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참다가 한번에 터뜨리는 사람들.jpg

안녕하세유2018.04.04 19:07
기질이 변하나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 점 중 하나가 기질을 바꾸려는 에너지소모보다는 나와 비슷한 성향과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는 사람과 지내는게 제일이더군요.. 맞지않는 사람에게 날 맞추기보다 그냥 사무적관계를 유지하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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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Legend2018.04.04 19:05
그때 그때 잘 배출하는게 어려워요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들한테는
그래서 그냥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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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을그만하자2018.04.04 19:0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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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8.04.04 19:03
짤이 너무 길어서 읽다가 화가 나는 경우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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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짱18.04.04 19:05
기대치를 낮추시고 폰화면 하단부분에서 엄지를 아래에서 위로 밀어올리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어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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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알랴줌18.04.05 09:54
더꿀팁은 화면아래 작업창에서
사람모양누르면 자동으로
맨밑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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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이세상18.04.04 19:03
이 분 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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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8.04.04 19:05
오마르의 삶이라는 채널명을 달고 활동하시는 유투버 오마르입니다 친근한 이미지와 공감되는 말로 언니라고 많이들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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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1q2w3e4r18.04.04 19:14
예수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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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117118.04.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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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8.04.04 19:04
개드립님 요새 감정표현법에 관심생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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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Legend18.04.04 19:05
그때 그때 잘 배출하는게 어려워요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들한테는
그래서 그냥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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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을그만하자18.04.04 19:0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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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보안관18.04.04 21:58
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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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ARed18.04.05 01:02
ㅋㅋㅋㅋ아멘보고 빵터짐ㅋㅋㅋㅋ
나드나드 예수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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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8.04.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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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18.04.05 00:24
싫어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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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8.04.05 01:27
나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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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04.04 20:15
그건 내성적인게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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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18.04.05 01:17
비슷한건가?? 저는참아보다 못참으면 그냥 안봐버림 관계단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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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8.04.04 19:07
기질이 변하나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 점 중 하나가 기질을 바꾸려는 에너지소모보다는 나와 비슷한 성향과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는 사람과 지내는게 제일이더군요.. 맞지않는 사람에게 날 맞추기보다 그냥 사무적관계를 유지하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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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18.04.04 23:01
와 진짜 너무 공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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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18.04.05 00:55
인맥 다이어트는 그래서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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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18.04.05 01:11
이 말을 진짜..공감합니다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라 변한거 처럼 보이려고 노력하는 거 뿐인거 같아요

그 노력이 끝나는 순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더 긴 시간 노력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2년 3년 이런 짧은 시간동안에는 사람을 변하게는 못하는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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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8.04.04 19:08
갑에게 화내는게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네요 제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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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18.04.04 19:10
히키코모리, 인간관계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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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쿠스틱고양이z18.04.04 19:13
저분은 예수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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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등급인원18.04.04 20:47
오마르의 삶 이라는 유투브 채널을 운용하는 유투버입니다. 저런 인간관계나 사소한 것 부터 심오한 것 까지에 대해 이야기하듯 고찰하는 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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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뇨18.04.05 0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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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약18.04.04 19:14
혹여나 관계가 틀어질까봐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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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8.04.04 19:23
저도 화를 잘 못내는 성격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참다참다

