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CPU일 확률이 있습니다. 특정사 제품의 CPU가 결합이 좀 까다로운 경우가 있는데 한참 잘 쓰고 있다, 업그레이드 한다고 초보자가 잘못 뜯어내다가 실수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합실수로 CPU가 망가지거나 못 쓰게 되어서 책임전가를 위해 미룬 게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


또한 CPU는 몸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하는데 저 사람은 두뇌가 반쯤 이탈 되어있는 상태에서 2년동안 잘 되었다 지금 고장났다는 신뢰하기 힘든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뇌가 외부로 이탈된 상태로 아무문제 없었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5년 10만 하듯이
컴퓨터도 3년 10,000시간 해달라하지 그러냐......

... 도대체 어떻게 장착되어 있어야 만족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