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어느 부촌의 아파트.jpg

닉네임모하지~~??ㅋㅋ2018.02.15 18:49
사람사는 세상이 맞나 싶네요 아휴...!
요즘 세상 삭막하지만 그래도 부촌 아닌데가 오히려 서로 더 위하는거 같아요
매일 아파트마다 오는 택배며, 분리수거, 눈&비 올때 등등 아무리 관리비에 경비아저씨들 월급포함되어 있다지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지내야지 원..
저 경비원분들 마음이 얼마나 안 좋을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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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2018.02.15 18:42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내가 정말 돈이 많아서 저 분들 다 고용해서 맘편히 돈 벌어가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함. 하지만 내가 정말 부자가 되었을 때 마음 깊은 곳에서 도사리던 돈에 대한 욕망이 이기심으로 변해서 완전 딴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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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까2018.02.15 18:43
배려라는 단어가 특별한 감동이 아니라
당연한 일상인 사회의 모습이 보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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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수정] 02-15 18:43 18.02.15 18:38
선댓글후감상하고 자세히 봤는데...
진짜 우리나라 어디든 갑질 심각하다.
이러다 언제든 한번 곪아 터진다.
갑들의 갑질이 심해져 을들 맘이 썩다보면 역성혁명 일어나는거고
이에 관련한 역사적인 예는 이미 많다.
갑인 사람들, 갑질 적당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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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게만드는군18.02.15 18:48
이러면 안되지만 저런 사람들 보면 가족 신상 다 기록했다가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갑질로 되갚아주고 싶어요
참 나쁜 마음인거 알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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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왕왕으왕18.02.15 18:42
썪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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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18.02.15 18:42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내가 정말 돈이 많아서 저 분들 다 고용해서 맘편히 돈 벌어가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함. 하지만 내가 정말 부자가 되었을 때 마음 깊은 곳에서 도사리던 돈에 대한 욕망이 이기심으로 변해서 완전 딴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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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까18.02.15 18:43
배려라는 단어가 특별한 감동이 아니라
당연한 일상인 사회의 모습이 보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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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2.15 18:46
경비실에 샷건 하나 달아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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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자18.02.15 18:49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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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18.02.15 18:49
사람사는 세상이 맞나 싶네요 아휴...!
요즘 세상 삭막하지만 그래도 부촌 아닌데가 오히려 서로 더 위하는거 같아요
매일 아파트마다 오는 택배며, 분리수거, 눈&비 올때 등등 아무리 관리비에 경비아저씨들 월급포함되어 있다지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지내야지 원..
저 경비원분들 마음이 얼마나 안 좋을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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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18.02.15 19:01
이걸보니까 올 초에있었던 압구정현대아파트 경비원 전원 해고됐던 일이 생각나네요....경비원은 제대로된 휴식시간도없고 법으로 지정된 휴게시간도 못쉰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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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법사18.02.15 19:03
경비쪽만 문제가 아니라 어딜가나 저런 손놈이나 진상들은 있음. 진짜 문제는 어느정도의 문제나 하자가 있는 민원들은 재량껏 무시할수 있는 힘이 저런 분들한테 어느정도 필요한데 실제론 힘이 전혀 없는 시스템 구조가 문제인듯.. 헬기소리, 구급차소리 시끄럽다고 착륙장없애자고 하며, 구급차 소리 시끄럽다고 민원넣고.. 1차적으로 욱해서 민원 넣었다고 치더라도 그걸 무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가 없으니 개소리들도 무조건 수용하는 구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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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8.02.15 19:16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노친네들이 자기 자식들을 올바르게 키웠을리 만무하니.. 성장에만 몰두했던 과거에서 그러려니 용납되어왔던 행위들이 문제지.
지금이라도 고쳐나가고 해결해야할 핵심 문제 중 하나가 인성교육이라고 봄.