나중에 한번에 터트려서 문제가 되곤하는데

고칠라고해도 잘안고쳐 진다

안고쳐 진다고 이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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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해야지18.04.04 20:56
화를 낸다 생각하지 말고 말을 전한다 생각해보세요 :) 분명히 터트리는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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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어벤저스18.04.04 19:24
감정도 방구처럼 생리현상이다.
내성적인 사람들 제발 좀..그때 말않고 나중에 몰아서 모아서 말허지좀 마라..
같이 일하는 사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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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8.04.04 19:40
근데 그때그때 바로말하면 또 피곤한 사람취급함 어려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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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우주18.04.04 23:4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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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Cooper18.04.04 19:26
비주얼때문에 성경 구절 하나 읽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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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드립류 갑18.04.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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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발굴18.04.04 20:05
저는 불만이 생기면
그때그때 화를 내서 조율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제가 맨날 화를 낸다고 해서
요새 불만이 생기면 표현을 잘 못하겠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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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Hacker18.04.04 20:07
화를 안내고 불만을 표출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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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발굴18.04.04 20:08
음 저는 가만히 있는 표정이라고 해야하나 불만을 얘기할때 너무 표정이 무섭게생겨서 상대방이 화를 난다고 생각해여 저는 그냥 짜증난거 뿐인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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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Hacker18.04.04 20:54
짜증을 내지말고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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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늘18.04.04 21:58
저도 그래요 화를 안내고 이야기하려고 맘먹고 말을 해도 하다보면 감정이 북받혀서 화를 내면서 말하고 있더라고요
화 안내고 말하면 되죠~ 라는데 그게 가능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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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8.04.04 20:13
화를먹는 머리카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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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18.04.04 20:13
요즘 제가 딱 이런데.. 일단 계속 참아보고 혼자 스트레스 풀려구요..
사람들한테 서운한게 생겼는데, 저도 언젠가 저도 모르게 누구 서운하게 했었겠구나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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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수정] 04-04 20:24 18.04.04 20:24
아니 근데 지금 밖에 나가면 정말 완전 화나고 짜증나고 열불남
죄다 전부다 그냥 밖에서 스마트폰 쳐다보고 만지작거리는건 내알바 아닌데 미친놈들이 병신같이 존나 개념없이 걸어가면서도 앞에는 안보고 그냥 스마트폰만 쳐다보면서 걸어가고 그짓거리를 하고있어
밖에서 자기가 뭐 쳐먹고나서 생긴 쓰레기 안버리고 제대로 처리 정리 안하고 그냥 가는 새끼들도 수두룩하고 아무튼 대한민국은 국민들 수준보면 아직도 한참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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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18.04.04 20:43
그래서 관계를 안틀어지게끔 상대한데 어떻게 배출해야하는데요???
구체적인 예시나 경험담 하나쯤은 들어줘야지 누구나 가지고있는 성향만 언급하고 끝내는 나 존나유식해라는 식의강의는 너도 그냥 어디 책에서 보고 주웠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것 같아요...오..으.. 이 치즈크라이스트 같은 놈아!
쓰다보니 화나서... 조금 표출해버렸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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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하면안되나요[수정] 04-04 23:33 18.04.04 23:31
맞아요...저도 보면서 이 생각 했어요.. 제대로 설명도 안하면서 알지도 못하는게 어디서 본 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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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프로예언자18.04.04 20:46
그걸 못하니까 이렇게 살잖아. 그게 무슨 답이내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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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사람입니다18.04.04 20:48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 가족이 아닌 이상 참다참다 터뜨리는건 이제 너따위와는 관계를 끊겠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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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8.04.04 23:22
맞아요, 꼴보기 싫은 인간들과 그렇게 인연을 끊으면 오히려 더 깔끔해요, 저도 몇몇 처리해 버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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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a18.04.04 20:49
사람들이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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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는걸포기한다18.04.05 0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잼이어서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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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삐에로인형18.04.04 20:56
이분 유투브 영상들 되게좋은데 ㅎㅎ

많이알려졌음좋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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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8.04.04 21:39
시끄러워 이놈아
뭐 다안다는 듯이 이리해라 저리해라야
사람마다 다다른가지 저런 감정에 대해 아는 설래발떠는거 진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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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래날래하라우동이먹고싶어라아구우요를레18.04.04 21:47
오늘 생일인데 다들 재수없는 날에 태어났다고 모라그러네요... 하....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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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돌18.04.04 21:54
저는 정말 심해서 .. 혼자 참다가 선을 넘으면 화도 안내고 그냥 제가 관계를 끊습니다. 몰랐던 사람이었던 것 처럼 사는게 훨씬 홀가분 하니까. 화도 내봤지만 화 낼때 내도 그 불편한 마음은 절대 안사라지고 커지기만 하더군요.. ㅠ 저도 제 성격이 정말 싫지만 .. 천성이라 바뀌긴 힘들것 같네요 이제라도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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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늘18.04.04 22:01
제 남자친구랑 성향이 같으시네요...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속터져요 ㅠ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혼자서 맘정리 해버리면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나도 사람 맘 다 아는거 아닌데
말을 해줘야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죠..ㅠ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서로 조금씩 용기 낼 필요도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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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우는냥[수정] 04-04 21:55 18.04.04 21:54
감정은.. 똥처럼... 그때...그때 배출한다...(끄저그적)

음.... 김정은 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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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상어뚜루루뚜루18.04.04 21:58
승리 머리 많이 자랐네 ~ 말도 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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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18.04.04 22:28
이 이야기를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겟다 여기서 배출이 화를 내고 욕지거리하며 소리 지르는게 아닌데 명확하게 여러번 이야기해도 못알아먹고 쟤는 참앗다가 한번에 저런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많다
싫다고 하지말라고 한두번 말하면 하지않는 문화도 어느정도 형성되엇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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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18.04.04 22:59
내얘기야... ㅠㅠ 북마크하고 자아성찰해야지...
잘 참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그런 코스프레 하고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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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수정] 04-04 23:18 18.04.04 23:15
보통 내향적 성격인 사람들이 이런짓 잘해요, 저도 참아주고 참아주다 한번 터뜨리면 친구 하나잃어버리고, 근데 터뜨릴때 그건잇어요, 아 이친구 인성이 ㅈ같아서 이런 친구는 없어도 되!라는 생각을 갖고 터뜨리는 거니까 후회해본적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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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개나줘18.04.04 23:26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이것도 다 본인 좋은대로 될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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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쏙18.04.04 23:30
머리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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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천장에서도18.04.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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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18.04.04 23:51
이분의 문제점: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건 공감을 전제로 조심럽게 다가가야하는 부분인데 그냥 환자 대하듯한 어투와 무미건조한 설명식 강의라 문제점이 많네요...
+ 과다한 손가락제스쳐는 저만 재수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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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8.04.05 00:12
오마르 언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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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수정] 04-05 00:26 18.04.05 00:25
화가 난 것을 찬찬히 말하면 화가 안난줄 아는데 무슨 소용...거기다 참던 사람이 화를 내고 표현하면 쟤 갑자기 왜저래 이런반응이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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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왼손이좋아18.04.0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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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18.04.05 00:57
저도 보면서 이 생각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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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8.04.05 01:56
10번 잘해주다 한번화내면, 저사람 무서워 쓰레기야.

