서 천천히 고통을 줄수 있는 약을 타서 밥좀 맥여줘야함...절대로 뒤지지 않게끔...그냥 미칠때까지 아픈만큼...딱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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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8.06.08 18:43
독극물 보내놓고 낄낄거렸을 걸 상상하면 진짜 소름돋고 끔찍함. 동물 목숨 우습게 보는 사람은 사람 목숨마저 우습게 보게 되게 됨.
살인마들은 어렸을 적부터 동물을 학대하거나 잡아 죽이는 일이 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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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8.06.08 18:50
누가보낸지 확인 안된 후원사료중에 타이레놀이랑 농약을 타서보낸걸로 의심된다고 하시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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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를 번역해주마18.06.08 18:51
얼마나 울었을지 상상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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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18.06.08 18:58
아직 후원한 사료에 독약이 있었는지 확실치 않아요 길고양이들이라 바깥에서 독약사료 먹었을수도 있구요 글쓴이의 이전글들을 보면 오래전부터 길고양이에게 밥을주는 캣맘이었고 이번에 밥주던 고양이들이 임신한것 다 자식 받아서 80마리를 키웠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냥 흐뭇하겠지만 주위주민은 민폐의 수준을 넘어섭니다 중성화수술을 해준것도 아니고 함부로 길고양이에게 밥을줘서 주변소음을 유발한다면 그걸로인한 살인이 생길수 있지요

동물의 살인이 정당화될순 없지만 저분은 이미 주위의 수많은 사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또 한명의 가해자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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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18.06.08 19:16
후원사료가 아닌 밥그릇에서 독극물이 검출되었다고 했습니다 아마 80마리나 풀어놓고 키우다보니 주변 주민이 저지른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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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8.06.08 19:47
80마리를 풀어놓고...라는건 키운다는 수준으로는 볼 수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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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6.08 19:59
진짜 80마리라면.......
차라리 저 사람한태 약을 타버리지..... 동물은 죄가 없지만 사람한테 죄가 있는건데..... 다가구주택에서 고양이 80마리를 풀어놓고 키우는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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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사육사18.06.08 22:18
길냥이 돌본다잖아요 다 집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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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데웃어줌18.06.09 01:46
난독증 애진다 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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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부라벗고18.06.08 20:13
부정못할..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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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수정] 06-08 20:28 18.06.08 20:25
사실이 아닌 부분 정정해 드립니다. 일단 캣맘 아니고 캣대디입니다. 시골 사시는 분으로 마을과 뒷산의 길냥이 90여 마리에게 밥을 챙겨줬는데 올 봄에 임신한 고양이들이 하나둘씩 안전하게 자식 낳을 곳을 찾아 집으로 찾아온걸 받아줘서 자식 20여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그 후에 어미묘들은 중성화 진행 중이었고 자식들은 젖을 뗀 후 분양시킬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정을 들은 사람들이 후원사료들을 보내준거였구요.
죽은건 집에있던 어미묘와 자식들이 아니라 길에 있던 고양이 약 80여 마리입니다. 거의 몰살당했죠. 처음에는 군데군데 터진채 왔던 후원사료에 약을 타서 보낸건 아닐까 추측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중독으로 진단했고 길냥이 밥그릇에 농약을 탄 것으로 추정 중이며 부검과 사료 분석중이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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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18.06.08 20:32
자식 때부터 돌봐온 고양이들이 저렇게 몰살되어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지금도 피토하며 죽어가는 고양이 어떻게든 살려보려 애쓰느라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인데 자꾸 사실과 다른 글들, 기사들이 유포되어 애니멀 호더니 주작이니 비난까지 받고 엄청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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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떡볶이18.06.08 20:44
캣대디이고, 인적없는 시골에서 살고있었고, 80마리를 다 돌보기위해 더 좋은 곳으로 이사까지 생각하고있었음.
아니 세상에 이런 불쌍한 글을 읽고도.. 심지어 자기손으로 받아 꼬물이시절부터 분유먹여가며 기른 제자식와도 마찬가지라, 죽고싶은 심정으로 쓴 게 저렇게 다 보일 정도인데,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고 동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슬퍼하기 마땅한 글인데, 여기서 중립적인 척, 그런 입장 취하고 싶으신가요?
자긴 그렇게 똑똑하고 이성적이라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여기서 저 피해자도 누군가에게 가해자일 수도 있었다며, 또다른 2차가해를 하고있으시네요.

