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봉은 계약서 다시 쓴거 기준
작년 연봉은 원천 기준

전 그냥 계약서상으로 말해요
돈 많이 버는거 처럼 말해봐자 좋을 것도 없고

????????????

성과금 같은 기타 수당이 많아서 원천징수하고 계약연봉하고 차이가 1~2천 수준이상 차이가 있거든요
물론 매년 달라지는 금액이기도 하고

보통 사기업 다니 시는 분들이 이직 목적으로 말하시면 영끌 및 올려치기해서 계약서+성과급

공무원들은 수당 빼고 본봉만 말하면서 쪼끔 받는다는거 강조하는편

목적에 따라 캐바캐인듯

넵 다 다르네여 본봉만 이야기하려구여

이거지요 ㅋㅋ

올려야 하는 분위기면 원천
(자랑배틀, 여자친구부모님앞 등)
내려야 하는 분위기면 계약
(취준, 좆소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앞, 한턱쏴야하는 분위기)

세금과 생활비 각종 모든 지출을 다 제외하고 순수하게 통장에 남은 금액을 말합니다.

자랑할땐 영혼까제 끌어모아서 자랑하고 불쌍한척 할때는 연금 공제까지 다 빼고 실수령액이요

가끔 이렇게 연봉 말하는 문제로 물어보시는 분이 있네요.

1. 세상엔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Ex) 블라인드에서 삼성 신입이 연봉 자랑 글 올리자. 변호사가 "한 5억 버세요?" 라고 댓글. 그리고 글로리에 나오는 것처럼 "근로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내는 차이"는 굉장히 클 수 있습니다.

2.실제로 돈 잘버시더라도 자랑하고 다니면 손해일수있습니다.
Ex) 부모님의 증여 대상에서 제외됨, 자격지김 문제.

3. 대출이 문제라면 어차피 원천징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서류로 제출해야합니다.

4. 사기꾼들 입장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분을 치켜세우면서 등쳐먹기 딱 좋은 분위를 만들 수 있습니다.

5. 30대 부터는 친구들과 멀어지기 쉬운 시점입니다. 돈, 집, 아이 자랑 등은 조심히 해야합니다.

6. 이직할때는 부풀려서 얘기할수있습니다만, 여기서도 증빙을 요구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번에도 누가 답달은게 정답인데요.
이직시 : 원천(성과금야근비복지 포함)
대출시 : 세후
친구들 : 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