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닭이 먹고싶다는 딸을 위해.jpg

감동파괴꾼2018.03.09 18:34
효녀네 아부지 운동하시라고 저 연세에 심부름을 다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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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남편2018.03.09 19:37
맞아요 ㅋㅋ 머리통이 장식이 아닌데 좀 쓰셔야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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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이2018.03.09 23:07
다큐 3일은 특정 누군가가 주인공이 아니고 어느 지역이 주인공이구요- 저 어르신은 저 분량이 끝이에요-
인터뷰 내용이 연세도 지긋하신 어르신이 친정에 온 50도 넘긴 딸이 당신에게는 아직도 아기처럼 귀여워보여 친히 통닭 사러 오신거구요-(오랜 단골일 가능성이 크죠) 멘트를 보면 가족들 다 건강하고 부녀간에 친함에 행복히 묻어나오는 그런 장면이지요..

님말고 남들은 다들 이 정도 생각은 하시고 있는겁니다.
50넘은 딸이 통닭먹고싶다 한다고 치매가 아닌가 생각하는건 님이 머리를 쓰다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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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18.03.09 18:34
부모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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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3.09 18:34
효녀네 아부지 운동하시라고 저 연세에 심부름을 다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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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블랙18.03.09 18:44
오토바이타고가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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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삐에로인형[수정] 03-09 18:57 18.03.09 18:56
효녀네 아버지 장롱면허 안만드려고
생각이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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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3.09 18:56
그러게요

더 운동되시도록 걸어가시게 했으면
효심이 더 깊어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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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침침18.03.09 2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들 끝까지 효녀 만들어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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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3.09 19:16
효녀네 민박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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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8.03.09 20:02
딸도 54살이라자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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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않는캔디[수정] 03-09 18:34 18.03.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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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앙18.03.09 18:34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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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3.09 18:3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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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치매 걸리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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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가는얼굴18.03.09 18:36
이유를 모르면 말을 가려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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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3.09 19: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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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딸 나이 50대인데 치킨사달라잖아요<br /> 다큐에 나온다는거면 평범하지 않은 가정이라서 추측한건데 머리통은 장식품이 아닙니다.<br /> 생각좀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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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18.03.12 16:46
이 말에는 그냥 싫어요 버튼이 아닌 "진짜 싫어요" 라는 버튼을 만들어서라도 눌러주고 싶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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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3.09 19:1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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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다큐프로에 비슷한 치매걸린 와이프인가가 하는 내용봐서 그런건데 머리쓰고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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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남편18.03.09 19:37
맞아요 ㅋㅋ 머리통이 장식이 아닌데 좀 쓰셔야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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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얒18.03.09 19:38
머리를 쓰다가 소설까지 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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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침침18.03.09 21:11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했어요. 하지만 말을 좀 더 유하게 했으면 다른분들도 이해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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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이[수정] 03-09 23:08 18.03.09 23:07
다큐 3일은 특정 누군가가 주인공이 아니고 어느 지역이 주인공이구요- 저 어르신은 저 분량이 끝이에요-
인터뷰 내용이 연세도 지긋하신 어르신이 친정에 온 50도 넘긴 딸이 당신에게는 아직도 아기처럼 귀여워보여 친히 통닭 사러 오신거구요-(오랜 단골일 가능성이 크죠) 멘트를 보면 가족들 다 건강하고 부녀간에 친함에 행복히 묻어나오는 그런 장면이지요..

님말고 남들은 다들 이 정도 생각은 하시고 있는겁니다.
50넘은 딸이 통닭먹고싶다 한다고 치매가 아닌가 생각하는건 님이 머리를 쓰다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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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면일침18.03.10 16:09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이렇게 세상살면 부끄럽지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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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나무18.03.10 17:25
닉값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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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면어느새새벽5시18.03.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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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사18.03.10 01:03
간혹가다 블라인드 쳐진 뎃글들 닉네임보면
님 닉네임은 꼭 한번식 보이네요
그런분께 하고싶은 말이있어요

"말하기전에 생각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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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로꺼져18.03.10 08:28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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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규귝18.03.11 12:26
??? 진짜 무슨마인드지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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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규귝18.03.11 12:27
감정이 결여되어있나? 아무튼 뭔가 결어되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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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두끼세끼네끼볶음밥볶음밥18.03.09 18:35
아빠..오늘 밤에 우리도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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뫔마먹좌뫔뫄18.03.09 18:36
철없는 딸래미 타코야끼 좋아한다고 퇴근길이 타코야끼 트럭 기다려서 한 상자 씩 사오시던 울 아부지 보구싶어지는 글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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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삐에로인형18.03.09 18:37
딸 : 아빠 왔어?

아버지 : 응

딸 : ㅇ? 닭은? 닭은어디있어?

아버지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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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18.03.09 18:38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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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18.03.09 18:3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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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아이18.03.09 18:40
행복은 멀리있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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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8.03.09 18:46
오 장안통닭이다 !!
남문에 통닭거리 장안통닭입니다.
치킨도 치킨이지만 닭똥집을 많이 준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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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18.03.10 03:54
ㅋㅋ장안통닭같았는데ㅎㅎ 진미통닭보다 여기가더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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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규귝18.03.11 12:28
맛있겠다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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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오브더잉여18.03.09 18:54
훈훈하다..
나이들어서도 애교피우는딸..
귀찮다고 말하면서도 흐믓해하면 기꺼이 직접치킨사러가는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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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8.03.09 19:12
딸이 54세이신데 저렇게 젊어 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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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우주18.03.09 19:28
딸바보 5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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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8.03.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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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엌ㅋㅋ18.03.09 23:07
울아빠 보는거같다.. 짜증좀안내야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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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8.03.10 00:25
왜 딸을 욕하는거지?
사달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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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8.03.10 15:41
정말 화목한 집안이었을 것 같아요~
전형적인 딸바보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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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18.03.11 14:58
모든사람이 사는 방식이 틀린거지..뭐가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을까...딸이 아버지한테 저런건 아버지가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시니 딸도 나이가 들어 그걸 알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드네요...행복한집안같은데 몇몇 사람들이 꼭 태클이걸고 싶은걸까? 마인드가 아주 꼬인건지...모든사람이 정말 사는 방식이 틀리걸 또 느끼는 부분이네요...남한테 피해가는게 아니면 다른사람삶에 욕이나 지적은 하지말았으면 하는마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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