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겪는 어느 업종의 불친절

197713No.495562024.04.10 14:17

정말 신기할 정도로 대부분 동네 철물점 사장님들은 매우 불친절합니다.

특히 작은 업장일수록 심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절하진 않아도 슬쩍 알려주는 츤데레 사장님도 아주 가끔 있지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정말 불친절하네요.

심지어 급하게 커튼 설치가 필요해 근처 철물점에 석고보드앙카를 사러 갔다가
면전에서 그거 사간 사람들 전부 실패하고 자기한테 달아달라 한다
말하더라구요.
제가느낀 뉘앙스는 너는 그거 쓰지도 못하니까 나한테 달아달라 해!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뭐 저야 물건만 있음 된다 싶어 돈만 주고 말도 안섞고 나왔고 간단한 작업이라 쉽게 설치 했죠.

방금도 급하게 너트가 부족해서 있는지만 물어 보러 갔는데 몇개 살거냐 묻길래 소량은 가능하냐 하니 안판다네요. 그럼 몇개 부터 구매 가능하냐 되물어도 안판다고만 하네요.

이러니 대형 매장이나 인터넷 구매를 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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