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고래고기.jpg

빙봉2018.02.12 18:12
먹어 본 적이 있어야 호불호를 말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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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2018.02.12 18:13
한번 먹어 봤는데
'왜 이 돈을 주고 먹어야 하나'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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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비린내가 미쳐날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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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똥침18.02.12 18:06
이거 맛있는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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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섰다18.02.12 18:08
고오~~~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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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2.13 03: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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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누구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정말 개인적으로 먹을게 이리많은 세상에 구지 저걸 찾아먹겠다고 어디 찾아가고 많은돈 내는게 구질구질하고 궁상맞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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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수정] 02-13 03:23 18.02.13 03:20
전 새로운거 도전해보고 남입맛이 아닌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그걸 깎아내리는 사람보다 훨씬 좋게보여요, 돈도 돈이지만 즐겁게 살고 싶어서 자기가 노력하는데 거기에 내 잣대를 들이미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마 관점의 차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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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2.13 03:32
누구한테 뭐라고 한거 아니라구요. 그렇게 사세요. 뭐라안해요. 제눈에 그리 보인다구요. 그럼사람이랑 마주치면 그런 이야기 해줄 마음도 관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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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수정] 02-13 03:44 18.02.13 03:37
여기는 일기장이 아니라서요...

그런사람(본인) 이 보기엔 상당히 불편해요.

그리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한걸 말한건데여...

'누구한테 뭐라 하는게 아니고 진짜 진짜 개인적으로' 라는 문장이 면죄부는 아녀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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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02-13 03:49 18.02.13 03: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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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가 쓴글에 님한테 한말도 아닌데 댓글단거 저도 불편해요. 그럼 이만해주세요 불편하네요. 그럼이만 수고. 내가 욕한것고 아니고 불편러 마음까지 아우러줘야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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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8.02.13 11:53
누구한테 뭐라 그러는건 아닌데,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자기감정 배출하는 사람보면 좀 모자라보임.
집에 공책이 없나..?거지도 아니고 도대체 찌질하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누구한테 뭐라는건 아닌데.. 내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함.
특히나 별 환영도 못받을 감정배출같은거 할때 더 그래보임.
학교에서 왕따만 당해서 사회성을 못 기른건 아닌지..
가끔 짠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누구한테 뭐라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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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2.13 12:35
자기감정 배출하지말고 쉬세요. 그럼이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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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콩18.02.13 12:54
구질구질하고 궁상맞아 보인다는건 욕아닌가요?ㅋㅋ 듣는 사람 충분히 기분나쁠말 쓰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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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2.13 12:56
본인한테 하는말 같았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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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콩18.02.13 12:58
아오;; 그냥 귀닫고 지 말만 하네 지나가드릴게요 혼자 잘 사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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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똥침18.02.13 12:55
니는 왜 내댓글에 그런 글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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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2.13 12:57
응 너 아니야 ㅂㅅ아. 다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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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똥침18.02.13 12:58
으휴 사회부적응자야 최상위 댓글이 내꺼라고.
니때문에 자꾸 알람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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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18.02.12 18:06
뮷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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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2.12 18:06
맛이 있든 없든 안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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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벌라18.02.12 18:07
난 이미 초등학교 3학년때 잡아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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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8.02.12 18:09
뒤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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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8.02.12 18:17
잡는건 알아도

먹는다고???? 정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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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바람이날리면18.02.12 18:07
너무 기름진맛이라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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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8.02.12 18:07
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가 뭐죠? 냄새가 나는것인가.. 맛이 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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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는임금님귀18.02.12 18:07
한번도못먹어봤는게 무슨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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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8.02.12 18:07
딱 한번 먹어봤지만 또 먹을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집에서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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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2.12 18:08
할머니가 울산분이라 고래고기 말린걸 가져다 주셔서 먹은적이 있는데 뭐랄까. 형용할 수 없는 맛이었음. 톡쏘는 소고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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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팡이118.02.12 18:11
고래는 활어회에요?육회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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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봉18.02.12 18:12
먹어 본 적이 있어야 호불호를 말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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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8.02.12 18:13
한번 먹어 봤는데
'왜 이 돈을 주고 먹어야 하나'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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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으로금은동장을만드는사람18.02.12 18:29
갠적으로 홍어보다 고래회가 더 역해요.. 비린내 장난아닙니다.
하지만 처묵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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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8.02.12 19:07
감칠맛 날 것 같았는데...되게 별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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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비린내가 미쳐날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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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8.02.14 13:41
바로잡은거 구워먹었는데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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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8.02.12 19:48
신선한 고래 먹으면 비리지않아요..

