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했는데 애인있음
2. 결혼했는데 여행가서 헌팅하고 놈
3. 결혼했는데 수시로 싱글인척 바람핌
4. 결혼전에 여친있으면서 파트너있었고
놀아나다 정리하고 아무렇지않게 결혼함

주변에 지인들에게 들은, 회사사람등등
제가 겪어본 예시들입니다

도대체 이런 인간들은 왜 결혼한거예요?
저러면서도 이혼하는것도 아니고
가정을 지키는 이유는
단순히 현재 아이가 있기때문에?
아이가 없다면 지 맘대로 결혼서약도
안지키고 가정에 충실할 생각이 1도없이
솔로마냥 살려면 굳~~이 왜
결혼하는거죠? 배우자를 속이면서...?

A: 와이프한테 들키면 어쩔려구!
B: 여긴 다른지방이니 모르잖아 ㅎㅎ


도대체 저런 마인드로 왜

결혼해서 저러고 가족인척 사는건가요?
전 너무 화나요 저런얘기 들을때마다

진짜 사랑하는 내 사람과
서로 한눈 안팔고 아끼고 살길 바라는 제가
유니콘 찾는건가요?
ㅠㅠ
하 주변에 얘기 들어보면 계속 인류애
바사삭에 누굴믿나 그런생각 들어요

상대가 모르면 그만인가요?
다들 이러고 사는건가요?
기혼자이신분들 저에게 진실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