세상에는 그걸 뭐라고 하시는 줄 아세요? 멍청한 시계추라고 합니다. 당신이 하고있는 말이 2차가해인지 알고 하시는 말인가요? 제발 좀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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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08 20:52
님아 사실여부를 떠나서
사람들이 한쪽으로만 치우친 생각을 못하게
중립적인 시각의 의견도 필요한법이에요

게시물의 사연은 안타깝지만 실제로 무책임하게 길고양이들 밥주는 인간들이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그렇게 감정적으로 댓글 달게 아니라고 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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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누른사람들18.06.08 21:12
이야 이제 길냥이 밥주는것도 무책임한사람으로 몰아가네 ㅋㅋ
키울 책임감없으면 밥도주지 말라는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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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08 21:12
아니 길고양이 밥주는게 당연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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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생각내생각똑같애18.06.08 23:18
누가 당연하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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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수정] 06-08 23:50 18.06.08 23:45
그런 말이잖아요
길고양이 밥주는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한 일인지 모르시는분들 꽤 많아요

그렇다고 길고양이들 다 죽어서 없어졌으면 하는건 아니고 그냥 안타까워 할뿐이에요

저같이 골목 쓰레기 터뜨려놓고 밤새 울어제끼는 길고양이 싫어하는 사람 있는가하면,
게시물의 캣대디분처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끝까지 책임지려는 선한 분들도 있는거죠

책임지기는 부담스럽고 그저 길고양이 불쌍하니까 밥만 계속 주는 사람들을 말한거에요 전.
고양이들 몰리면 결국 남에게 피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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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아18.06.09 16:06
반대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 당신이 하루 한끼도 못먹고 있을때 누가 밥좀 줬으면 하는생각 사람이나 동물이나 배고픈건 같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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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09 16:12
그걸아니까 안타깝고 불쌍하다는거죠
근데 밥주기 시작하면 그 주변에 사시는분들께 피해를 주는 행동이니까
불쌍하다고 밥만주는 사람들을 무책임하다고 하는거에요

저도 그런 고양이들 보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사는 곳 주변에 고양이들이 많아서
진짜 밤새 시끄럽게 울고 음식물 다 뒤져놓고 쓰레기봉투 터뜨려놓고 하는거 보다보면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근데 또 같이 힘들게 살아가는 마당에 보살피지는 못할망정 밥이라도 주자는 식으로 챙겨주기 시작하면 더 몰려들어요 알아요? 그게 결국에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고요
제 말은 이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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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수정] 06-09 12:52 18.06.09 12:50
당연한건데?;;;;키울자신없으면 부가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기때문에 밥주지말아야함;;
민원을 넣던지해야지 감정적으로 불쌍하다고 밥 주면 안되는 이유는 인터넷 5분만 검색해봐도 수두룩빽빽나와요

기본적으로 데려다키울게아니면 밥 주면안되는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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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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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8.06.09 13:08
키울 책임감이 없으면 밥도 주지 말라는건가?라고 하신부분에 대해서 답변한거라 당연한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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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싫어18.06.08 23:39
이게 중립적인 시각이 필요한 일인가요? 저만 이상하게 느껴지나요? 살생을 했습니다. 지능이 있고 자기 삶이 있는 생명을 죽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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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08 23:41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제가 어디 저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자식 옹호했습니까?
제가 저 캣대디분을 비난했나요?
제대로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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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8.06.09 12:54
아니 그냥 하고싶은말만하네 다들;;읽는거 초등학교때가르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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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이18.06.10 10:44
중립적인건 모르겟고 인정이 없으신건 확실하네요 인간이라면 응당 가지고 잇는 측은지심이나 동정심같은거. 나보다 낮은 위치 약한 존재에겐 보통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안타까워요 이런 차가운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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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10 15:47
아니 불쌍하다니까요?
저도 맘아파요 화도나구요
세상에 저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놈 꼭 잡히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돌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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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08 20:54
충분히 낼 수 있을만한 생각이였고 여러가지 상황일수도 있다는 점 지적하고 있네요

저분 이후의 팩트 댓글 읽고 분개하신거 같은데
게시물만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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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껀내꺼고내껀내꺼다18.06.08 21:02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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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08 21:06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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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18.06.09 15:12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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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18.06.08 21:57
죽은 고양이가 불쌍하건 맞는데 이글을읽고 동정하지않는 너희는 사람도 아니다 이런식의 사고방식또한 잘못된거죠..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고양이겠지만 누군가는 엄청난 민폐로 여길수도 있는거구요..
전 중립적인 입장입니다만
저도 고양이 싫어하지 않아서 죽은 고양이들은 정말 너무 불쌍한데 얼마나 화가났으면 저렇게까지 했나..싶은 생각도 드네요..근데 아무리 화가나도 저런식의 방법은 잘못됬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마리님 하고 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 생각이 틀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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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08 23:47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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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수정] 06-08 20:53 18.06.08 20:52
방금 찾아보니 중성화 수술도 지금까지 30마리가 넘게 시켰습니다. 다세대주택이 아닌 하우스와 닭장 등등을 갖춘 마당 있는 집에 살고 계셨구요. 그럼에도 중성화를 미처 못한 고양이로 인해 개체수가 늘고 손탄 고양이가 많아지다보니 주민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위해 인적 드문 곳으로 이사해 보호소를 만들 계획도 세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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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6.12 16:52
님 정보 링크좀요

제가 찾은 내용들이랑 상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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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위한솜장인[수정] 06-08 22:11 18.06.08 22:10
바깥에서 우연히 동일한 독약사료를 먹어서 글쓴이가 챙기는 80마리가 단체로 사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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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8.06.09 12:46
살인 殺人

명사

사람을 죽임.