10번 화내다 한번 잘해주면, 저사람에게 저런면이~ 감동이야.

잘해주면 좋은사람인갑다하고 대우해줘야지 기어오르고 호구로 보는인간들이 더많다는거.
사람관리하는 직장에서 겪었던 일입니다.
매일 새로오는 알바 30~40명 총 100명가량 관리하는 일을했었는데 화 한번안내고 없는 쉬는시간까지(회사에서 알면 불똥) 조금씩 더 만들어주며 사람관리만 하는게일인데 대신 근무도 서주고 했더니 80%정도의 인간들은 바쁠때 없던 쉬는시간 만들어줄걸 말해줬는데도
쉬는시간왜안주나며 따지고 나에게 왜 일안하냐고 따지고... 뒤에서 호박씨까고 개인돈으로 간식이나 밥도사주고했는데 안사주는날은 안사준다고 인상쓰고...쉬는시간 만들어준것도 모자르다고 지들끼리 몰래쉬다 거래처에 내가깨졋는데 지들이 짜증난다며 선동해서 단체로 그만둬버리고. 난 더깨지고 인원채운다고 진땀빼고.

나보다 윗상관은 진짜 애들 때리기도할정도로 못돼게 알바들 굴림, 쉬는날에도 강제로 나오게해서 일시킬정도. 쉬는시간외엔 일절 아무것도안해줌.
알바애들 말 칼같이듣고 어느날 회사에서 나온돈으로 애들 간식 사준건데 윗상관 갸인돈으로 사준줄알고 알바들 감동받으면서 충성함...

이게 사람이구나 하면서 많이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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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드는거하지마라18.04.05 02:45
‘오마르의 삶’ 이라는 유튜브 채널인데, 좋은 영상들 많아요!
예수ㄴ, 아니 저 분이 말을 되게 잘하셔서 지루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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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18.04.05 02:53
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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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리릿18.04.05 02:58
허..오마르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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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는걸포기한다18.04.05 05:08
저도 요번에 과제 같이하는 인간을 참고 참아주다가 결국 빵 터져서 못할말 다 속사포로 랩했네욬ㅋㅋㅋㅋ 10년 알고지내던 사이인데 이제 제 인생에서 꺼져줬으면 좋겠습니다. 니새끼때문에 내 학점이랑 내가 받은 스트레스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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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8.04.05 08:05
저는 궁금한거 못참아서 그러는데

예수님이신가요?
수염을 위에만 길렀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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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수정] 04-05 12:14 18.04.05 12:13
참다참다 터뜨릴땐 그 사람 안 볼 작정하고 터뜨리는거.. 평소 화 안내던 사람이 화내면 그 사람 못 볼거 각오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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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8.04.05 17:28
이게 1:1이면 좀 말이란걸 하고 그러는데
1:다수면 아쥬 등신같은 소릴 역으로 들어요
나는 두세번밖에 안그랬다, 자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근데 당하는 사람은 허루에 수시간을 당해요
무슨 레이드 몬스터 레이드 극딜당하는거마냥 딜미터기가 내려가질 않아요

그래서 제거 후리랜서를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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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4.05 17:32
그때그때 배출히면 또 인내력없는 사람 대접 받죠

답은?

그냥 사세요.

크게 불편함이 없다면 멀이죠.

내중신의 세계기에 난 특별하다 생각하죠. 특히나 한국사람들.

그냥 나도 내주변의 흔한 사람들처럼
그져 그런 주위에 하나이상 있는 평범한 스타일의 사람이라 생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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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18.04.06 13:21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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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입슐18.04.05 17:40
오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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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1983년9월13일18.04.06 17:38
왜 참거나 한번에 터뜨리는 사람이 잘못인양 바뀌어야 한다는 건지......

그때그때 감정을 뱉어내는 성향의 사람들처럼,
천천히 생각하는 사람들도 나름의 성향일 뿐인데..

관계를 한번에 끝장내기 때문에 파괴적이라는건
과정을 너무 무시하는 말인거 같아요.

되려 그 한번의 감정적인 폭발이 생길 때까지
주변의 사람들이 신경을 안쓴게 문제일수도 있는게 아닌지
역설적으로 되묻고 싶어지네요....

요즘 sns니, 소통이니, 등등....
개인간 자유분방한 사회분위기는 알지만,
그렇다고 소극적인 사람이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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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8.04.08 15:14
예수머리에 수염 취저탕탕인데
니엘이 자꾸보여서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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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4.15 10:53
어차피 화내고 지랄해서 떠나는 사람은 어차피 떠나니 떠날때 죽일 정도의 데미지 한 방 맥이고 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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