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인증서및 월급카드 다줍니다. 예금이나 적금 나가는건

어차피 내 월급카드에서 나가는건데 그걸 따로 뺄이유가?

그냥 월급카드랑 인증서만 받으면끝이죠. 월급따박따박

얼마들어오는지 다찍히고 확인가능하고 인증서도 있으니

이체도 알아서 다할수있고, 다만 카드 하나새로 발급받아서

용돈이 월급날 이체됩니다. 전 용돈카드만 들고있네요.

전 전부 시원하게 오픈했고 감출것도 없고 와이프가 돈관리는

잘하니 불만도 없습니다. 크게 멀사고 싶은 욕심도 없구요.

저같은 성격이아니라 때려죽어도 난 내월급카드 및 내역 못준

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월급 받아서 딱 어느정도 생활비만

붙여주고 나머지는 유흥비나 자신을 위해서 쓰는사람도

많아요. 정답은 없지만 서로 이해관계가 잘맞아야함

근데 이해 안되는건 통장 따로 만들어서 돈 얼마씩 넣고 생활하시는 분들. 이분들은 서로의 경제상황을 잘모르기때문에
시간지나 싸움이 생기게 됨

실수령 450에 용돈30입니다ㅎㅎ 술담배를 안하고,

취미가일이라 ᆢ 회사에서 차 및 주유비 밥값 전부다

지원되서 딱히 돈쓸일도 없어서 용돈도 잘안써서

남는돈 집을 위해서쓰네요 애기장난감 이랑 밖에 놀러나가면

제 용돈 그냥쓰기도 하구요. 이건 조율을 해야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