일단 살인이라는건 사람인에 죽일살임
사람을 죽이는게 살인이고 동물은 살생이나 다른단어를 써야함

아무리 동물이 중요하고 같은 생명이라고 해도
사람과 동물을 동일선상에 놓는 건 아니라고 봄.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인식의 기반과 기초가 되고 사고의 흐름과 방향을유도함

그래서지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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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주18.06.08 18:59
저런놈들 가만히두면 결국 사람에게까지 해가될행동 할놈들임 단순 동물가해사건으로 볼게아니라 인명피해를막기위해서라도 반드시 찾아내고 빨간줄그어서 감시대상에 넣어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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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ing18.06.08 20:08
약을 탄 사료보낸놈은 사이코패쓰 기질이 충분한 놈이네 그나저나 80마리가 주변 이웃집에 있다면 정말 빡칠듯. 고양이 울음소리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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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6.08 20:32
정말 지금 우리나라에는 짐승만도 못한 개념없는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정말 너무 많아서 참 큰일이야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은 새.끼들이 진짜 존나 개념없어 미친새.끼들아 반드시 꼭 천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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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얼화아아아수우우모옥금퇼18.06.08 21:04
이거 사료에 넣은게 청산가리 같은 독을 넣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진짜 사람의탈을쓰고 저렇게 악독한 짓을하는지..
진짜 같은 사람이라는게 수치스러울만큼 아가들한테 너무미안해지네요..... 무슨죄가있다고....
예쁜아이들에게 보내는 후원사료라는 이름하에 어떻게 그래요.......
진짜.. 욕하고싶지만... 댓글에서 욕할순없는데 꼭 잡아서 똑같이 먹여버렸으면 좋겠네요.
이 예쁜아가들이 어떤고통을 당했는지 어떤 감정이었는지 고통스럽게 느끼다가 지옥으로 떨어져버렸으면 좋겠네요.....맘이진짜너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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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8.06.08 21:28
아 .. 진짜 어느 미친놈이 .. 진짜 범인 꼭 잡혔으면 . 후원 받은 사료가 아니라 사료 밥그릇에 농약을 넣어 놓은건가보네요 ..어우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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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코부리18.06.08 21:46
사진찍기전에 병원부터가야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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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6.08 22:47
이건 아니다 이 쌍년 사료봉투 지문체취 해서라도 잡아주십쇼 끝까지 아 눈물나네 집근처까지 몸이끌고 거기서 눈을감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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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6.08 22:58
똑같은 독극물 먹이자 제발 오늘 기도하며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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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말히힝18.06.09 00:03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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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힉힛18.06.09 00:38
이런 ㅆㅂㅅㄲ 진짜 욕울 안할수가없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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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데웃어줌18.06.09 01:45
와..저사람 이제 어떻게 살아가냐..진짜 미친 또라이자식들 너무 많다..후원은 돈으로 받아야될듯
개미친또라이들..내가 다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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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네엉니18.06.0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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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네엉니18.06.0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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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네엉니18.06.0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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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6-09 06:12 18.06.09 06:02
저기요 언니 저도 밥줘봣는데 일층앞에 진드기같은게 많이 생겨서 항의받고 결국 밥주는걸 그만 뒀습니다 아마도 길냥이가 오토바이 올라갓을거같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남이 싫다는거 무시하면서 밥주는건 별로 좋은생각이 아닙니다 사실이든 아니던 다른 주민이 싫어한다면 다른방법을 찾으세요 정말 길냥이가 불쌍해서 도와주는거면 괜시리 냥이한테 피해가지않게 좀 떨어진 곳에 밥을 주시던지요 아참 윗글 있는 싸이코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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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어무섭소18.06.09 11:09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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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을날리자18.06.09 17:29
내가 죽기전에 저런놈 하나는 꼭 죽이고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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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르루룽18.06.09 19:57
길고양이 밥 챙겨주고 했던 경험이 있고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 품에 보내졌습니다. 저도 솔직히 이 애들이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을까 하고 엄청 걱정도 많이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든 안줬든 길고양이 밥을 주는 사람들이 나쁘다니 아니다니 보다 저 사건에 관해서 독약을 뿌린게 과연 정당화 시킬 수 있는 일인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말로 어떤 상황에선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생물 들인데 죽음으로 해결하려고 한게 잘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갈등은 언제나 생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죽여서 해결하라고 배운 존재들은 아닙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죽음으로 해결 하라고 가르치는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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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8.06.10 14:11
댓글들 읽고있자니 제목이 오해를 부르고있진 않은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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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18.06.11 16:23
길냥이들 중성화시켜주는 일자리 많이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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