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의 하루.jpg

나라망함2018.03.09 18:56
"ㅋㅋㅋ 왜 너도 할머니한테서 자라서 빡침?" 이라는 발상은 대체 어떻게나오는거지..... 저런놈이 잘도 사회에서 살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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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2018.03.09 22:07
친구가 옳은 말을해도 듣지도 않더니

자기보다 강하거나 우위에 있는 사람이 상황을 알고있다고 하자마자

꼬리내리고 당황하는 모습보니 참으로 추하네요.

당황하는 꼬락서니 보니까 하면 안되는 일인건 알고 있었고

하고도 죄책감 같은건 느끼지도 못했을꺼임

지금 당황한건 맞을까봐겠지 절대 저 할머니한테 미안한 감정 못느낄

쓰레기 새끼임

아이고 속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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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OH22A2018.03.10 03:49
저런류는 우위에잇는사람이 말해도 아 잘못했구나 느끼는게 아니라 아 이 ㅅㄲ 만아니면 넘어갈수 있었는데 이렇게 느낌.

아 내가 잘못해서 죄책감에 꼬리내는것보다
앞으로 닥칠 우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만 가지고 힘들어하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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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수정] 03-09 18:44 18.03.09 18:42
안되겠네 진짜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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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올레그레이스[수정] 03-09 18:44 18.03.09 18:43
친구는 있는 개념
넌 어디에 갔다 버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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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수정] 03-09 18:43 18.03.09 18:43
와 미친 쓰레기네.... 그나마 친구가 제대로 된 아이 같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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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아이18.03.09 18:43
핵사이다 저런 ㅆㄹㄱ새키들은 어떻게해야 사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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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수정] 03-09 19:06 18.03.09 19:05
어느부분이 핵사이다인가요?
전 짜증만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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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3.09 18:43
저런놈을 잡아다가 염전노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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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제르커[수정] 03-09 18:44 18.03.09 18:43
미친 개는 매가 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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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수정] 03-09 18:45 18.03.09 18:43
헐... 대체 제정신이 아닌사람이 왜이렇게나..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목격자가 없었다면 할머니 얼마나 원통하셨을꼬.. 제발.. 올바르게 살기가 그렇게 어렵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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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배가안고프다람쥐18.03.09 18:43
내이름이 용준인데... 넌 맞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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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3.09 18:44
이거 아래 게시물 유정호씨한테 제보하면 정호씨가 친히 찾아가서 뚝배기 부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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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3.09 21:05
저새끼는 진짜로 뚝배기를 부셔야되요
정호씨는 맘약해서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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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루18.03.09 18:44
미친새끼네
훈훈한 반전 기대하며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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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03.09 18:45
그러니까 지금 저 호로건우가 할머니들 리어카를 절도해다가 팔아서 돈을 번겁니까 아니면 그걸로 모은 돈을 절도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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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8.03.09 18:47
고물상 가져다 주려고 모은 리어카를 훔쳐서 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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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전화18.03.09 18:45
진짜 욕하기 싫은데 개후드려 맞아도 시원찮을새끼네... 생각자체가 병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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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8.03.09 18:46
와 진짜 미세먼지만도 못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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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린츠18.03.09 18:46
그나마 저런 친구랑 형들이 있는걸 인생 최대 축복인줄 알고 착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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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18.03.09 18:48
내알빠?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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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3.09 18:48
오늘 건우는 선배와 친구에게 쳐맞고 외톨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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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공부하자생각만하는사람18.03.09 18:50
내친구 중엔 저런놈 없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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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함18.03.09 18:56
"ㅋㅋㅋ 왜 너도 할머니한테서 자라서 빡침?" 이라는 발상은 대체 어떻게나오는거지..... 저런놈이 잘도 사회에서 살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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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18.03.09 19:25
저런식의 말들 쉽게 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꼭 저 상황은 아니여고 상대방의 태생적 치부? 같은 것들 일상대화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개념 밥말아먹은 사람들 생각보다 훨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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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8.03.09 20: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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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8.03.11 08:27
부모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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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sk뷰18.03.13 07:14
진짜 요즘 나이먹고 늦게 컴퓨터 게임 배우면서 젊은친구들이랑 소통좀해보는데 진짜 깜짝깜짝 놀랍니다. 정말로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런사람들이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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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건18.03.09 23:45
아... 저새끼 찾아내서 젓먹던 힘까지 다해 풀스윙으로 귓방맹이 존나 쌔게 후려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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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피파18.03.09 18:56
난 왜 주작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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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뚜비두밥18.03.10 02:00
그냥 봐도 주작인데 요즘 사람들 과잉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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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sk뷰18.03.13 07:14
주작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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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8.03.09 18:57
병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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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러니까일단내말좀들어봐18.03.09 19:00
죄의식은 안 무섭고
형들은 무섭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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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법사18.03.09 19:16
제발 주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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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뚜비두밥18.03.10 01:59
기냥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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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8.03.09 19:43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냐 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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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환자잡이18.03.09 19:49
그래도 좋은 친구 뒀네

