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 잘 지냈니

597379No.450562023.03.09 21:24

이 차이가 먼지 아시죠??
음.. 엄마가 이 차이를 모르시더라구요..
설명을 해도 모르시고..
그리고 저 포함 여럿이 같이 있던 자리에서 나온 얘기를
나중에 저한테 다시 해줄때 마치 제가 그 자리에서 그 얘기를 못 들은 사람처럼 말을 하더라구요 ..?
예를들면
A : 내가 이런 일이 있었어 ~
하는 얘기를 했는데 그자리에 엄마랑 저랑 같이 있었어요.
후에 그 얘기를 할때
엄마 : A가 이런일이 있었다드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어~
이런 식 이에요
나도 그자리에 있었고 그 얘기를 같이 나눴는데 ..?

이 미묘한 차이라고 해야할까 .. 그 뭐라 말을 못 하겠는데
흠.. 나이가 드셔서 그러실까요? 60 초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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