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 노키즈존이 너무 싫으면
주변인이 혼꾸녕이라도 내게해줬음 좋겠음.

한번은 맥날에서 햄버거먹는데
남자애둘이서 해피밀장난감가지고 우갸가갺 놀다가
진짜 빛과같은 빠른속도로 장난감이 내 손하고 입 사이로 홱지나간적 있었음. 버거 입안으로 들어가기 직전이었는데ㄷㄷ.. 그래서 애가 사과도 안하고 주우러가길래.
애 가까이 왔을때.

"야. 조용히해."
험악한표정으로 뭐라함

그 후부턴 애들이 나 피해서 저 구석에서 놈.

그거 보고난뒤로
가게안에 시끄러운 애들있으면, 걍 가서
그애들한테 직접 조용히 하라고 화내주고 옴.

100퍼센트 조용해짐.
쥐죽은듯은 아니어도,그래도 60프로 정도로 줄어듬.

부모만 뭐라안하면 무조건 애들 조용히시키는데에는
혼꾸녕이 직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