역한 고래만 먹다가 신선한거먹고

내가 이때까지 먹은건 뭐였나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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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나줘18.02.13 12:10
일반적으로 역한건 돌고래라던데...
신선한건 부위나다 식감이 다르고 먹을만 함..
그래도 내 돈주고 먹으러 가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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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의턱수염18.02.12 18:14
귀한 음식이다해서 먹어봤지만 불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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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18.02.12 18:15
나도 초등학교 6학년때 먹을수 있을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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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참된의미18.02.12 18:20
울산 사람인데 집앞 시장가면
고래고기판다..
한번먹어봤는데
비싸기만 비싸고 시골할머니 농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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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02.12 18: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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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맨18.02.12 18:30
한 점 먹었봤더니 구역질 나고 토할뻔...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익숙하지도 않고 상당히 역했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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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8.02.12 18:42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주변인들이 호불호 메뉴는 다 불호라
같이 먹을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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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지마시옵써서18.02.12 18:43
어릴때 먹고 응가냄새난다고 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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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18.02.12 19:14
제가 먹은 기억은 최악이였어요... 홍어보다 맛이없었던... 사촌에게 들은바로는 싱싱한건 맛있대요 참치같다나 뭐라나 제가 먹은게 안좋았던 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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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숫자 영어 한글만 가능합니다18.02.12 20:18
고래고기.. 지방부위는.. 뭐랄까 참치뱃살 먹는맛이고 살코기 부위는 최고선도의 육사시미 먹는 맛이랄까..(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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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2.12 21:43
맛있다는데... 가짜도 많다고 해서 먹을곳도 드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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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8.02.12 23:03
한점 입에 넣기전에....이녀석은 불법포경으로 잡힌게 아니길 빌어주고 냠냠~~비려비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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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18.02.12 23:12
정확하게는 (물론 부위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삼겹살을 약간 편육화 한다음 고등어 굽고난 기름에다
비빈다음 식혀 먹는 느낌.. 비린내 쩌는 마른 삼겹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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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18.02.13 00:24
애기때부터 별 생각없이 먹었던터라 이렇게 불호가 많아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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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sk뷰18.02.13 00:44
저는 못먹겟더라고요. 홍어도 냄새가 심햇고 상어고기도 심햇는데 저건 틀리게 심하더라고요. 걍 삼겹살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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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18.02.13 01:39
고래고기 똥냄샤에 퍽퍽하고 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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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18.02.13 15:25
잘하는데서먹음 맛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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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탱크18.02.14 08:07
부산.범일동이였나 고래촌 거기진짜맛난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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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단속반18.02.14 14:59
먹으면 주루룩주루륵~~

먹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정말정말 기름집니다

몸에 안맞는 사람들은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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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쌀라쿰18.02.14 22:16
중간에 쿠크다스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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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8.02.15 21:37
포경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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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호로록18.02.18 15:39
이거 잘하는 곳은 잘 썰어서 식감도 좋고
사람들이 많이와서 회전률이 좋아 신선도도 높은데
좀 못하는 곳으로 가면 두께도 지멋대로이고 신선도도 떨어져서 비린내 많이나고 안좋아요
근데 잘하는 곳이 많이 없다는 게 함정...
많은 사람들이 못먹겠다고 말하는 게 이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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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11.18 02:49
저는 꼬맹이때 외가댁 가서 먹어봤어요.
밥상에 반찬들이랑 있길래 먹었는데 그게 고래라고 하시더라고요.
익힌 거여서 고래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맛있게 먹었었어요.
지금은 누가 먹으라고 하면 못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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