잘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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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린건다아이유가18.03.09 19:57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게 글렀다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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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대잔치18.03.09 20:27
아니 저런새끼들은 집에서 어머님아버님한테 가정교육을 얼마나 개판으로 씹창으로 받았으면 밖에서 개념없이 저지랄을 하는건지 모르겠어 아무튼 정말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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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18.03.09 20:54
군대 보내면 안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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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3.09 21:22
관자놀이에 총구 대면 알아서 질질 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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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8.03.09 21:37
왜 사냐 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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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18.03.09 22:07
친구가 옳은 말을해도 듣지도 않더니

자기보다 강하거나 우위에 있는 사람이 상황을 알고있다고 하자마자

꼬리내리고 당황하는 모습보니 참으로 추하네요.

당황하는 꼬락서니 보니까 하면 안되는 일인건 알고 있었고

하고도 죄책감 같은건 느끼지도 못했을꺼임

지금 당황한건 맞을까봐겠지 절대 저 할머니한테 미안한 감정 못느낄

쓰레기 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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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OH22A[수정] 03-10 03:50 18.03.10 03:49
저런류는 우위에잇는사람이 말해도 아 잘못했구나 느끼는게 아니라 아 이 ㅅㄲ 만아니면 넘어갈수 있었는데 이렇게 느낌.

아 내가 잘못해서 죄책감에 꼬리내는것보다
앞으로 닥칠 우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만 가지고 힘들어하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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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뚜비두밥18.03.10 01:58
주작
저정도 개념잇는사람과 개노답의 대화인척 하려고해고 가념인 부분에서 저렇게 타이르고 가르치려는게 될수가 없음
중간 개노답의 드립과 막줄이 성립이 안됨 화난척한거에 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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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야지18.03.10 02:14
아니요 있어요
세상이 얼마나 넓ㅇ.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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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3.10 10:56
저 카톡이 주작일 지는 몰라도
저런 사람은 실제로 많아요 그것도 아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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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이네18.03.10 22:54
많더라고요 저는 오늘 봤어요 저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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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앙18.03.10 02:27
술이확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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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18.03.10 09:23
흔히들 저런사람보고 쓰레기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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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발냄새장난아님18.03.10 13:38
착한폭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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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3.10 16:00
건우 이 씨빡 쌕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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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3.10 17:38
저런 쓰레기같은것보다 오히려 불우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불의를보고 지나치지않고 나서서 해결하려는 젊은 친구가 있다는게 더 감동적이네요.저게 정상이지만 뭔가 다행이다싶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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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파괴자18.03.10 19:22
이게 주작이 아니면 얼굴까고 신상공개 해야되는거 아니냐 제대로 미친새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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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악당18.03.11 06:17
그냥 4글자...아오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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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면어느새새벽5시18.03.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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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다섯명데려왔어요18.03.12 07:57
나랑 똑같은 이름달고 그러고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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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8.03.12 17:27
할머니 우시면서 리어카 찾으러 다녔단 말에 왜케 맘이 아프냐... 아 진짜 저런 놈 소름..
저래놓고 사회에선 정상인인척할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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