연령구분없이 미친 인간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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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18.02.15 19:20
카아악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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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02-15 19:48 18.02.15 19:47
버러지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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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8.02.15 19:48
이런곳 소문나서 경비원 한명도 못구해서 엉망진창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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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8.02.15 20:10
와.. 진짜 시발롬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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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2.15 20:22
내가 니 월급 주니까 내 말 들어라...는 노예들한테 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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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18.02.15 20:58
얼굴도 모르는사람의 갑질엔 분노하면서 정작 자기자신의 갑질엔 관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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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왕자진만님18.02.15 21:14
올해는 모두들 마음의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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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우주18.02.15 21:23
저런 인성 쓰레기들....
박근혜 최순실 보다 더 사회를 어지럽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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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18.02.15 21:27
이런사람들이 경찰 소방공무원들 불러놓고 갑질할라그러죠 '내 세금으로 니월급받는 것들이..' 라는 마인드가 가득하죠. 아직 우리나라시민의식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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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수정] 02-15 22:14 18.02.15 22:09
압구정현대 아파트 ㅡㅡ 영예인들도 많이사는데 답없네 예전에도 주민갑질때문에 경비원 분신자살한곳이잖아요 제가 저쪽에 배달일 가끔 하다보면 경비아저씨들 너무 바쁘세요 40년 넘은 지하주차장도 없는 아파트가(저기 재연하는 장면에서는 지하주차장으로 나왔지만 지하주차장 없는 현대아파트 맞습니다 제가 저쪽을 배달 많이 해봐서 약간만 봐도 알거든요) 30평대가 40억50억씩하고 부동산 투기꾼들 모여서 경비분들한테 푼돈 들여 월급주면서 갑질하는거 보면 강남에 산다고 다들 마음도 부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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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좋아[수정] 02-16 00:05 18.02.15 23: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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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8.02.15 22:49
근데 저 반대인 경우가 있어요...
아파트가 비브랜드에 세입자들이 많은 아파트요...
1.관리비가 타아파트에 비해 훨씬 비쌈
20년된 복도형인데 최신브랜드보다 비쌈

2.밤에 차들이 아파트 입구도 못들어올정도로 눈이 쌓여도 치울 생각도 안함..주민이 치웠음..

3.이사올꺼 뻔히 알면서 주차관리 안함...이사오는 사람들이 매번 소리지르면서 싸움

4.경비반장이랑 한바탕 한뒤로 내차에만 주차위반 스티커 붙임..그냥붙임..매일..이렇게 주민한테 보복짓을 해도 안짤림..다 한패거리라 하소연 할곳이 없음

5.근데 여기 주민들은 거진 다 세입자들이라 그냥 참다가 이사가버림...

그래서 여긴 관리인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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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8.02.15 23:34
돈만 많고 인성이 더러운 사람들의 집합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 저 부촌 아파트는.
돈만 많고 경비원들은 호구로 보이나 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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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옹18.02.16 00:02
원래 경비원들한테 주차도 시키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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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8.02.16 01:28
경비가 주차까지는 안해도 되는데 바쁜척 자기 스스로 하기 싫은 갑질 인간들이 만든 아파트 문화라고 어디서 그러던데요. 돈 있으면 머리에 쓰레기 들어도 되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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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18.02.16 03:21
압구정의 특정 아파트를 생각하고 글을 쓰신건가요?
거기는 오래된 아파트라 지하주차장이 없을뿐더러 지상주차장마저 협소합니다 한가구당 한대의 자동차를 주차하기도 힘들정도로요 그래서 경비원 아저씨들께서 이중주차를 해주셔서 키를 맡겨야합니다
바쁜척하면서 발렛해주세요가 아니라 주차공간이 없어 이중주차를 해놓았으니 다른차가 뺀다그러면 제차좀 빼주세요 이런 의미입니다
계약상 이런 내용이 포함안되어있다고 하시는데 보통 설,추석 등등 특정일에 경비아저씨께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줘요 5만원씩만 잡아도 대충 얼마정도 나올지 예상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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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드립개드립18.02.16 16:52
합리적인 척 하지만 이미 글 속에 갑질의식이 녹아있네요..
주차장 협소는 이미 아파트 가격에 포함된 사항아고 그걸 감수하고 들어오겠다는 것이 매매계약인거고 주차장에 이중주차 했으면 차는 당연히 차주가 빼야 되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에 뭐 돈을 주니 괜찮다? 허허..놀랄노자네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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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s18.02.16 00:16
아놔.... 돈 나고 사람 났네... 멍뭉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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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삼분트롤18.02.16 03:26
미개한놈들 다음생엔 잡초로자라서 죽을때까지 밟히고 솎아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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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18.02.16 11:36
극혐.... 경비원 뿐만이 아니라
그냥 일개 식당에서 알바할 때만 봐도 알바생들한테 지돈주고 쳐먹으니까 대접받으려는 꼬라지 보면 웃김
그렇게 대접을 받고 싶으면 삼시세끼 호텔에서 드시던가
꼭 가진것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종업원들한테 무리한 부탁 예의없게 하면서 종업원이랑 괜히 신경전 하고
어떻게든 부려먹으려고 하는데다가 작은 실수라도 트집잡아서 지랄지랄하는 사람들 꼭 있음
그런 사람들은 문열고 들어올 때부터 개진상의 꼬라지가 보임
왜 그렇게 지인생 지가 꼬면서 사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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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8.02.16 11:42
저 여자도 개념 없긴 하지만 나이 얘기는 왜 나오냐 나이가 벼슬인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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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오메가18.02.17 15:47
일제시대 일본놈들 하는거 그대로 보고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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